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용굴산~토곡산~순매원(12.3.25...112매)

[청죽]

▣. 산행번호:12-12

▣. 산행지: 양산 용골산~토곡산

▣. 산행일자: 2012. 3. 25 (일요일)

▣. 날씨: 옅은 황사가 낀 맑은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당감동 집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부전역 이동후 목포행 첫 열차인(06시40분) 무궁화를 이용하여 물금역 이동

         (요금 2,600원)→역을 나와 도보로 이동후 물금 농협앞에서 세원버스 137번을 이용하여 용골산 들머리인 수청리에서

         하차후 산행함(요금은 마이비 카드 1,000원임)    

☞올때: 원동초등학교로 하산후 원동 순매원 탐방후 원동역에서 부전행 무궁화(13시54분, 요금은 입석 2,200원) 이용후

          부전역 도착후 오토바이 이용후 대연동 동서 식당으로 감.

▣.순수 산행 시간은?: 원동 수청리 창선암 입간판이 있는 용골산 초입을 07시 53분에 출발하여 원동초등학교 도착은 11시 02분

                            .......3시간 10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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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그렇게 좋은 날씨가 아니다. 꽃샘추위가 바람과 함께 오는 관계로 조금은 춥다. 원 계획된

산행을 하기 위하여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잠을 청하는데 새벽녁에 아들이 체한것 같다면서 손을 딸수 있냐고 묻는다.

따 보지는 않았지만 급한 마음에 딸 수 있다고 하여 놓고 부시시 일어나 주무러고 토닥거려 손끝을 바늘로 찔러 본다.

그런데 당연히 피가 나와야만 하는데 엉~~! 안 나온다. 그럼 다시 한번 ..., 이번에도 안나온다..ㅠ.ㅠ, 이런 젠장 이번에는

좀더 과감하게.... 그래도 피는 보이지 않고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손을 만져주니 그제사 피가 나온다. 휴~~! ㅠ.ㅠ

한참을 주무러고 만지기를 반복하고 매실 엑기스까지 먹여 보았으나 여전히 고통스러워 한다. 몇일새 집사람은 조금 다쳐

병원에 있는데 아들에게는 별로 해줄것이 없다. 억지로 잠을 청하여 보라고는 해 놓고 시계를 보니 계획한 시간이 코앞에

다가와 늦게 들어와 잠든 딸래미한데 동생 많이 아프면 병원으로 같이 가줄것을 요구하고 길을 나선다. 영 마음이 편치않고

어린 애들이 아니라 조금은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아픈 녀석을 두고 집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산행을 떠난다는것이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ㅠ 일단 병원에 있는 집사람에게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고 열차에 오르니 오만 생각이 든다.

별 탈없이 털고 일어나길 바라면서.....이른 아침이라 바람이 차갑다. 든든히 입고 가지 않은 옷 소매 사이로 찬바람이

몸속까지 전해지는 느낌에 정신이 번쩍들고... 한참을 기달려 다시 들머리로 버스는 향하고 용골산 들머리가 되는 수청리

에서 하차후 몇년전에 한번 오른 들머리로 향하는데 능선으로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어 댄다? 오늘의 일정은 오후 1시 54분

열차를 이용하여 부산으로 귀가 한다는 생각이다. 그럴려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빠르게 진행을 한다. 하산후 오늘 산행

목적인 날머리 근처의 원동 순매원을 둘러보고 느긋하게 열차를 기달리는 계획하에 결론으로 말씀 드리면 너무 일찍 하산

하였다. 근 3시간을 어디서 뭘 해야만 하는지 그 추운날...ㅠ.ㅠ 할 수 없이 낙동강변으로 제법 많은 지나가는 열차를 모델로

대포같은 삐까뻔쩍하는 기기 옆에서 손바닥만한 디카 또딱이로 누가 볼세라 순간적으로 찍고 바로 주머니에 쏘~옥 ^^

넣기를 반복하여도 시간은 아직도 멀었다. 하릴없이 그 주변 순매원을 둘러보아도 혼자는 저 뿐인듯.....ㅠ.ㅠ 일단 쉬어도

원동역에서 쉬자, 한참을 기달려 정확하게 그시간 지대로 온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마음먹고 찾아본

원동의 순매원 수령이 제법 된듯한 나무에서 뿜어내는 梅香이 아직도 코끝을 스치는듯 합니다. 바람불어 다소 추웠지만

한번쯤 둘러보고 싶은곳이기도 하죠^&^, 멀리 갈 필요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고픈 원동의 순매원 다음번에는 제대로

둘러보고픈 마음뿐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지나온 경로를 간략하게 그려 봅니다. 실질적 산행 들머리인 수청상회에서 원동초등학교로 하산하였으며 그 이후로 

순매원에서 산행 시간과 같은 시간 동안 보낸 하루 였습니다 ㅠ.ㅠ 

↑또 다른 개념도를 참조 하며... 

