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창 포토뉴스 (07/09/01)

[지리산/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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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9월 1일[토]

★ Netizen Eye News 추천 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백두산
▲ 백두산 /1999/20 박광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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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파란 하늘 아래 한들한들… 달려온 가을
▲ 　30일 경기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에 파주시가 조성한 4000여 평의 꽃밭에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자연학습을 위해 이곳을 찾은 유치원생들은 파란 하늘 아래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반겼다. 캐논 EOS-1D MarkⅡN, 16-35mm, ISO400, 1/125, f22.파주=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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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연인과 함께'
▲ 31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 메밀 밭에 메밀꽃이 활짝 만개했다. 봉평에서는 오는 9월7일부터 열흘동안 가산공원과 흥정천 일원에서 질 제9회 효석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 평창=류효진기자 3Djsknight@hk.co.kr">jsknight@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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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벌어진 밤
▲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마을 어린이들이 31일 가을 초입인데도 벌써 영글어 벌어진 마을 뒷산의 밤을 따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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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나주 햇배’ 수확
▶ 31일 전남 나주시 배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올 추석 명절에 맞춰 판매할 배를 수확하고 있다. 나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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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야 잘 말라라
▶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30일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에서 박병선(70) 할머니가 올 겨울 김장 때 쓸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파주/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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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재경부, '사랑의 집짓기' 운동 동참
▲ 재정경제부는 제4차 '레오(LEO.Love Each Other)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31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붕.외벽 합판붙이기, 지붕 마감 및 방수재 부착작업 등을 진행하고 소정의 후원물품을 전달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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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모이면 육해공 합동작전 가능”
▲ 　30일 공군 준사관으로 임관한 정찬웅 준위(가운데). 그의 동생 만수 씨(오른쪽)는 육군 소령으로, 아들 광현 씨는 해군 중위로 복무하고 있어 정 씨의 집안은 ‘육해공 군인 가족’으로 불린다. 사진 제공 공군교육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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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 '저출산.고령화대책연석회의(공동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조석래 전경련 의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 위원들이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7차 본회의를 갖고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의 사회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협약은 전문, 건강, 안전, 추진.지원체제 등 3개 분야 68개 세부 협약으로 구성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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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당 개편대회
▲ 　3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전시당 개편대회에 참석한 대선주자들. 왼쪽부터 정동영 신대전=신원건 기자 3Dlaputa@donga.com">laputa@donga.com 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추미애 전 의원, 손학규 전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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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연찬회
▲ 　30일 전남 구례군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나라구례=이종승 기자 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당 연찬회에서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앞줄 왼쪽부터)이 나란히 앉아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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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올라 화합 다짐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31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과 지리산 노고단에서 손을 들어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지리산 노고단=최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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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교수노조 합법화를 촉구한다
▲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교수노조 합법화 촉구 1천 ㎞ 전국 대장정 마감 기자회견'에서 유병제 교수노조 부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9월 정기국회 교수노조 합법화 법안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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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투쟁’ 성금모금
▲ ‘지자체 및 유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가 열린 31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노동자들이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의 투쟁을 돕기 위한 성금을 걷고 있다. 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지자체 및 유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가 열린 31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노동자들이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의 투쟁을 돕기 위한 성금을 걷고 있다. 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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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직원들 “민노총 개입 중단하라”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로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이랜드그룹 홈에버의 직원 1200여 명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민주노총 등 제3세력은 홈에버의 노사문제 개입을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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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어디로…
▲ 　정윤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의 수뢰 모임 주선 의혹에 대한 수사 재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0일 이 사건을 맡고 있는 부산지검 특수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부산=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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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가 벌이는 아파트 공사현장
▲ 정윤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과 각별한 사이인 부산의 건설사주 김모 씨가 실소유주인 I건설업체가 부산 연제구 연산8동 8만7054㎡에서 벌이고 있는 재개발 공사 현장. 영세한 이 업체가 25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맡은 배경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3Dchoijh@donga.com">choi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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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반발 의원 집단 휴진

▲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항의하며 전국의 개원의들이 집단 오후 휴진에 들어간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소아과의원 앞에서 생후 12일된 아기를 데리고 진료를 받으러 의원을 찾은 한 부부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3Dleej@hani.co.kr">leej@hani.co.kr

