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것은 은석이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갖고자 합니다.
은석이는 문설연 회원인 박정우 목사님의 15개월 된 아들입니다. 현재 박정우목사님은 광운대선교회에서 캠퍼스 선교를 위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박목사님에게는 15개월 된 아들 은석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은석이가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병을 앓고 있습니다. 은석이는 계속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수술도 하고 있습니다. 은석이에게 들어가는 병원비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상황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우리들의 사랑과 나눔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400여 문설연 회원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구좌 1000원 이상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카페에 모금함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계좌도 개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앞으로 은석이의 상황을 게속 알려 드리겠습니다. 은행으로 보내실때는 문설연 이라고 기록 부탁합니다. 샬롬!
국민 은행 048-24-0171-964 신동식[문설연]
우리 은행 001-189569-02-101 신동식[문설연]
다음은 박정우 목사님의 은석이를 위한 기도부탁입니다.
먼저, 4월 24일 둘째 아이 은석이의 탈장 수술이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간염 수치가 평균보다 3배 정도 높은 상태여서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수술로 단번에 치유되도록, 그리고 수술비용도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저의 15개월된 아들 은석이를 위해서 다시 한번 기도탁드립니다.
지체여러분 지금, 다음과 같이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주님, 은석이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은석이의 이번 수술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하시고 어떠한 병균에도 감염되지 않게 하소서.
이전보다 더욱 강건한 생식기능을 주소서.
또한 약한 면역으로 인해서 중이염과 콧물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이 은석이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주님의 권능은 능히 이와 같은 은석이의 모든 병을 낫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수술하는 의사의 손을 다스리셔서 이번 수술로 수종이 단번에 낫게 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식구 모두에게 감사함이 넘쳐나게 하시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 겸손해 지게 하소서.
더불의 저희들은 6인실에 입원하기를 원하지만 병원에서는 1인실에 입원하기를 원합니다. 6인실에 입원시키주시던지, 1인실에 가더라도 하루 약 30만원 정도 되는 병실료와 수술비를 책임져주소서.
이에 저희를 위해서 지금 기도하는 동역자의 전 영역의 삶 가운데 지금보다 갑절이나 주님의 평안을 경험하도록 축복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