↑갈때는 첫 열차를 이용하였고 오늘때는 입석으로 돌아 옴.카드를 지참하지 않아 활인 혜택도 못 받고 ㅎㅎ 

↑물금에서 수청리 가는 137번 노선과 시간표 입니다. 중리 마을에서 및 천태사 산행시 참조가 되겠죠^&^,  

↑물금 농협앞에 부착된 137번 노선표 입니다. 

↑이것은 시간표 이구요~~!! ㅎㅎ 

↑물금역에서 나온후 뒤돌아 보면서 갑니다. 등뒤로 ㅎㅎ 

↑가는 길 바라본 동신어산 방면으로 쳐다 보고.. 저곳 산행도 괘 오래된듯 합니다. 언제 날을 잡아야죠^&^ ㅎㅎ 

↑좌측 저곳에서 버스를 기달려 봅니다. 

↑137번 버스는 화제를 지나 수청리 수청상회 앞에서 하차후 역광에 뒤돌아 보면서 담아 보고  

↑정류소에서 일단 짐을 줄이자는 의미로 좀 마시고 ㅋㅋ, 출발하여 봅니다. 등산 안내도가 있는곳에서 본격 산행 시작^^ 

↑초입을 지나 묘지를 지나고 뒤돌아 본 오늘 산행 들머리 입니다.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제들녁, 역광에 선명치 못하고....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우측의 금동산이 바라 보이고 저곳도 눈여겨 봤는데 아직까지...?? 

↑두번째 전망대 오름전 암릉을 바라보고^&^ 

↑그 암릉 위에서 바라보는 무척산 방향 입니다. 조망이 시원찮습니다. 

↑재차 뒤돌아 바라보는 굽이치는 낙동강과 좌측의 양산 오봉산이 보이고... 

↑우측의 무척산 그리고 석룡산과 금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부드럽게? 이어 집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삼량진 방향으로.... 세찬 바람이 매몰차게 불어 오는군요^&^  

↑마의 난코스,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여성분들이 오르기는 좀 버거운 느낌이....?  

↑이번에는 세워서 바라 봅니다. 우측으로 우회하는 등로가 있는것도 같은데 확실치는 않고....^^ 

↑위의 암릉 측면으로 소나무가 흙 한줌없는 바위틈으로 뿌리를 내리고.... 

↑고사목이 있는 3번째 전망대, 역광에 비친 오봉산 그 너머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 능선이 펼쳐 집니다.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낙동강 너머 대구 부산 고속도로 상동2터널 그리고 금동산 능선이 펼쳐지고.... 

↑가는 길 저 만치 암릉이 솟아 있습니다. 

↑위의 암릉위에 분재같은 해송이 멋지게 자라고 있고^&^ 

↑그 암릉에서 바라본 우측으로 저 멀리 선암산 매바위와 우측으로 새미기고개로 하여 오봉산으로 이어지죠^&^ 

↑지나온 저 밑으로 로프 구간이 있으며 멀리 동신어산, 백두산 까치산 그리고 장척산과 돗대산 및 신어산이 바라 보이죠^^ 

↑맑은 날씨 같으면 한동안 쉬어가기 좋으련만 아쉬운 마음만 들고.....굽이치는 낙동강 

↑화제와 오봉산 그리고 금정산 주능선이 수줍은듯 고개만 내밀고 ㅎㅎ 

↑용굴산 정상 당도, 잠시 휴식겸 볼일을 보고 진행코자 합니다. 조망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 

↑앞으로 2.6Km 더 가야만 토곡산에 당도를 합니다. 부지런히 걸어야겠죠^&^ ㅋㅋ 

↑가는 길 바라보는 좌측의 734봉과 우측 토곡산으로 가는 능선 분기봉. 

↑우측 734봉과 삼량진 방향 입니다. 

↑무척산과 여차리 용산마을 그리고 용당나루가 있는곳을 응시하면서....  

↑가는 길 좌측 발밑으로 서룡리가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건너편으로는 감노리가 금동산 자락 아래에 펼쳐 집니다. 

↑지나온 용골산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우측의 734봉 좌측으로 이어지는 암릉도 예사롭지 않은듯...? ㅎ 

↑앞으로 우측 너머 토곡산 정상을 갔다 다시 좌측으로 진행할 능선을 가까이에서 담아 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본 신성봉 그리고 선암산 매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 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석봉 암릉 구간이 시작이 되고... 

