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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d 소개
1. 몽니(Monni) : monni.cyworld.com
북유럽의 애절한 모더니즘을 노래하는 급부상중인 머던락밴드. 섭외0순위 밴드로 몽니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밴드 중 한팀이다.
:: 최근 스팟단독공연때 매진사례를 빚을 만큼 팬층이 아주 두텁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절묘한 조화. 몽니(Monni)
몽니는 2004년 1월 서울 재즈 아카데미에서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몽니는 순 우리말로 '심술궂게 욕심 부리는 성질'을 의미한다.
김신의 (보컬&기타), 공태우 (기타), 이인경 (베이스), 송주환 (드럼)으로 구성된 몽니는 전곡을 작곡, 작사한 김신의를 주축으로 프로듀싱과 연주, 레코딩까지 직접 담당한 실력파 밴드이다. 이들은 북유럽의 감성적 선율과 멜로디를 추구하면서, 슬픔과 기쁨이 담긴 가사를 부드러움과 강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사운드 속에 담고 있다. 또한, 시원스럽게 내지르듯, 달콤하게 속삭이듯 녹아드는 보컬은 몽니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면서 더욱 감성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년의 준비과정을 통해 2005년 12월 'One day, Light'란 타이틀로 주옥같은 12곡이 담긴 첫 앨범을 발매하고, 현재 라이브 공연 위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 진출도 계획 중이다.
활동 사항
2004년 3월부터 홍대클럽 공연
KTF매직엔가요제 YAMAHA 특별밴드상 수상
2005 쌈지페스티발 숨은고수
2005년 12월 "One Day, Light" 1집 정규앨범 발매
MBC "쇼! 음악중심" 제1회 출연 '음악의 발견'
Mtv '소나기' 뮤직비디오방영중
2. 워디시(WA★DISH) : http://cafe.daum.net/washthedishes
대학로 질러홀 단독공연때마다 스탠딩 전석 매진을 기록하곤 하는 밴드계의 숨은고수!!
2003년 3월 "Wash The Dishes" 팀이름 명명
2003년 7월 클럽 "프리버드" 정기공연 시작 (정식 활동 시작)
2003년 9월 제7회 곳고리 창작가요제 은상 수상
2003년 9월 곳고리 기념음반 참여
2003년 10월 제3회 호서 CCM 페스티발 장려상 수상
2003년 12월 핫뮤직/락협 주최 K-Rock Championship 최종 결선 진출
2004년 7월 팀 이름, "WA'DISH"로 공식 명칭 수정
2004년 8월 제1회 MBC 대한민국 음악축제 "모여樂! 아마추어 록 페스티발" 모여樂상(1위) 수상
2004년 9월 밀림/멜론 디지털 싱글음반 프로젝트 참여
2004년 10월 싱글음반 "햇살밝은날" 발매
2004년 10월 1st 단독콘서트 "워디시 희망늬우스" 개최
2005년 1월 2nd 단독콘서트 "워디시와 함께 하는 불타는 겨울" 개최
2005년 8월 3rd 단독콘서트 “워디시원한데 없수?”개최
2006년 2월 두 번째 싱글음반 “Saturday Night" 발매
2006년 2월 4st 단독콘서트 “워디시 전국제패” 개최
3. 스크류어택(Skrew Attack) : http://cafe.daum.net/skrewattack
이달 벤젠(Benzene)과의 스필릿앨범발매 기념, 스필릿단독공연 매진을 기록했던 장본인들!
2년만에 클럽계에 복귀한 이들의 변신은 놀라움 그자체였다! 한국의 노다웃??!! 뉴스쿨의 희망이 보인다!!! 정통SK8 뉴스쿨펑크의 부담없는 멜로딕사운드와 노다웃의 그완 스테파니삘의
창법과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올해 밴드계가 필청해야할 최고의 밴드!!!
4. 랏츠(Rots) : rots.cyworld.com
한국에서 가장 튜브(Tube)스러운 사운드를 구사하는 유일한 밴드중 한팀!
랏츠와 애쉬의 듀얼콘서트 "Love Affair"를 성황리에 마친 Rots!
랏츠의 공연에 함께 하고 있으면 마음이 건전해지고 건강해진다! 남태평양의 시원스런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기분과 행복감이 밀려온다!
퍼블릭한 사운드와 감칠맛나는 멜로디가 강점인 랏츠는 언젠가 국민밴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본국민밴드 튜브와 사잔올스타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들을 주목하라!!
