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주 여러 현시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건이 발생하고 또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데 대비해 해당부문에서는 대중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를 돌릴것을 권고했습니다.
가정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은 주요하게 석탄을 쓰는 집에서 석탄이 채 연소되지 않았거나 석탄연기가 제대로 밖으로 나가지 못할 경우에 많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것을 예방하려면 우선 잠들기전 석탄이 잘 연소되였는가를 확인해야 하고 집안 통풍도 자주 시켜야 합니다. 석탄을 때는 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초래하는 원인은 날씨와도 관계되므로 대중들은 기온이 불시로 올라가거나 기압이 낮을 때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연변병원 호흡내과 안창선 주임의사는 일산화탄소 중독증상을 이렇게 밝힙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경할 경우 머리가 뻐근하게 아프면서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며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고 정신이 흐리멍텅합니다. 중독정도가 심하면 심한 혼미상태에 빠지게 되고 생리균형이 파괴되며 체내의 여러 장기 기능이 손상됩니다.>> 안창선 주임의사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했을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후에는 인체의 모든 조직이 산소가 부족하므로 재빨리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겨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야 합니다. 이외 입안에 분비물과 구토한 흔적이 있으면 인차 제거해줘야 하며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사람의 머리를 뒤로 젖혀줘야 합니다.>> 이외에도 안창선주임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일산화탄소중독 환자는 후유증이 많이 발생하는데 보통 몇주내 혹은 길어서 두달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다 되였을지라도 계속 병원에 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정홍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