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
1. 사고력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해결은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목표는 무엇인지, 핵심은 무엇인지,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핵심적인 역량 사고력이 높은 사람은 불필요한 일을 빠르게 처내고,
시급성과 중요성 그리고 활용 가능한 자원 상태를 고려하여 최선의 방안을 모색한다.
사고력을 키우는 일은 단기간에 되지 않는다.
독서량도 많아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넓은 관점, 논리적인 사고 연습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력은 오랜 기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깊게 해 본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2. 콘텐츠
직무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다.
콘텐츠가 부족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콘텐츠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물어보거나 검색을 할 수 밖에 없다.
자연스레 소요 시간이 더 걸리고 부정확한 콘텐츠를 수집할 수 있는 리스크도 커진다.
다분히 이론적인 역량이기 때문에 책이나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독하게 연마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3. 히스토리
현장은 늘 이론에서 벗어나곤 한다.
인사 직무는 일반적으로 타 회사 사람을 채용하거나 직책자로 선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인사의 경우 인사 제도가 변경된 히스토리나 기업의 문화,
CEO의 성향이나 취향 등이 업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사 업무의 히스토리와 기업의 히스토리를 어느정도 아는 내부 직원을 인사팀으로 전배 시키는 경우가 많다.
히스토리는 어쩔 수 없이 경험으로 밖에 채울 수 없다.
듣기만 해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일을 못해도 경험이 많은 사람은 무시할 수가 없다.
억울하겠지만 노력으로는 안되는 영역이 히스토리와 맥락의 영역이다.
4. 툴
스마트 워크를 잘 수행하는 사람이다.
엑셀의 함수를 잘 쓰거나, 워드, 파워포인트, 에버노트, 마인드 맵 등등 업무 관련 툴을 고급 이상으로 사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은 극도로 높아진다.
툴을 잘 쓰는 사람은 단순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 시키거나 최소한의 리소스로 해결 될 수 있게 만든다.
여섯가지 요소 중 노력으로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역량이다.
5. 추진력/실행력/기민함
같은 일을 해도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이 있다.
속도만 빠른 게 아니라 퀄리티도 우수하다.
이런 사람들은 일 잘한다고 가장 빠르게 소문 난다.
그만큼 가시적으로 쉽게 보이는 영역이다.
이 역량은 사고력/콘텐츠/히스토리/툴/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1) 빠르게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파악해서
2) 맥락을 점검하고
3)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4) 빠르게 전달, 공유 하거나 실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빠른 건 기본이고 잘 하는게 핵심이다.
6.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간단 명료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업무적 커뮤니케이션과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관계적 커뮤니케이션이 그것이다.
둘 다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은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전달/소통/설득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잡음이 없고, 부드럽게 업무가 진행된다.
본인의 영역을 넘어서는 업무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에게 요청하여 협조를 얻어내기도 한다.
타부서와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쉽게 정리하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타고난 사람도 있으나 훈련으로 키워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고력과 히스토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개인의 성향과 성격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정확히 어떤 내용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지는 사고력의 영항을 받고, 어떤
사람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문제가 없을지는 히스토리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오픈 마인드에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 잘하기 마련이다.
출처 - pauseforbalance / 리더의 조건
첫댓글 일 잘하는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