▶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한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소아과의원 앞에서 아기를 안고 진료를 받으러 온 시민이 가족한테 “진료를 받을 수 없게 됐다”며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3Dleej@hani.co.kr">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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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하이테크 코리아’ 유럽서 뽐낸다
▲ 유럽 최대 영상음악 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7’을 하루 앞둔 3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컨벤션센터’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도우미들이 초고화질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소개하고 있다(위). 아래 사진은 LG전자가 선보인 무선인터넷폰 KS20, 510만 화소의 뷰티폰, 샴페인 홈시어터, 디자인아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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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메세 컨벤션센터에서의 삼성전자 임원들
▲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장(왼쪽 두번째) 등 삼성전자 임원들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 컨벤션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IFA 2007’ 대회의 LG전자 임직원들
▲ LG전자 임직원들이 30일 ‘IFA 2007’ 대회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룹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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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07, 베를린 세턴 전자매장의 LG전자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통신전시회인 IFA2007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베를린 최대규모의 전자매장인 세턴(SATURN)에서 한직원이 고객에게 LG전자의 PDP TV를 설명하고 있다.(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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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품 싸게 구입하세요
▲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결혼박람회에 개량 예복 등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혼수품이 전시됐다. 박람회는 3일까지 계속된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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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보러오세요
▲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동양결혼 박람회에서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포엔샤 토탈웨딩의 웨딩드레스들을 구경하고 있다. (주)동양전람측은 오는 3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며 박람회 기간동안 참가업체들이 10 - 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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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가을 골프웨어 패션쇼
▲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롯데백화점 주최로 열린 2007 가을 골프웨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측은 이번 행사에 16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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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부시와 안젤라 안
▲ 불가리아에서 평화봉사단(피스코) 단원으로 활동한 한국인 2세 안젤라 안 씨가 5월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서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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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부장 訪日… 양국 군사 핫라인 설치 논의
▲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30일 일본 도쿄에서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방위상(가운데)과 함께 자위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이날 군함의 상호 방문에 합의하고 군사 핫라인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11월이나 12월 중에 중국 군함이 처음 일본에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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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독립 50주년 기념행사
▲ 31일 말레이시아의 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말레이시아의 왕인 술탄 미잘 자이날 아비딘과 왕비 눌 자히라가 깃발을 흔들며 기념행사를 관람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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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암살당한 정의'의 추모
▲ 러시아의 반체제 인사인 게리 카스파로프(오른쪽)와 에두아르드 리모노프(왼쪽)가 30일 모스크바 중앙광장에서 여성 언론인 안나 폴리코프스카야의 사진 앞에 서 있다. 폴리코프스카야는 러시아의 체첸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다 괴한에게 암살당했다. 그의 49번째 생일을 기념해 200여명의 반체제 인사와 인권 운동가들이 이날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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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10주기’ 여전히 뜨거운 추모
▲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10년전 교통사고로 숨진 사고 현장인 파리 센강 북쪽 알마터널의 지상부분 다리 위에서 31일 새벽 시민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파리/AFP 연합

