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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산성산~한우산 ; 진달래, 철쭉, 초원, 억새 등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행
(07. 4. 22)
*정동교-화기보관소-큰재만당-산성산-한우산-활공장-안부3거리-백운동계곡-정동교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18분 ~ 2시 35분
*총 산행시간 ; 5시간 19분 = 산행 3시간 11분 + 정지 2시간 08분
*GPS 실거리 약 12 km
◎ <일시> 2007. 4. 22.(일) 대체로 맑음
◎ <인원> 38명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안내소 앞 정동교(09*18)-벽계야영장 매표소(09*20)-벽계리회관[경로당](09*36)-화기물임시보관소(09*38~47)-오솔길 진입(09*50)-경주김씨묘(09*57)-능선안부4거리[큰재만당](10*10~18)-산불감시초소 갈림길(10*23)-굴샘갈림길(10*30)-헬기장(10*41)-산성산(10*43~11*00)-촛대바위(11*09~11)-안부4거리(11*15)-공터, 능선분기점(11*30~35)-헬기장(11*42)-헬기장(11*47~12*37)-임도(12*40)-한우산[자굴산 갈림길](12*50)-쉼터, 안부, 활공장(12*56)-응봉산 갈림길(1*08~16)-헬기장(1*23)-임도(1*27~36)-갈림길에서 우측으로-안부3거리(1*46~52)-백운(학)동계곡-세번째 계곡건너기(2*12~26)-야영장(2*35)-정동교(2*37)
◎ <산행지 소개>
.산성산~한우산 능선은 봄꽃이 화려한 곳이다. 5월 초에는 철쭉제가 열리고 철쭉뿐만 아니라 벚꽃, 개나리, 진달래, 철쭉, 초원, 억새 등 언제 찾아도 멋진 볼거리가 있는 산이다. 4월에는 철쭉에 앞서 진달래가 산 전체를 진홍빛으로 물들이는데 이곳 진달래 군락은 충분히 꽃밭 호칭을 받을 만한 규모를 지녔다. (특히 산성산 정상부의 군락)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군락지가 등산로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세세한 곳까지 둘러보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꽃밭 사이로 탐승로를 개설하면 훌륭한 진달래 탐승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산은 본래 이름은 찰비산이다. 이는 '한여름에도 찬비가 내리는 산' 이란 뜻의 순수한 우리말 이름이다. 이 뜻을 한자로 옮겨 찰 한(寒), 비 우(雨) 자를 쓴 한우산이 되었다. 산 이름은 바뀌었지만 지금도 한우산 계곡은 찰비골로 부르고 있다. 한우산은 최고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98년에 제작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인 관광 순환도로도 꼭 찾아볼만한 곳이다. 인근에는 벽계관광지, 의령예술촌(폐교된 평촌초등학교 분교터에 나무공예, 시화, 한국화, 민속품, 서양화, 사진 등 전시실이 있는 종합예술공간)과 인근에는 기암괴석이 봉황의 날개를 단 듯 굽어본다는 봉황대와 그 아래 자리 잡은 세계최대의 동굴법당으로 유명한 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충 본산인 일붕사 관람은 산행 후 보너스로 찾아볼 만하다.
◎ <산행 후기>
* 가는 길 ; 화원 나들목(07*19)-현풍휴게소(07*30~08*00)-창녕 나들목(08*12)-창녕 나들목 나가자마자 사거리에서 우회전(20번,24번도로 합천行)-우포늪 갈림길(08*20)-유어3거리[79번 분기점]에서 직진(08*23)-이남3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적포교를 건너자마자 적포3거리에서 좌회전(20번도로 의령行)(08*30)-20번도로 진행-1041번도로로 우회전(08*46)-궁류 <벽계관광지,일붕사> 방향으로 좌회전(08*49)-신촌3거리에서 우회전(1041,1011번도로)(08*55)-운계3거리에서 좌회전(09*00)-벽계야영장, 한우산활공장으로 좌회전-안내소 앞 정동교 하차(09*07)
* 포장 길 따라...
.벽계리 벽계저수지를 우측에 두고 진행하니 휴양림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집처럼 생긴 안내소 앞에서 정동교를 건너려하니 대형차라서 다리로 진입할 커브공간이 마땅치 않아 정동교를 건널 수가 없어 정동교 위로 조금 가니 야영장이라.. 마치 주차장같다. 여기서 유턴하여 다시 정동교 앞에서 하차하여 님들이 준비운동을 하는 동안 먼저 서둘러 출발한다. 들머리를 찾기 위해서...