↑다시 한번 가는 길 우측으로 신선봉 가는 능선을 조망하고 안부의 우측으로 복천정사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습니다.  

↑비석봉 암릉구간에서 지나온 용골산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밑의 사룡리 그리고 낙동강 건너 중앙 뾰쪽한 금동산 우측 살짝 너머의 석룡산 그리고 좌측

멀리 김행의 신어산이 바라 보이고^&^ 

↑다시 한번 우측의 금동산 그리고 멀리 좌측으로부터 김해의 산군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 집니다. 동신어,백두.까치,장척,

돗대,신어산등이.... 

↑비석봉에서 바라보는 능선 분기봉, 좌측은 원동역으로 가는 분기봉이며 우측은 복천정사,신선봉 방향으로 가는 분기봉임. 

↑비석봉에서 바라보는 중앙 신선봉 그리고 우측의 선암산 매바위로 이어집니다. 

↑원동초등학교 분기봉 일단 토곡산 정상을 들린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좌측 원동초등 방면으로 하여 석이봉으로 갈 예정. 

↑토곡산 정상, 항상 느낀 정상석의 부조화...??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늘 가고자 하는 좌측의 734봉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석이봉인 암봉에서 좌측으로 하산 예정임. 

↑토곡산 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우야든둥 원동역까지 3.5Km 이군요 ㅎㅎ 

↑토곡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종주능선, 그 너머로 천성산이 흐리게 조망이 되고^^ 

↑토곡산 정상에서 바라보느 영축지맥의 영축산과 능걸산이 바라보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함포마을 그리고 천태산 능선이 조망이 됩니다. 

↑정상에서 가고자 하는 좌측에서 우측 734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바라보고^^ 

↑정상을 떠나 가는 길 우측의 전망대에서 뒤돌아 바라본 우측의 멀대처럼 큰 토곡산 정상이 보이고 중앙의 숭촌마을위의

금오산이 솟아있고.. 

↑일전에 댕겨온 함포마을 지장암에서 출발하여 올라온 토곡산 서북릉의 능선을 조망하여 봅니다. 

↑발 아래로 펼쳐지는 함포마을 그리고 좌측으로 당곡마을에서 우측의 천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째려 봅니다 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조금전 지나온 용골산의 모습도 담아보고, 좌측 오봉산과 금정산 그리고 우측으로 동신어산 및 신어산 방향. 

↑가는 길 바라보는 중앙 석이봉을 기준으로 좌측 무척산 우측 천태산 비석봉이 바라보이죠^&^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좌측의 비석봉 암릉 그리고 우측은 용골산입니다. 

↑734봉 오름전의 갈림길로 좌측으로 고민을 하여보았으나 일단 함포방향으로 가서 석이봉에서 좌측 원동역으로 하산 예정임. 

↑가는 길 중간 사진 촬영을 최대한 자제하고 저만치 석이봉이 다가오고, 오늘 하산 경로는 좌측이며 우측은 함포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로임. 

↑오늘 하산하고자 하는 우측에서 좌측으로의 원동초등학교 방향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순매원 방향인데 고개만 살짝히.. ㅎㅎ, 건너편에는 감노리의 금동산이 높은 콧대를 치켜세워놓고^^ 

↑석이봉 정상의 이정표로 진행은 원동초등학교 방향임. 

↑석이봉 정상의 이정표, 좌측에서 오름후 우측으로 갈 예정임. 등뒤로 함포마을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음. 

↑석이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토곡산 정상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좋습니다. 

↑조금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능선으로 좌측의 지장암에서 오르면 만나는 596봉이고 좌측 멀리 뾰쪽한 넘이 숭촌의 금오산임. 

↑석이봉을 떠나 가는 길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 부산 고속도로 용산터널이 보이고 무척산이 코앞으로 다가온듯

합니다 ㅎㅎ, 몇시간후 강옆으로 4대강 공사 때문인지 강모래가 바람에 황사처럼 날립니다 ㅠ.ㅠ   

↑석이봉 바로 밑으로 바위 암릉 위에 소나무가.... 마치 분재의 석부작인양....^&^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재키고 모래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좌측 금동이 그리고 중앙 너머의 석룡이, 우측으로 무척이 능선. 

↑재차 올려진  사진이네요 ㅠ.ㅠ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천태산 비석봉이 위압감을 주고 우측 천태산 방향으로 치닫습니다. 

↑하산길 주등로와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함. 

↑지나온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원동초등학교에서 출발후 석이봉으로의 방향은 좌측으로 이어지겠죠^^ 

↑하산하는 길에 만나는 정체불명의 가건물?? ㅋㅋ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보면 좌측은 함포마을로 가는 등로임.  

