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다윗
6 학년 조 성 민
나는 평소에 이책에 대한 내용을 잘 알아서 이책을 골라 읽어보왔다.
사울왕의 다윗이 타는 아름다운 수금소리를 들어 건강을 되찾게 되어 다윗은 자신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얼마후 걸핏하면 처들어오는 블레셋의 왕이 많은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과 가까운땅에 진을치게되어 이스라엘의 사울왕도 군대를 이끌고 블레셋 군대의 맞은편에 진을쳤다. 예전에는 사울 왕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때는 아들 요나단과 그들을 멀리 쫒아버린적이 있었는데 점점 사울왕이 교만해 지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시자 이스라엘의 힘은 약해지고 말았다.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는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서로 싸울준비를 하였다.
이 때,갑자기 블레셋 군대에서 한 장수가 걸어 나왔는데 그사람은 바로 키가 3미터나 되는 골리앗이라는 장군이었다. 골리앗이 걸어나오자 이스라엘사람들은 골리앗을 보고 모두 벌벌떨었다.골리앗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벌벌 떠는 모습을 보고 "하하 겁쟁이 이스라엘 놈들아 떨지만 말고 나와 싸우자!"라 말하였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자 골리앗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매일 조롱하였다.
이 무렵 다윗은 고향인 베들레헴의 들판에서 양을치며 지내고 있었다. 다윗은 매우 지혜롭고 용기 있는 소년이어서 사자나 곰이 양을 잡아 먹으려 할때 다윗은 두려워 하지않고 쫒아내어 양들을 지키는 그런 소년이었다.
어느 날,다윗의 아버지 이새가 전쟁터에 나간 너희 형들에게 다녀오라 해서 다윗은 아버지께서준 볶은 곡식과 떡 열 덩이, 치즈 열 덩이를 들고 느티나무 골짜기에서 블레셋 군대와 싸우고 있는 형들에게로 갔다.형들은 다윗을 반갑게 맞아주며 어찌하여 왔는지 물어봐서 다윗은 "아버지께서 형님들에게 음식을 전해주라고 하셨습다."라 하였다. 다윗과 형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골리앗의 커다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대는 겁이나서 못 들은척하였다.그래서 다윗은 저 블레셋 장수가 누구냐 물으니 형이 "골리앗 장수인데 어마하게 큰 거인이지..매일 우리를 조롱하고 있어."라 말하였다.
형들이 한말을 듣고 다윗은 화가나서 자기가 싸우겠다고 하였다.그래서 형들은 위험한 짓이라 말렸지만 다윗은 결국에는 물매와 조약돌을 가지고 골리앗에게 가서 "이스라엘 사람을 조롱한 이 나쁜 골리앗아 나와 싸우자!"라고 하였는데 골리앗은 다윗을 얏보아서 다윗은 "너는 창과 칼을 가지고 나왔지만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으로 나왔다.너는 오늘 하나님을 조롱한 벌로 죽게될것이다." 하고 크게 소리치며 조약돌을 하나 꺼내 물매에 재고는 골리앗의 이마를 향해 던졌는데 그 돌이 골리앗의 이마 한가운데에 맞아 골리앗은 땅에 쓰러져 결국에는 죽게되었다.그래서 블레셋 군대는 겁에 질려 도망쳐서 전쟁은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하게되었다.
다윗은 정말 용감하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골리앗과 맞써서 하나님의 놀라운 힘으로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도록 도와 주신 것 같다. 나도 다윗처럼 용감하고 씩씩하여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따라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되어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착한일도 많이 해야겠다.
첫댓글 문장의 띄어쓰기 어떻게 한다고 했더라. 그래야 읽기 쉽고 즐거운 이야기가 되지 수고했어! 예쁘다 우리성민이...
이제 확인해서 미안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성민이 덕분에 '다윗과 골리앗'이란 책을 읽은거나 다름없다. 그래 성민이가 지은 제목처럼 우리 힘들지만 끝까지 가는 용감한 사람이 되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