5. 쟈니로얄(Johnny royal) : http://cafe.daum.net/johneyroyal
실력파 언더 하드코어 그룹 '자니로얄' 하드코어계의 터줏대감!!
1997년 결성된 이래 일명 홍대앞으로 상징되는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가장 서구적인 오리지널 하드코어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독립 음악계의 각별한 주목을 받아온 자니로얄.
지난 2004년 발매된 앨범은 국내에서 녹음한후 Vision of Diorder, Madball 등의 유명 메탈 , 하드코어 밴등의 녹음과 마스터링을 담당한 Tim Gilles의 손에 의해 뉴욕 현지에서 마스터링되어 그동안 하드코어에 목말라 하던 이들에게 시원한 청량제를 마시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쟈니로얄의 멤버들은 현재 각각 의류사업(코로나샵운영),레이블 운영
(힙합레이블 한량사운영) 등 바쁜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홍대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장본인들인 셈이다!!
6. 레이지본(Lazybone) : www.lazybone.co.kr
한국 뉴스쿨계의 대부가 되어 돌아왔다! 더욱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하고 돌아온 레이지본!
한국의 하와이안6? 더욱 세련되고 묵직해진 레이지본이 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7. 럭스(Rux) : http://skunklabel.com/rux
한국의 대표적인 펑크밴드 럭스!
RUX는 1996년 드럼 원종희(80)를 주축으로 기타 이현의(80)와 베이스 이승복(80) 세명으로 결성되었다. 밴드 초기에는 공연장 대관 공연과 강남 일대의 클럽공연을 하면서 여러가지 카피곡과 자작곡을 연주하였으며 밴드 멤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학업 문제로 베이스 이승복은 밴드를 그만두게 되었고 원종희는 청담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강동일(80)을 만나게 된다. 강동일 또한 중학교 시절부터 드럼을 치면서 밴드활동을 하였기에 원종희의 좋은 친구로서 밴드의 드러머로 영입하게 되었고 원종희는 그때부터 베이스, 보컬로 파트를 바꾸게 되었다. 그 이후로 98년까지 '스컹크', '날라차기여인' 등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약 2년동안 신촌 일대에 있었던 스팽글이라는 클럽에서 꾸준히 활동하다가 기타 이현의와 드럼 강동일의 탈퇴로 또 한번의 멤버 교체를 하게 되면서 기타 이대희(77)와 베이스 이주현(78), 드럼 김석년(79)이 밴드에 가담하게 된다. 이렇게 네명의 라인업이 되면서 이들은 이대앞 클럽 하드코어를 주무대로 하여 신촌, 대학로, 신림동 등 여러지역에서의 클럽공연과 야외공연을 하면서 부둣가, 또다른얼굴, 깨우지마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였으며 클럽 하드코어 컴필레이션 2집에 '황금물고기', '길거리'등의 노래로 참여 하였다. 그 이후로 '삼청교육대', '노브레인', '위퍼'와 함께 일본에서 발매된 'Asian hard-core punk 컴필레이션'음반에 참여 하였으며 98년에는 '송지욱', 'lazybone', '결.애.사'와 함께 자체적인 레이블인 '스컹크 레이블'을 창립하고 첫번째 컴필레이션 음반인 '펑크대잔치 1집-우리는 한마음'을 발매하였다. 98년 가을에는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하여 드럼 김석년이 밴드를 탈퇴하여서 예전멤버였던 강동일이 다시 밴드에 가담하게 되었으며 그 후 몇개월이 채 안되어 기타 이대희의 군문제로 밴드 멤버는 세명이 되었다. 이때부터 99년 7월까지 약 1년동안 세명에서 'go away', 'i gotta go', '덤벼라 덤버 이 개 씨발놈들아', '새'등의 자작곡을 발표하였고 첫번째 싱글음반 'i gotta go'를 발매하였다. 99년 7월에는 이주현이, 그리고 11월에는 원종희와 강동일이 차례로 군대에 입대하였으며 그로부터 3년 후인 2002년 1월에 비로소 밴드의 멤버 네명이 다시 만나서 밴드를 할 수 있게되어 신촌일대에 자체적으로 스컹크헬이라는 클럽을 개장하여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기타 이대희는 자신이 재학중이였던 세종대 만화과에서 교수들에게 인정을 받아 에니메이션 작품의 프로듀서를 맡게되어 어쩔수 없이 밴드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강동일 또한 호주로의 유학때문에 활동을 또한번 중단하게 되었다. 그 이후 원종희와 이주현은 여러 세션 멤버 조상현(78), 박건우(84), Paul Bricky(84), 박준영(86)과 함께 1년정도 밴드를 꾸려나가다가 아무래도 밴드를 끌어가기가 힘들어지자 2003년 1월, 밴드를 헤체하기로 하고 각자의 인생의 안정을 찾아 여정을 떠나기도 했다. 