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스포츠카이트 동호회 카이트윙스 회원님과 코리아 아리랑팀이 kbs2 스포츠타임에 나왔습니다. 참석자 : 카이트윙스 카페지기 안기윤, 카이트윙스 회원 :조욱재, 카이트윙스 회원 : 한영식, 거스트카이트 대표 : 강석명, 한국민속연협회 : 오제환, 카이트월드 총괄자 : 강성수 아리랑스쿠버 대표 : 조형배 아래의 동영상을 찍기전에 오제환국장이 이번에 새로 만든 쇼카이트인 스펀지밥의 시범 비행이 있었는데..... 처움엔 약한 바람에 하늘에 올리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갈수록 강해지는 바람에 스펀지밥은 반포의 하늘을 가득 메운것 같이 하늘을 가득 채운것 같았다. 추운 날시 인데도 반포 시민공원을 ?은 시민들의 호응도가 좋았고, 더불어 스턴트 카이트와 레볼루션의 연날리기가 곁들여져서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스펀지밥에 엮어놓은 연줄이 강한 바람에 못이겨 터지고 마는 불상사가 발생 했다. 연줄이 터지는 순간 회원들 모두가 놀라고, 바람에 날아가는 연을 잡으려고 온힘을 다해서 뛰었는데 세차게 날아가는 스펀지밥을 잡기에는 역 부족 이었다. 순간 거의 모두가 채념을 하고 있었는데, 아....... 하늘이 도왔는지 반포 매점앞의 나무가지에 스펀지밥의 목줄이 걸리더니 스펀지밥이 멈추는게 아닌가~~~~ 아마 그 순간에 필자를 포함한 참석자 모두가 안도의 숨을 내쉬었을텐데.......... 잘못하면 연을 잃어 버렸음은 물론이고 자칫 자동차나 행니들에 걸려서 큰 사고도 날수가 있는 상황이었다. 스펀지밥에 사용된 연줄은 자체적으로는 충분히 스펀지밥을 잡고 있을 능력이 충분 하였을텐데.... 아마 연줄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매듭부분이 약해졌을거라는 추측을 할 뿐이었다. 그런데 뉴질랜드의 크랙에 의하면 대형 쇼카이트를 올리려면 인장력이 2톤이상의 장역을 가져야 안심하고 연을 올릴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에이 설마 하다가 이런일이 발생을 하였다. 말이 2톤이지 다시 말하면 2000kg을 견디는 연줄이어야 한다는건데...... 실제로 이런 상황을 목격을하니 크랙의 말이 과장된게 아님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대형 쇼카이트를 올리는이들은 이런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도 연과 관련된 위험에 대하여는 인디안카이트를 소개를 하면서 잠간 언급을 했었는데..... 연에 의한 위험도의 노출은 연싸움뿐 아니라 쇼카이트나 스포츠연, 그리고 가오리연에 이르기까지 모두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을 하자. 특히 전문적으로 연을 올리는 이들이라면 더욱 명심을 하여야 할것이다. [스포츠 특공대] 바람을 타는 ‘스포츠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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