정동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에 벽계야영장 매표소가 있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 야영장이다.
아스팔트 길 따라 올라간다.
※ 벽계야영장 ; 계곡 옆 깔끔한 잔디밭에 조성된 캠프장
.벽계저수지 상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옆에 의령군이 조성한 야영장이다. 시원한 계곡 바람이 지나는 곳이라 한여름 피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소형 방갈로도 가춰 여름철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곳의 넓고 깔끔한 잔디밭 캠프사이트는 전국 최고의 관리 상태를 자랑한다. 주차장은 물론 야영장 내 이동로까지 포장되어 있고, 적당한 간격으로 나무를 심어 따가운 햇볕도 피할 수 있게 했다. 샤워장과 화장실, 취사장 등의 기본시설을 완벽하게 갖췄고, 계곡을 막아 만든 간이풀장과 캠프파이어장까지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이용료를 받는 기간은 하절기 6월~8월에 한정되어 있다.
문의 055-570-2226. 주차료 4,000원(승용차), 6,000원(승합차). 야영장 3,000~5,000원(텐트 크기에 따라). 방갈로 15,000~25,000원.
* 오솔길 들머리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오르면서 바라 본 야영장은 보통 야영장보다는 잘 꾸며진 곳이라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 생각하면서 계속 도로를 따라 오르니 벽계리회관 및 경로당을 지나자마자 화기물임시보관소에서 멈춘다.
계속 직진하면 벽계농원 가기 전 묘지 가는 길을 통해 산성산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으나 우리는 화기물임시보관소 맞은편 큰 나무가 있는 뒤쪽으로 올라가 산기슭을 따라 올라가기로 되어있다.
배낭을 내려놓고 산길초입을 찾기 위해 안내문 옆 산길로 올라가니 묘지를 지나 시멘트 길로 들어가니 이내 시멘트길이 우측으로 꺾이는 곳에 (좌측)오솔길이 열려있다. 들머리를 확인한 후 시멘트 길로 되돌아 내려와 님들을 맞이한 후 다시 출발한다. 그냥 시멘트 길로 올라가면 되겠네...
* 포근한 오솔길을 따라 ..
.화기물임시보관소 맞은 편 큰 나무를 왼쪽에 끼고 벽계동으로 오르는 시멘트 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좌우 묘지를 지나 조금 전 보았던 갈림길에서 (우측)시멘트 길을 버리고 (좌측)오솔길로 진입한다.
능선안부로 오르는 동안 좌측 길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면서 몇몇 묘를 지나가는 이 오솔길은 산성산 북릉으로 향하는 길인데 오솔길답게 순한 길이다.
능선 안부4거리에 진입하면 이정표와 벤치 4개가 놓여있다. 부산일보에 의하면 각수재이고 이정표에는 큰재만당이라고 되어있다. <큰재만당 ; ←산성산 0.9 / ↓벽계마을>
직진하여 내려가는 길은 외초리 방면인 듯하고 우측은 철탑이 보이는 502봉이다.
막걸리 한잔으로 잠시 목을 축이면서 쉬었다가 출발한다.
* 능선 따라 산성산으로...
.좌측으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기만 별 어려움 없이 오르막은 이어지더니 산불감시초소 갈림길을 만난다. <→산불감시초소 20m> (우측 통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면 산불초소)
직진하면 곧 왼쪽에서(초소인 듯) 오는 길과 다시 만나고 곧 이어 굴샘 갈림길을 만난다. <↖굴샘 50m>
샘터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확인하고 가고 싶었지만 발걸음은 자연스레 굴샘 가는 방향이 아닌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3분후 T자형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점차 능선 좌측 사면으로 등로가 이어지면서 진달래군락지를 만난다. 때만 잘 맞으면 환상적인 진달래 터널일 것 같다.
곧 이어 시야가 갑자기 트이더니 널따란 헬기장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억새가 가득한 곳으로 잠시 가니 넓은 터에 정상석과 삼각점, 돌탑과 벤치가 있다. 산성산(△741.4m)이다. 조망도 좋다.
산성산은 가야와 삼국시대 때 왜구의 침입에 대비한 산성이 구축된 군사적 요충지였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산성산과 한우산 일대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 완만한 능선..
