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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명절 설날을 연휴를 보내면서 숨고르기를 하려고 한 주를 쉬고 있습니다.
이제 명실공히(음력, 양력 모두 포함한) 새해가 되었으니 다음주부터는 강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에는 해야 할 강좌가 매우 많습니다. 검토되고 있는 대략적인 과제들을 소개하오니 많은 분들이 그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국사교과서 바로잡기 운동
우리나라 역사 바로잡기는 한배달의 창립과 연결되는 주요과제입니다. 그러나 전문성의 문제와 다양한 학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해 지지부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국사교과서 문제가 일단락되어 새 학기가 시작되지만, 좌경과 친일이라는 이념적 문제 외에 꼭 바로잡아져야 할 사대와 식민, 서구사관에 의해 왜곡된 근본적인 문제들을 고쳐지지 않고 묻혀서 넘어가는 것을 보고, 또 현 정부가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을 알기에 여러 단체들과 연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정부가 나서서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대책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① 모든 단체들의 통합된 노력 도출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첫번째로 우리 국사교과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고 청원을 하거나 책을 내는 등 문제를 제기해온 모든 단체와 사람들이 혼자서 소리지르지만 말고 함께 모여서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잡단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각자의 주장만을 내세우지 말고 온 국민이 인정할 만한 문제부터 함께 제기하는 지혜를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모일 수 있는 단체는 민간인으로서는 가장 먼저, 가장 권위있게 활동해온 '국사찾기협의회'가 있습니다. 이 단체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내어놓고 서로 토의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과제로 만들어내고, 그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공감하도록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배달이 먼저 우리의 주장이나 주관을 내려놓고 공동과제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많은 분,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② 미래지향적 국사 해석의 키워드 민족신화 찾기
우리의 국사가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 민족이나 한반도 안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다른 민족을 배척해도 안 됩니다. 주변이나 세계의 학설에 끌려다녀서도 안 됩니다. 먼저 우리 역사를 주체적으로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키워드(=겨레 얼)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게 되어야 효율적으로 활동이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키워드는 민족이나 나라가 형성되지 전 수백만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생존경험의 결집체인 민족신화에 들어 있으므로 민족신화를 찾는 연구를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주변에 그런 분야의 연구자들이 있으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함께 공유할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③ 광개토호태왕비문에 대한 주체적 연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료가 삼국사기보다 370여년 앞에 새겨진 비문으로 남아 있는 고구려 광개토호태왕의 비문입니다. 그런데 이 비문은 1880년대초에 발견된 후 일본에 의해 변조가 이루어져 지금은 그 원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한 연구도 우리 학자들이 아닌 일본에 의해 먼저 선점되어 자기들의 의도대로 석문을 만들고 해석을 해놓았는데, 우리 학자들은 아직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년에 김덕중 선생이 창강선생과 조소앙 선생이 찾아놓은 원문을 당시 고구려의 한문체계에 따라 해석했습니다. 이를 좀 더 연구하면 매우 좋은 역사자료를 발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중국인이 고대 한문으로 보아도 현대 한문으로 읽는 것과 다른 의미가 있음을 찾아내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배달에서는 이런 분들을 모시고 서터디그룹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수의 학자들이나 대학원생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사료에 대한 바른 공부를 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강사님들과 상의가 되는 대로 출범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④ 전쟁사학회 창립 주도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현재의 국사학계는 왜곡된 국사를 만든 사람들과 그 후학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 국사를 바로잡으라고 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주기와 같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배달에서는 국사찾기협의회와 함께 역사를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이 전쟁이므로 전쟁사를 연구하는 학회를 창립하려고 발기인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학계의 영향을 적게 받고 가장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부류가 군인들일 것으로 보고, 군인들을 주축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고, 젊은 학자들이 많이 참석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1회의 모임을 계속해나가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 모임에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을 많이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국사를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 세계를 바꿀 민족정신≒겨레 얼 찾기
① 현실 속에 살아숨쉬는 미래사회 지도이념 찾기
우리 민족이 세계의 주도세력이 되려면 진취성과 역동성과 포용성이 있어야 하며 우리 겨레는 그러한 저력을 가지고 있음이 역사와 현실 속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찾고 그것을 현실 속에 구현해내는 작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배달에서는 그간 win-win을 넘어 all-win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을 수없이 강조해왔습니다. 현재와 같은 경쟁과 투쟁의 패러다임으로서는 결코 온 인류가 함께 공영하는 세상을 만들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 미래 인류사회 지도이념이 될 것으로 선지자들이 얘기한 키워드가 천부경, 홍익인간, 情 등으로 어울림을 그 속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미래 인류사회의 지도이념이 될 패러다임을 보다 논리적으로 제기하기 위해 천부경과 홍익인간 이념의 현실 적용에 대한 실례를 찾고 그 원리를 탐구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강좌도 개최하겠지만, 그보다는 재세이화라는 말이 실천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받아들이고, 실제로 세상에 내어놓아 현재의 과학적이라는 방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앞선 것으로 증명될 수 있는 효과적인 실용대책을 찾는 토론회를 자주 개최하고자 합니다. 긴 강의형식이 아니라 테드 형식으로 한 명이 5-10분 이내로 의견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가 1-3분 정도로 발언을 하는 토론 내지 간담회 형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포용성의 구체적인 방법은 어울림입니다. 어울리기와 어우르기의 방법과 덕목을 찾아 시민강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여러분들 앞에 내놓으려고 합니다.
