스태그 플레이션
50년을 이 땅에서 살아 왔지만
생전 보도듣도 못한 이 단어가 요즘 우릴 괴롭히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이 용어의 정확한 뜻을 난 모른다
그러나 다들 '힘들다' '죽는다'는 얘기 밖에 안 하는 걸로 봐서
무지 무서운 놈인 것 만은 틀림없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스태그 플레이션>이란 놈하고
<IMF> 요놈하고
이 두 녀석을 양재천에서 탄천까지 왕복 시키면 누가 이길까? ^^*
이번 주는
이 두 녀석과 함께 뛰어 보자 ^^*
누가 이기나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양재천 영동6교 [58개띠 마라톤 클럽] 현판 아래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2번 출구
첫댓글 엊그제 비 엄청 왔을때 가보니 출입금지 펜스 쳐젔든데, 이제 물 좀 빠졌겠지?
수양딸이 넘 조용하네. 지난 비로인해 수양딸 열정이 식었나
양재천 이상 없다 모두 나와라!!!
믿는다. 신밧더~~힘!!!
내 오늘은 수성달에 한번 가 볼련다...열심히 화이팅하거라...수양딸 화~~이팅
마음 비우고 션하게 뛰어 볼란다.
태권아 열심히 뛰거래 참석못혀 미안혀
어른이 글올리느라 고생많네 그려 시간되면 쐬주나한잔하러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