.오픈된 능선이 열려있는 가운데 억새가 우리를 반기듯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성산을 떠난 지 5분여만에 <↓산성산 0.3 km> 이정표를 지나자 잠시 내려가는가 싶더니 <→촛대바위 20m>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으로 몇십 걸음 가니 벼랑 같은 낭떠러지에 우뚝 선 촛대바위가 놓여있고 좌측으로 거대한 암봉이 보인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촛대바위도 볼 만할 것 같다.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조금 가니 아까 보았던 암봉(전망봉)으로 오르는 우측 길이 있는데 스쳐지나가니 곧 안부 4거리이라... 벤치와 이정표가 있다. 내초마을과 찰비골 갈림길이다. 직진한다.
<↑자굴산 ↓산성산 ←찰비골> <→내초마을 2.0 k>
* 제일 높은 봉우리... 정상석도 없어~
.등로는 좁아지더니 서서히 오르면서 진달래군락지를 지나니 억새가 가득한 공터(능선분기점)에 이르러 잠시 쉬었다가 직진한다. 한우산 정상 봉우리가 코앞에 바라보인다.
지도상 한우산이 아닌 실질적인 한우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키 큰 너무 없이 억새가 가득한 오픈된 능선이라 좌측 너머로 널찍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갖춘 전망대도 잘 보인다.
오르막이 끝나갈 즈음 헬기장을 만나니 이곳도 활공장으로 쓰이는 듯하고 조금만 더 가면 이곳이 제일 높은 곳 즉 한우산 정상일진데 아무런 표시 없이 그저 밋밋한 언덕지대이다.
좌측 너머로 산허리를 따라 잘 다듬어놓은 임도라 승용차도 쉽게 오르는 임도가 꼬불꼬불 이어져있으며 식사장소를 찾다보니 등로 우측에 억새군락지 속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헬기장이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 지도상 한우산 위치... 정상석도 없어~
.식사를 마친 후 본 등로로 진입하여 잠시 내려가면 승용차가 여러 대 주차되어있고 쉼터공간이 있는 임도와 마주치고 임도를 건너면 <임도이용안내문>과 <자굴산권역임도망도> 안내문을 지나 계속 직진하여 완만한 등로를 따라 가다가 잠시 오르면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능선분기점에 이르는데 지도상 한우산(764m)이지만 표지석이나 정상석 없이 초라한 봉우리이다. 다만 준∙희님의 ‘우봉지맥 분기점’ 이란 작은 푯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우측은 자굴산(진양기맥)으로 이어진다.
등로는 좌측으로 내려가면서 쉼터 및 활공장을 내려 보면서 진달래군락지를 내려오면 안부이자 활공장이다.
이곳도(특히 북쪽 사면) 진달래군락지의 규모가 제법 큰데 산성산 정상부와 마찬가지로 철쭉과 진달래가 공생하고 있으며 이 일대는 한우산에서 철쭉이 가장 화려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쭉제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더라...
오늘은 진달래는 떨어지고 철쭉은 아직 시기상조라 어중간한 타이밍이라 좀 아쉽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임도로 이어지는데 이 임도는 지난 1998년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후반부, 몰락한 안성기 가족이 우마차를 끌고 동네를 떠나는 장면을 찍은 곳이라 한다.
* 초원지대
.쉼터 및 활공장에서 찰비골(임도)로 내려가는 좌측 길을 무시하고 <한우산 활공장 안내문> 뒤로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길이 끝나면서 잠시 완만하게 오르면 공터봉우리에 이정표(글씨가 지워져 있음)를 만나는데 응봉산 갈림길이다. (우측이 응봉산)
이후 키 큰 나무도 없는 마치 초원지대 같은 억새군락을 이룬 능선은 편안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헬기장을 지나 잠시 내려가면 태양열전지판과 정자쉼터가 있는 임도와 마주치자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 백운(학)동 계곡으로 하산
.다시 능선으로 올라붙자마자 갈림길에서 표시기가 많이 붙은 우측으로 진행하면 곧 완만하게 내리막길이 이어지면서 안부3거리에 이른다. (직진은 선암산)
하산 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6분여 내려가니 점차 계곡 물소리가 들리면서 계곡을 우측에 둔 채 내려가면 계곡을 3번 건너자 곧 야영장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정동교 앞에서 산행은 끝난다. 원점회귀형 산행이다.
