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이면서 사람이 정성들여 재배한 각종 먹거리들 보다
사람을 전혀 모르고 자란 산과 들의 야초를 먹거리로 선호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우리몸에 좋다고 산야초를 즐겨찾을까요?
물론 먹어보니 좋더라 이겠지만요.
세밀하게 살펴보면
사람이 정성들여 농사를 지어도 재배환경에 따라
친환경, 화학비료, 미부숙퇴비, 농약이나 영양제의 시비에 있어서
식물이 원하는 시기에 얼만큼을 어떻게 어느곳에 주어서
식물에게도 보약이 되도록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관여하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에는
불필요한 과다시비에서 오거나
식물이 흡수해서 미처 다 소화하지 못한 질소가 질산태질소로 식물체내에 남아 있게 되고
그것을 대다수 사람들이 매일 먹게됩니다.
질산태 질소는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합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모르면 배라도 부르지!
사람이 재배하는 먹거리는 배만채워줄 수 있는
식량으로서의 먹거리의 한계를 벗어 날수 가 없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질산태질소와 화공약독의 위험이 적은
기능성식물을 찾아 사람들이 산과 들로 헤매는 것입니다.
우리가 친환경유기농재배를 하려는 취지는 바로 기능성먹거리를 만들자는 것이고
산야초를 소중하게 다루며 모시는것도 고기능성을 지닌 자원식물이기 때문입니다.
"오백년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우리가 한평생을 산야를 헤매며 살다가겠지만 이는
우리인류가 생명연장을 위해 끊임없이 반복해야 할 노정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의 장비는 과다시비로 인한
병충해의 발생을 예방하고 질산태질소의 위험을 줄이고자
개발 보급하고 있는 관주기로써 동력분무기의 노즐에 연결하여
잎에 뿌리는 시비법을 지양하고 작물의 뿌리가 있는
지하에 관수하는 시비를 위한 것입니다.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축산분뇨는 액비화 되며
이 액비처리나 자가제조한 천연액비, 뿌리의 산소부족에서 오는
활력저하와 질소과잉시비로 나타나는 병해를 해결하기위한 산소수나 영양제의
추비를 가장 효과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이 같은 노력을 기울여 보지만 산야초만 하겠습니까?
우리의 소중한 약보물 창인 산야에 흩어진 산야초를 더욱사랑하고
아끼며 지혜롭게 이용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고명하신 회원님들께 견례를 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댁내두루 평안하시길요.- 한국농림 드림_
첫댓글 안녕하세요?...정말 대단하십니다...
늘푸른산림님은 언제나 건강하실것입니다.
포천의 산림을 더욱아름답게 하실 분이라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시오가피의 효능이 대단하군요.
기능성식품들은 다소 유행따라 소비가 달라지긴 하지만
약성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니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필요시 적절하게 식음하면
우리건강에 아주 좋을 것이라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