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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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자카르타가 이 섬 서쪽 끝에 있다.
면적은 132,000 km²로 세계에서 13번째 크기.
인구는 1억 1,40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는 섬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보다도 많다.)
인구밀도는 km² 당 864명,
이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는 도시 국가를 빼면
방글라데시 뿐이다.
북쪽에 보르네오 섬(칼리만탄), 북서쪽에 수마트라 섬, 동쪽에
발리 섬이 있다.
남쪽으로 인도양이 펼쳐져 있으며 500 km 남쪽에
크리스마스 섬이 있다.
발리 섬은 자바 섬 동쪽 3.2 km 떨어져 자리하고 있다.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구는 약 310만 명이다.
길이 153 km, 폭 112 km 크기로 면적은 5,700 km²이다.
가장 높은 산은 섬 북동부에 위치한 3,148 m의 아궁 산,
1963년에도 분화한 적이 있는 활화산이다.
발리(Bali)는제물을 의미하며 신들의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인도네시아의 26주
(예전은 27주 동띠모르 독립) 중 제일 작은 주이다.
발리의 행정구역은 우리나라의 군 단위로 볼 수 있는
8개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행정 분할의 모태가 된 것은 옛 발리를 통치하던 8개 왕국을 기준으로
나누어져있다,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 바로 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환상의 섬으로도
불린다.
발리인들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발리 힌두교라는 종교를 믿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India) 힌두교와는 틀리는 부분이 많이 있다.
발리의 크기는 제주도 2.8배 정도. 인도네시아 전국토의 0.29%,인구는
약350만 정도다.
이중에 약 30%로 이방인이다.
열대 우림 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며 우기는 11월에서 3월말까지
비가 오지만
대개 소낙비가 하루에 1-2시간 정도 내린다.
발리는 가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교통편, 숙박시설 등이 잘
준비되어 있어 연중 관광객(연중 사백만명)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고 있다.
발리 문화에서 재미있는 것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바뀌어져 있다는
점이다.
즉 남성들은 집에서 목각이나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반면
농사일 등 바깥일은 전부 여성들의 몫이다.
이곳 발리의 옛 풍습 중 하나는 여자들이 평상시 토플리스 차림이었다.
우선 발리의 사람들은 이방인에 대해서는 아주 친절하게 맞이한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거대한 군도로 되어 있다.
5개의 주요 큰 섬(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 술라웨시, 이리안자야)과
사람이 살고 있는 약 6,000 여개의 섬을 포함해서 약 13,700 개의
섬이 있다.
조수(潮水) 차이에 의해 썰물 때는 더욱 많은 섬이 나타나
18.000 개의 섬이 된다.
첫댓글 아름다운 관광 유원지, 환상의 섬이네...
발리섬에 사는 인구가 참 많다는걸 이제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