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쪼그매한 불쌍한 요키를 도 버렷습니다 ㅜㅜ
얌전하고 기가 없는 아이는 그동안 얼마나 힘든세상을 살아는 지
한눈에 알만 합니다 ㅜㅜ
이렇게 어린 꼬마에게 요키를 안겨주고 달아나버렷답니다
참 기가 막힐 일입니다 어린꼬마는 요키를 안고 좋디고 집으로갓지만
꼬마엄마는 요키를 댈구 병원으로 와서 불상하지만 키울 수 없다고
사정을 하더군요 요키는 나이는 7-8살즘 먹어보이구요
어제 대전 모보호소에가서 유기견들 사고난 아이들 5마리를 워리엄마님 노아님 랑
댈구왓습니다
아이들 검사받고 우왕좌왕 하고잇는데 손님 한분이 요키를 안고 들어 왓습니다
그런데 요키주인 인줄 알앗는데 야속하게도 버림받은 요키라고 하는데
울화가 확 솟더군요 ㅜㅜ 그러나 쪼그매한 아이를 등돌리기는
참 가혹한듯 햇습니다 현제 저희들도 포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요키는 하루 병원에 맡기고 검사해달라고 부탁 드렷습니다
버리는 인간들은 정말 잡으면 쥐어뜯고 싶을정도로 얄믿습니다
키우다 어찌버릴수가 잇는지요 어린꼬마한테 슬쩍 주고 가버린 그인간
그러고도 오래살기를 바랄까요?ㅠㅠㅜㅜ
참 미치겟습니다 정말 제발 버리지 말아주십시요
하나뿐인 생명을 하찬케 여기지 마십시요
생명은 소중합니다..
출처: 대전 유기견 사랑터 원문보기 글쓴이: 망고엄마
첫댓글 에고~~~~우리 은비 생각나네여~~사고로 죽은뒤부터 많이 보고싶은아이거든여 착하고 말도 잘듣던 이쁜이였는대 ~~
첫댓글 에고~~~~우리 은비 생각나네여~~사고로 죽은뒤부터 많이 보고싶은아이거든여 착하고 말도 잘듣던 이쁜이였는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