▶ 타블로이드 언론들 “양심의 가책” 고백하기도 10년 전 1997년 8월31일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10주기를 앞두고, 영국언론들은 다이애나가 살았던 런던 켄싱턴궁전의 정문에 꽃다발과 각종 추모카드가 가득하다고 전하고 있다. 1981년 ‘왕자님’과의 동화같은 결혼식으로부터 96년의 이혼과 97년 사망에 이르기까지 영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던 ‘레이디 디’에 대한 추모의 표시다...김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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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0명 추모의 벽
▲ 실종자 [중앙일보] 아르헨티나 인권단체인 '마드레스 데 플라사 데 마요(실종자 어머니회)'의 회장인 노라 코르티나스가 30일 '국제 실종자의 날'을 맞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이 공원에는 1976년부터 83년까지 이어진 군부통치 기간 중 권력에 의해 실종된 사람들의 명단을 기록한 추모의 벽(작은 사진)이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군부 독재 아래서 무고하게 사망하거나 실종된 민간인이 1만1000명에 이른다. 인권단체들은 최소 3만 명은 될 것이라고 추산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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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참사 2주년 추모 십자가
▲ 　29일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지 2주년이 되는 날. 카트리나 참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 재난으로 1800여 명의 사망자와 80여만 명의 이재민을 냈다. 루이지애나 주 세인트버나뉴올리언스=AFP연합 드패리시의 ‘셸비치’에 세워진 위령 십자가 주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화환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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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녀의 집
▲ 30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40km 떨어진 Uliyanovka 마을에 설치된 러시아 동화 속 마녀인 바바 야가(Baba Yaga)의 집. 이 집은 총 무게가 약 13톤에 달한다. 이 집은 동화 팬들에 의해 지어졌다고 집주인이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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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돌로 만든 삼겹살?
▲ 　30일(현지 시간)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遼寧省)의 선양(瀋陽)의 한 전시홀에서 관람객들이 돌로 만든 삼겹살 모형을 만져보고 있다. 이날 Hou Guochao는 지난 15년간 자신이 수집한 약 1000조각의 돌로 만든 음식모형 전시회를 열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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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 놓은 불꽃
▲ 　3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푸트라자야의 스리사우자나교 위로 일본 팀이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것은 말레이시아 독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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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 코알라(?)
▲ 태국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31일 방콕의 호주 대사관 앞에서 교토 의정서의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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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카불 공항 근처서 자살폭탄 공격
▶ 3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입구에서 차량 자살폭탄 공격에 다친 한 남성이 부축을 받으며 가족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외국인이 탄 차량을 노린 이날 공격으로 아프간 군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카불/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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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자유로 공업용 못 깔려 큰 소동
▲ 　31일 오전 6시 30분께 자유로 경기도 일산에서 문산방향 자유로휴게소 부근 도로에 화물차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공업용 못과 쇳조각들이 떨어져 출근길에 나선 백 삼십여대의 차량의 바퀴가 펑크가 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간신히 추돌사고를 모면한 뒤 갓길에 주차해 바퀴 정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화물차의 타이어에 박혀있는 공업용 못과 쇠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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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7명 석방… 19명 이르면 주말 귀국
▲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 모처에서 30일밤(현지 시간) 마지막으로 풀려난 한국인 피랍자들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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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재회
▲ [연합] 30일 석방된 인질들이 29일 석방된 인질들과 카불에서 재회해 울음을 터뜨리며 서로 위로하고 있다.(카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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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인질 대표 카불서 기자회견
▲ 한국 대변인(왼쪽 선글라스 남자)이 탈레반 대변인과 함께 적신월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질 석방 위해 돈을 지불했냐는 질문에는 부인했다. (연합)

▶ 6주간의 억류끝에 29일과 30일 전격 석방된 한국인 피랍 일행 19명 가운데 2명이 카불 시내 세레나 호텔에서 처음 국내 언론과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인질은 29일 석방된 유경식(55), 서명화(여ㆍ29) 씨 등 2명으로 42일간의 억류 생활에서 풀려난 것에 안도하면서도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현지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석방된 12명과 30일 풀려난 인질은 31일 오전 1시께(현지시간) 이 호텔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의 `재회'를 했다.또 이들은 배형규, 심성민 씨가 살해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땅에 주저앉아 통곡을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카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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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가족들 대국민 감사
▲ 아프간 피랍자 가운데 마지막 7명이 모두 석방된 31일 새벽 성남시 분당 피랍자 대책위 기자실에서 가족들이 감사의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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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다이아몬드 해골, 1억달러에 팔려
▲ 영국 미술가 데미언 허스트가 지난 6월 1일(현지시간) 공개한 ‘다이아몬드 해골’ 작품이 30일 1억달러에 팔렸다. 허스트의 대변인은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이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실제 사람의 해골에 백금으로 주조를 입히고 그 위에 다시 다이아몬드를 박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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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줄타기 명수!’
▲ 　러시아 다게스탄공화국 코카서스 지역의 Tsovkra-1 마을(해발 약 3,000m)에서 한 남자가 줄 위에 올라가 중심을 잡고 있다. 이 마을 어린이들은 주로 방과후 줄을 타며 놀며 과거 이 마을에서 유명한 줄타기 광대들이 많이 배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촬영 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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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꽃가루 발견
▲ 29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자들은 호박 속에 갇힌 꿀벌 화석에서 난초 꽃가루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 생물학자들은 현재는 멸종된 일벌 화석의 등 부분에서 발견된 꽃가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새로 발견된 꽃가루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중 가장 오래됐으며 이 식물이 공룡 시대에 존재 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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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주면 알지..
▲ 30일(현지 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의 마리아 성당에서 한 소녀가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다가 놀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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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그물에 ‘낚였구나’
▲ 　30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한 수족관에서 상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있다. 이 전시는 호주 해변의 상어 그물이 해양 생물에 미치는 악영향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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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억원 유산받은 애완견
▲ 최근 숨진 미국의 부동산 부호 리어나 헴슬리가 2000년 7월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의 자택에서 열린 80회 생일파티에서 애완견 ‘트러블’을 안고 있는 모습. 　미국의 ‘부동산 거물’이 애완견에게 1200만 달러(약 115억 원)나 되는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반면 손자 중 2명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28일 뉴욕 법원에서는 20일 87세로 세상을 떠난 맨해튼의 부동산 부호 리어나 헴슬리의 유언이 공개됐다. 유언에 따르면 그녀는 흰색 몰티즈종 애완견 ‘트러블’을 돌보는 기금으로 유산 중 1200만 달러를 배정했다.