② 인교환 선생의 천부주역 강좌 개설
우리의 생활 속에 살아숨쉬는 천부경의 하나로서, 2회의 공개강좌를 통해 상당히 쉽게 역학의 기본원리가 천부경에서 나왔다는 것을 명쾌하게 밝혀주셨으므로 듣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단지, 8개월이 걸린다는 긴 시간 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64괘의 괘사와 효사를 전부 공부하는 게 옳으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 선생님과 상의를 할 시간을 잡지 못해 늦어지고 있습니다. 2월 중으로 조정을 해보고 개강문제를 공시하고, 수강생이 15명 전후는 되어야 개강을 할 것입니다. 곧 공지를 할 테니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③ 한배달 바른 주역 제2기 모집 검토
이와 함께 작년에 상당히 오랫동안 공부를 했던 생활주역,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속에서 쉽게 적용해서 자신의 앞날을 판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바른 주역 강좌의 속개는 강사님의 동의를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강좌속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인교한 선생의 주역 강좌를 보면서 논의하고자 합니다.
3. 훈민정음 세계화 적극 추진
훈민정음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글이라는 데 대해서는 국내외학자들이나 기자들에게서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 인류사회에 엄청난 편익을 제공하면서 국익도 챙길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소개가 훈민정음입니다. 그런데 '한글'은 좀 다릅니다. 일본이 우리의 역사만이 아니라 우리 글을 말살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고 만든 '언문철자법'이 현재 '한글맞춤법'의 모태로서 결코 발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수없이 있었지만 아직도 그런 부일 아류들의 후학들이 우리 어문학계를 장악하고 있어서 그것을 인정하지도, 고치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배달에서는 그것을 바루는 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이런 일에는 전문가와 함께 대중들의 힘이 모여져야 합니다. 훈민정음 연구와 정보화에 대한 많은 단체들의 연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쏟지 않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과 단체들이 힘을 모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잘 진행할 수 있는 기존 단체가 있으면 적극 협력을 할 것이고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국민의 힘으로 나라와 기존 학자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고채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① 훈민정음의 인체과학적 정밀성 강좌 개설
그 대책의 첫번째로,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훈민정음이 생체과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을 정도로 과학적인 문자임을 세계이비인후과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장선호 박사님의 강좌를 개설하려고 협의 중입니다. 3-5회의 강의를 통해 훈민정음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② 한글맞충법의 문제점 토론회 개최
더불어 훈민정음이 세계글이 되는 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한글맞춤법 중 된소리 문제, 훈민정음해례본의 잘못번역 문제 등에 대해 강좌 및 토의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국립국어원이나 한글학회가 왜 이렇게 시급한 중요과제를 풀지않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밝히는 공부와 토론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대중여론화 하여 더 이상 국립국어원이나 한글학회에서 덮어두고 없게 하고, 정부 관계자가 이 심각성을 알고 새로운 연구틀을 짜도록 압력을 가하는 작업을 추진해나가고자 합니다.