↑실질적 산행 종료점이 되는 임도와 만나는곳. 

↑위의 지점에서 가는 길 바라본 원동초등학교 방향 포장길을 따라 갑니다.저 멀리 무척산이 보이고. 

↑가는 길 우측 저수지 및 산책 테크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을 바라 봅니다.우측에서 좌측으로 슈~~웅^&^ 

↑가는 길 뒤돌아 본 수도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바로 734봉 방향으로 오름 초입이 있습니다. 

↑그넘의 순매원이 아니였으면 저 앞 아침에 타고온 137번이 왔는데 패스를 합니다. 원동초등 운동장내에는 만차가 되었고. 

↑순매원에서 백매를 담아 보고^^ 

↑세찬 바람이 강변 모래 바람을 일으키고...ㅠ.ㅠ 목 좋은곳에서 잠시 기달려 앗~~! 기차다 그런데 화물열차 ㅠ.ㅠ 

↑잠시 시간이 많아 둘러 보기로 합니다. 

↑순매원 내부의 매화나무 수령이 상당 합니다. 

↑배꽃같이 흰 매화도 있고... 

↑성질 급한 일부 매화는 피었는데 상대적으로 느긋한 넘들은 꽃봉오리만 맺히고^^ 

↑홍매의 자태에 빠져 한동안 허접한 디카에 담아 봅니다.  

오↑~~! 이런 축제때는 말 그대로 대목이죠^&^, 바쁘다 ㅎㅎ, 갑자기 국수가 땡기는 지금 비 오는 날입니다 ^&^ ㅋㅋ 

↑순매원의 물레방아는 오늘도 쉼없이 돌아가고... 

↑정체를 빚고 있는 식당 앞에서 금강산도 식후경...?? ㅋㅋ 

↑반대편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담아본 순매원의 일부 전경. 

↑목 좋은 자리를 세찬 바람이 불어도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대기중 ㅎㅎ 

↑바람이 불때마다 강변의 모랫바람이 황사되어 날리고^^ 

↑^&^ 

↑어느 누가 " 온다... 기차가" 그런데 꼬멩이네...? ㅠ.ㅠ  

 ↑요번에는 지대로 건질까?? 무궁화 열차가 부산역을 향하여 빠르게

↑^&^ 

↑순매원 안의 시골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매화나무 꽃그늘 아래의 장독대라.... 

↑상.하 열차가 교행하는 장면을 담기 위하여 무작정 기달려 보았으나 하늘의 별따기 인듯 합니다 ㅎㅎ

↑이제 서서히 원동역으로 이동중 바라보는 순매원의 모습 입니다. 

↑^&^ 

↑가는 길 빠르게 지나가는 열차를 향하여 .... 

↑가는 길 아쉬움에 그곳으로 다시와서 기달리는중 덜커덩거리는 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그러나 화물 열차가 ㅠ.ㅠ 

↑오우~~! 이번에는 지대로 달려오는 KTX 열차다...큰 아나콘다처럼 "S"곡선을 그리면서....^&^ 

↑^&^ 

↑^&^ 

↑원동역 가는 길 철로와 낙동강변 그리고 홍매가....^&^ 

↑원동역안 세면대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고 열차를 기달리는중..., 한적한 시골 간이역이 모처럼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원동역에서 물금 방향으러.... 

↑정확히 정 시간에 진입을 하고 있는 열차를 타고 부전역으로 입석으로 갑니다.

이상으로 용골산 및 토곡산 그리고 원동 순매원 탐방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밖은 봄비가 오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중복된 사진들이 다수 있음에 양해를 바라며... 

[사랑이]

순매원에 작년 꽃이 만개했을때 다녀왔는대..차량과 인파 장난 아니더이다..
용굴산 오름길 넘넘 힘들었던 기억들이 ㅎㅎ 수고하신 풍경들 감사히 봅니다

[햇살가득]

토곡산 정상은 내화마을 복천정사로 하여 올라갔던 기억이... 언젠가 시간나면 수청마을로 하여
용굴산 토곡산 매바위 춘추공원으로 하산하고 싶은데 초입로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조망이 좋은 용굴산이지만 암릉으로 고생하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즐산 안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구동성]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한계령]

시원스런 조망과 순매원 일대의 매화향이 이곳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잘보고갑니다.^^

[산모듬]

매화가 활짝 피었군요..^^ 조금 일찍 내려오셨으나 매화구경은 확실히 하셨습니다..ㅎㅎ 산도 좋지만 저는
강과 매화와 기차가 어울리는 풍경이 더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