그해 3월, 박건우(84)의 럭스 정식 멤버 영입으로 다시 제 결합된 RUX는 원종희와 이주현을 주축으로 계속되어지다가 이주현이 밴드에서 나가게 된다. 그 후 서강대 항공과에 제학하며 제야에서 떠돌던 권혁민과 썩스터프의 베이시스트 윤형식이 밴드에 가담하게 되고, 곧 럭스 세션 경력이 있었던 스크류어택의 조상현(78)이 정식 멤버로 가담하게 되어 원종희(V),박건우(G),윤형식(B),조상현(D)의 라인업으로 25곡이 담긴 첫 풀렝스 앨범 "우린어디로 가는가"를 발매한다. 스컹크헬에서의 무수한 공연과 각지에서의 라이브, 일본 펑크 페스티발, 럭스 정규2집, 뮤직비디오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중 밴드에 대한 견해 차이로 박건우가 밴드를 나가고, 새로운 리듬 기타리스트 Joseph Queen (조이) 가 밴드에 가담한지 3달만에 미국으로 돌아가고, 베이시스트 윤형식이 군에 입대하면서 또한번 밴드에는 원종희와 조상현만 남게 되고, 끊임 없는 공연을 위해 제주 대학교에서 10미터 다이빙 선수 생활을 하던중 불의의 사고로 운동을 그만두게 되어 밴드를 시작하게 된 새로운 베이시스트 이태선(윤형식이 돌아올때 까지 정식 멤버로 활동하기로 한 세션 아닌 세션 멤버 / 윤형식제대 후 부터는 세컨기타를 치기로 하였다)을 영입하고, 'Dirty Small Town'의 고석윤을 세션 기타로 영입 한다. 2005년 6월에는 10년만의 첫 단독공연을 갖게 되었으며, 7월에는 음악캠프 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사고에 연류되어 MBC 방송국에 의해 고소 당하기도 하였다. 11월에는 2회 한 일 Oi 펑크 페스티발에 한국 밴드로 참여하였으며, 2006년 2월에는 평소에 조상현과 친하게 지내던 친구 이현희가 새로운 정식 멤버로 밴드에 가담하게 되면서 현제 4인조 라인업으로 '2006 스컹크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했다.
8. 게토밤즈(Ghetto Bombs) : http://cafe.daum.net/ghettobombs
1995년, 한국 인디 음악의 시발점이 된 홍대 클럽 드럭의 음악적 화두는 펑크(Punk)였다. 펑크야 말로 자유롭고, 진솔한 젊음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장르였으며, 펑크신은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의 스타를 배출해내면서, 90년대 후반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내었다. 하지만 크라잉넛의 군입대와 노브레인의 핵인 차승우의 탈퇴 등 최초의 스타밴드들이 활동을 중지하면서 마치 한때의 유행처럼 한국의 펑크는 점점 더 언더그라운드로 가라 앉으며, 매니아들을 위한 음악으로 명맥을 유지한 채 10년의 시간이 지났다.
2005년, 노브레인의 활동 재개와 크라잉넛의 군 제대와 맞물려 한국의 펑크신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목할만한 신인이 등장하였다. 2002년 결성된 이들은 이미 한국펑크의 중요한 밴드들에서의 활동 경력이 있는 펑크계의 스타급 밴드로 앨범 발매 이전에 이미 수많은 공연을 통하여 언더그라운드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펑크의 음악적 태도와 대중적 코드 사이를 잘 견지하며 홍대 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대중음악계 전면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거의 유일한 펑크밴드이다.
- 흥겨운 리듬에 실린 진솔한 인생의 고민, 썩은 도시를 향한 시원한 폭격 Ghetto Bombs의 데뷔 음반 [Rotten City]!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준비된 50여 곡의 데모 중에서 추려진 12곡이 수록된 이번 음반은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은 낯선 펑크라는 장르를 보다 쉽고 거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밴드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이 앨범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복고적인 사운드를 통해 2005년 한국 젊은이들의 고민과 사회의 모순을 부담 없이 풀어놓고 있다. 썩어버린 도시 속에서 갈 곳을 잃어버린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12개의 짧은 메시지 속에 당신의 이야기를 찾아보자 바로 그 노래가 이 썩은 도시를 폭파시킬 당신의 폭탄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