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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의견] 국내 애니더빙에 있어 주연급 남자성우 캐스팅에 대한 고민
캐스팅뱅크 추천 0 조회 310 03.05.24 02: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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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4 12:15

    첫댓글 맞아요. 저두 그 문제가 참 심각하고 난해한거 같답니다. 투니버스나 애니원에서 그 방향을 잡는것도 괜찮을꺼 같지만 전혀 그런 낌새도 안보이는거 같고 기존의 대형 방송국에서 좀 유연한 움직임으로 새로운 인물을 뽑던가 활동하시는 많은 성우분들과의 긴밀한 연계로 그분들의 연기할 폭을 더 넓혀주던가 했음 합니다.

  • 03.05.24 12:12

    자꾸 엉성하고 안이하게 나가다간 엉뚱한 사람들과의 잡음과 신경전 등 난데없는 에너지 소모만 가중될뿐이죠. 제발 답답한 미래가 아닌 기회도 희망도 있었음 좋겠어요.

  • 03.05.24 14:39

    우리나라는 확실히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는 체질개선이 시급한 듯.. 다양하고 융통성있는 성우기용의 부재, 애니나 만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 등등..많지요.

  • 03.05.25 11:06

    방송사들마다, 성우를 양성할때 이른바... 에이스 카드라고나 할까요? 애니주연 전문성우... 그런 성우들을 기수마다 1~2명 양성하고 싶어하는 생각이 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캐스팅뱅크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남자성우의 양성에는 엄청난 뒷감당이 기다립니다. 실패했을때의 충격이란...

  • 03.05.25 11:12

    투니버스 역시 정승욱,이주창 이라는 성우를 이러한 주연성우로 쓰고 싶었지만... 결국은 3기에서 김장 이라는 카드 하나를 만드는데 그치고 말았지요... 오히려 손종환님이나 시영준님같은 굵직굵직한 중년남자의 목소리를 내시는 분이 타 방송국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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