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이 입니다 ^_^
잘 계셨습니까?
얼마전에 야로 고등학교 1학년은 덕유 교육원에 갔다가 왔답니다.
수련원인마냥 무척 걱정 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까봐요
그러나 정신 교육 위주에 프로그램들 뿐이더군요...
밤마다 아침마다 명상을 하고..........
가는날 부터 시작해서 마지막날 아침 까지 정말 비만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양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한발 마추지도 못했습니다.
화살을 줄에 꼽는것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욕도 잘하시고 재미 있더군요
문특 있으면서 중학교 야영이 생각 나더군요.
이제 글올립니다 저분주에 갔다 왔지만요.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그리고 이글 보는 친구들 후배님들 선배님들도요.
첫댓글 선생님들이 욕도 잘하시고 재미있더군요.. 그게 재미있어요? 무서운일 아닌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