유족으로는 남동생과 손자 4명 등이 있다. 남동생은 트러블이 죽을 때까지 돌보는 대가로 1000만 달러를 상속받았다. 손자 2명은 아버지(리어나 씨의 아들)의 묘를 1년에 1번 이상 찾는 조건으로 각각 500만 달러씩을 상속받았지만 다른 손자 2명은 상속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유산의 대부분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

모델 출신인 리어나는 1972년 부동산 부호 해리 헴슬리와 결혼했으며 1997년 남편이 사망하자 모든 재산을 상속받아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을 운영했다.뉴욕=AFP 연합뉴스그리니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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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악어라고!’
▲ 　30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에서 한 수목 관리원이 포획한 악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악어는 아마다바드의 한 주민이 애완용으로 한때 길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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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새끼 ‘큰귀여우’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새끼 큰귀여우 두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우 새끼들은 지난 5월 9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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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눈표범 ‘제 새끼 예쁘죠?’
▲ 　30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어미 눈표범이 생후 4개월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새끼 눈표범들은 지난 5월 6일 이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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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기도시간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코끼리 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육사는 세 마리 코끼리의 묘기 공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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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코끼리 그네~!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코끼리 그네를 타고 있다. 이 사육사는 세 마리 코끼리의 묘기 공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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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이순신함 상하이 입항
▲ 최첨단 한국형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이 31일 순항훈련중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 입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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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9군단, 군가가창 경연대회
▲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육군 9군단은 31일 군단 참모장 주관으로 연병장 일대에서 '2007 군가가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군단 직할대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대회에서 장병들은 강한친구 대한육군, 육군가, 군단가, 애창군가 10곡 중 지정곡과 자유곡을 부르면서 역동적인 제식동작을 선보였다.(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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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기다린 졸업입니다'
▲ 금혼학칙이 폐지된 2004년 3월 재입학한 김은희(68, 회화판화 58학번), 서정애(73, 사회복지학 54학번), 김명자(60, 불어불문학 67학번), 임정자(66, 사회학 61학번)씨가 31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뒤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순서는 왼쪽부터 차례로.(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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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화훼단지 `국화 잔치`
▲ "가을을 일찍 느끼고 싶으면 화훼단지로 오세요"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 동구 불로동 화훼단지에는 '가을 전령사' 국화꽃이 한창이다. 더운 날씨 탓에 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수줍은 듯 움츠린 국화는 가을이 곧 다가옴을 암시해 주고 있으며, 대국 화분(10송이 이상)은 4만~5만원, 소국은 3천~2만원에 팔려 아직 비싼 편이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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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자 주민등록증
▲ 현행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대체하게 될 새로운 전자 주민등록증. 행정자치부는 집적회로(IC)칩이 내장된 새 주민등록증 시제품을 완성, 내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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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극복하는 첨단 장비 전시
▲ 장애인의 축제인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가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장애인용 특장차를 살펴보고 있다. 4일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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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얼마나 뽑을까”
▲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07년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올 하반기 채용 경향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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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잘하는 소화기 사용연습”
▲ 　30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천성재활원 원생 및 직원 60여 명이 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부산 항만소방서가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에서 소방대원으로부터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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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 개막
▲ 　제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가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다. 이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144개 업체가 342개 부스를 마련해 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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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게임기로 질병치료”
▲ 　닌텐도의 새로운 콘솔 게임 ‘위핏’은 게임을 즐기며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안된 메디테인먼트형 게임이다. 게임기 본체와 연결된 보조게임기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이를 화면 속 게임캐릭터의 몸짓에 반영한다(왼쪽). 위핏은 사용자의 비만도도 측정해 게임 이용에 따른 비만도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보여 준다. 자료 출처 위핏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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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北에 보낼 라면 2만개 선적식