'세상의 어떤 소리도 표기할 수 있다던 훈민정음', 세계의 학자들이 인정하는 훈민정음이 외국어는 물론이고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조차 제대로 표기하지 못하는 '한글'이 되어 있는 현실을 과감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이 나서서 정부가 개선책을 내고 실천하는 정책과 예산이 투입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4. 민족의 치유지혜 발굴 및 강의
① 천부의학 강좌 속개
지난해에 7강을 하면서 제1기를 배출한 천부경에 바탕을 둔 최재충 선생의 쑥뜸에 대한 이론과 실습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열기가 있었으나 학술대회 후 약간의 의문을 야기하였습니다. 그간 보완문제를 검토해왔으므로 3월부터는 강사를 바꾸어 박종구 선생이 아닌 최재충 선생의 아들을 강사로 속개하기 위해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천부경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매우 앞선 것이지만, 그 천부경을 생활 속에 구현하는 의료법을 개발하신 최재충 선생의 노력이 빛을 보면서 우리의 천부경과 우리 약초의 우수성과 우리 의료법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10강 이내에 한 기를 마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론이 다소 복잡한 것 같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적용해보면 결코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으면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천부경의 원리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대중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많이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② 민족의학과 건강법(힐링과 테라피) 발굴 및 강의
우리 겨레는 현대 의학에서 병이라고 하는 병증상을 병이 아니라 몸이 자연치유력으로 고치고 있는 현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무예에서도 함과 무술만이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함께 수련했으며, 무예를 하지 않는 선비들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습생법들을 실제로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것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기본적으로 운동법과 음식을 통한 건강법 등이 있으므로 이 분야의 연구나 살례가 발굴되는 대로 강좌를 통해 널리 알리는 일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는 제대군인 협동조합과 함께 수익사업으로도 발전시켜 한배달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5. 세계의 과학의 방향 바꾸기
한배달에서는 2008년부터 세계를 바꿀 겨레문화 밝히기를 하면서 위의 내용 외에 석굴암과 장경각의 과학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700~1,000여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뿐 아니라 건강과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음식 중에서 발효음식이 요즘 건강식으로 매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지금까지 과학적이라고 하는 의학이나 보건학, 약학 등으로서는 찾아낼 수도 없었던 어떤 기운이 있다는 게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으로는 측량되지 않는 어떤 기운입니다.
① 氣건축법 발굴
지금 세계의 많은 선진국에서는 신과학이라는 데 상당한 돈을 투입하면서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물질과학으로 설명을 하지는 못하지만 현실 속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미래과학이지요.
석굴암이나 장경각의 건축에는 현대의 물질과학이 아닌 우리 겨레의 고유한 어떤 과학이 적용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풍수가 발달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기운을 알아차리는 기술이 있었고, 그것을 생활에 활용하는 지혜와 기술을 가지고 있덨던 것이지요. 바로 선진국이 바라는 신과학입니다. 물질과학만으로는 설명도 재현도 할 수 없는 구체적인 실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氣에 대한 수련법이나 공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기운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그 속에서 반드시 이러한 원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고 얘기나누고 강좌를 열기도 하면서 우리가 함께 느끼면서 현실화시킬 수 있는 마인드를 찾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② 음식의 웰빙도 감별법 개발
하늘이나 땅, 사람의 기운을 직접 느끼고 측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기법을 전수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를 잘 종합하여 과학과 연결시키면 와인감별사와 같은 어느 정도의 적중력을 가진 기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마다 건강상 자기의 몸에 맞는 음식, 가장 많은 기본적 먹거리인 물과 기본음식이 몸에 좋은 정도나 좋게 만드는 방법 들도 개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생명력에 대한 새로운 과학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래 과학은 현재와 같은 물질과학 만으로는 설명을 할 수 없는 새로운 과학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야는 사실 매우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앞으로 나가야 할 진취성과 연결되는 매우 귀한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주변에 이런 사람이나 단체, 현상이 있으면 꼭 연락하여 정보를 공유한다면 우리 겨레와 인류의 앞날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배달에서는 이처럼 올해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는 의욕에 넘쳐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문을 닫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면 많을 것을 이룰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의료와 건강 관련되는 부분은 한배달에서는 기본적인 원리와 문제만 제기하고 별도로 제대군인협동조합을 통해 수익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 인류사회의 지도이념이 될 패러다임을 보다 논리적으로 제기하기 위해 천부경과 홍익인간 이념의 현실 적용에 대한 실례를 찾고 그 원리를 탐구해나가고자 합니다. 강좌도 개최하겠지만, 그보다는 재세이화라는 말이 실천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받아들이고, 실제로 세상에 내어놓아 현재의 과학적이라는 방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앞선 것이 되어야 하므로 실제에 적용하는 효과적인 실용대책을 찾는 데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