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인터넷으로 표 상황을 봣는데 5시20분께 텅 비었더 군요
그런데 한숨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 보니 올 매진 떳어요 ㅠㅠ
순간 당황해서 불 나게 목동으로 달려갔습니다. 2시간씩이나 걸렸지만요 ㅠㅠ
또 제가 길치라서 가가지고 막 해매는데 30분정도를 소요했습니다.
영화관에가서 표를 사려는데 표가 한장밖에 업어서 난감했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왓는데 부모님께서는
그냥 쇼핑 하러 가가지고 저혼자만 들어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드디어 아중누나께서 올라오셧는데 오늘은 받을수 있다는 마음에 기뻣습니다
하지만 저는 맨뒤 오른쪽 끝 사이드에 있어서 아중누나 시야에 안보였는지 따른분 지목하셨어요 ㅠㅠ
그래서 조금 서운했습니다. 하지만 아중누나의 무대인사를 2번씩이나 봐서 행복합니다.
"미녀는 괴로워" 상영 끝나는 날 까지 저는 계속 보고 싶습니다~ㅎㅎ 아중누나 팬으로써 사랑합니다^_^
첫댓글 ㅎㅎ 아중누나가 보셧으면 하는글이네요^^*
저는 목동cgv에서 봣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