▲ 사단법인 참여불교운동본부는 31일 낮 12시30분 부산 연제구 여여선원 앞에서 이사장인 정여 스님 등 불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2만개를 40년 만에 최악의 홍수피해가 발생한 북한에 보내는 선적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조속한 수해 복구를 기원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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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30일(현지시각) 안개가 땅 위에 우거진 과테말라 텍판의 모습.(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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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월드컵경기장 인공암벽장 개장
▲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월드컵경기장 인근에 국제경기가 가능한 인공암벽장이 내달 1일부터 개장된다.대구월드컵관리사무소는 6억 원을 들여 높이 17m, 폭 30m 규모로 4면의 코스를 갖춘 인공암벽장을 건설, 9월 1일 시등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암벽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악연맹에 임시로 운영을 맡기는 한편 초보자를 위한 클라이밍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김교성기자 3Dkgs@msnet.co.kr">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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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 '미니정원' 눈길
▲ 대구시 중구 약전골목 끝 한 보석가게가 인도에 미니정원을 만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3Dvin@msnet.co.kr">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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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로등 새 단장
▲ 　전남 목포시는 최근 가로등에 불법 광고물 방지대를 설치했다. 목포시의 마스코트인 포포와 포미를 새긴 디자인이 거리 미관을 화사하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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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성인봉에 설치된 구름다리
▲ 경북 울릉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울릉도의 주봉(主峰)인 성인봉 사다리골 1.7㎞ 구간에 구름다리와 목교 등을 설치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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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이형택, US오픈 3회전 진출
▲ 한국의 태니스 간판스타인 이형택이 30일(현지시각) 벌어진 US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킬레르모 카나스를 3-0으로 무찌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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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요정' 샤라포바, 승승장구
▲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30일(현지시각) 벌어진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호주의 케이시 델라가를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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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야 되는데…’
▲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 11회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여자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마리아 아이토바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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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모인 미녀들
▲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도린트 호텔에서 열린 '플레잉 포 굿 파운데이션' 풀사이드 파티에 참석한 2007 미스 틴 유에스에이 힐러리 캐럴 크루즈(왼쪽)와 2007 미스 유에스에이 라첼 레니 스미스(가운데)과 2007 미스 유니버스 모리 리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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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스페셜 싱글 앨범 기대해주세요`
▲ 남성 3인조 그룹 V.O.S(Voice Of Soul)가 31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 부근에서 스페셜 싱글 타이틀 곡 '매일매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촬영 전 가진 포토타임에서 V.O.S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3Dlhy@hankooki.com">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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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미진 연예계 데뷔
▲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이자 현재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미진이 연예계에 데뷔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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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전성시대'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극중 방송작가 서영희는 커다란 검은색 뿔테 안경과 상투처럼 보이는 포니테일 모양의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으나 극중 이필모와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외모에도 변화를 주고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 임재범기자 happyyjb@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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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朝鮮’을 ‘鮮朝’로 잘못 인쇄된 독립선언서 원본 ”
▲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조선의 독립을 선포한 기미독립선언서 원본. 첫째 줄에 ‘朝鮮’이 ‘鮮朝’로 잘못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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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문물특별전 개막
▲ 3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중국 산시성문물특별전(陝西文物精華展)에서 관람객들이 삼채기타재악용을 관람하고 있다. '2008년 북경올림픽, 관광은 서안(西安.산시성 성도)으로'를 표방한 이번 특별전에는 유물 90점 가량이 출품되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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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동물 ‘벽사’
▲ 한-중교류의 해 기념으로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막된 ‘중국섬서성문물정화특별전’에서 어린이들이 한나라 때 대리석으로 만든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상상의 동물 ‘벽사’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3Danaki@hani.co.kr">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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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천명달)]

당신에 정성 존경하네 늘 건강하시게

[지리산/최수호]

친구야~~ 잘 봐 주시기나 혀......ㅎ

[♡ 토끼(최 득규)]

* 거럼 잘보고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