* 산행 후 근거리에 있는 ‘의령예술촌’ 을 관람하고 ‘일붕사’ 까지 구경...
<<< 산행 사진 >>>
▼ 안내소, 정동교
▼ 안내소, 정동교
▼ 정동교를 건너다
▼ 벽계저수지
▼ 벽계야영장 매표소 ; 그 아래로 내려가면 야영장이다. 아스팔트 길따라 올라간다.
▼ 벽계야영장
▼ 벽계리회관 및 경로당을 지나자마자 화기물임시보관소에서 멈춘다.
▼ 화기물임시보관소 맞은 편 큰 나무를 왼쪽에 끼고 벽계동으로 오르는 시멘트 길을 따라 간다.
▼ 갈림길에서 (우측)시멘트 길을 버리고 (좌측)오솔길로 진입한다.
▼ 오솔길답게 순한 길이다.
▼ 능선 안부4거리에 진입(부산일보에 의하면 각수재이고 이정표에는 큰재만당)
▼ 이정표에는 큰재만당이라고 되어있다. <큰재만당 ; ←산성산 0.9 / ↓벽계마을>
▼ 산불감시초소 갈림길 <→산불감시초소 20m>
▼ 헬기장
▼ 산성산(△741.4m)
▼ 정상석과 돌탑
▼ 정상석과 삼각점, 돌탑과 벤치가 있다. 산성산(△741.4m)
▼ 오픈된 능선이 열려있는 가운데 억새 군락지를 지나고...
▼ 벼랑 같은 낭떠러지에 우뚝 선 촛대바위
▼ 안부 4거리... 벤치와 이정표가 있다. 내초마을과 찰비골 갈림길이다. 직진한다.
▼ 등로는 좁아지더니 서서히 오르면서 진달래군락지를 지나고..
▼ 억새가 가득한 공터(능선분기점)에서 직진한다. 한우산 정상 봉우리가 코앞에 바라보인다.
▼ 실질적인 한우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키 큰 너무 없이 억새가 가득한 오픈된 능선
▼ 헬기장을 지나고.. 조금만 더 가면 이곳이 제일 높은 곳 즉 한우산 정상
▼ 한우산 정상.. 아무런 표시 없이 그저 밋밋한 언덕지대이다.
▼ 좌측 너머로 산허리를 따라 잘 다듬어놓은 임도
▼ 등로 우측에 억새군락지 속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헬기장
▼ 쉼터공간이 있는 임도
▼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능선분기점에 이르는데 지도상 한우산(764m)
▼ 쉼터 및 활공장을 내려 보면서 진달래군락지를 내려오면 안부이자 활공장
▼ 안부이자 활공장
▼ <한우산 활공장 안내문> 뒤로 올라간다.
▼ 뒤돌아 본 활공장
▼ 공터봉우리에 이정표(글씨가 지워져 있음)를 만나는데 응봉산 갈림길이다.
▼ 마치 초원지대 같은 억새군락을 이룬 능선
▼ 헬기장
▼ 태양열전지판과 정자쉼터가 있는 임도
▼ 안부3거리에 이른다. (직진은 선암산)
▼ 계곡 건너기..3번째 지점
▼ 야영장으로 내려오게 된다
▼ 야영장으로 내려오게 된다
▼ 야영장으로 내려오게 된다..조금 더 가면 정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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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의령예술촌과 일붕사 관람
의령예술촌(폐교된 평촌초등학교 분교터에 나무공예, 시화, 한국화, 민속품, 서양화, 사진 등 전시실이 있는 종합예술공간)과 인근에는 기암괴석이 봉황의 날개를 단 듯 굽어본다는 봉황대와 그 아래 자리 잡은 세계최대의 동굴법당으로 유명한 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충 본산인 일붕사 관람
▼ ‘의령예술촌’
▼ ‘의령예술촌’
▼ ‘의령예술촌’
▼ ‘의령예술촌’
▼ ‘의령예술촌’
▼ ‘의령예술촌’
▼ 일붕사
▼ 일붕사
▼ 일붕사
▼ 일붕사
▼ 일붕사
▼ 일붕사
<끝>
E-mail ; galdae803@hanmail.net
http://cafe.daum.net/galdae803
첫댓글 산행도 좋았고 절도 인상적이었어요~~!!즐감하고 가요~~
갈대님의 산행기는 항상 즐겁습니다.언제 시간내서 찾아봐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조은 산행에 , 즐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