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국민 여러분, 민주당 내년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서 서로 민주당 공천 받기 위해서 뛰는 사람들이 다 합치면 7~8명이다. 대체적으로 대통령 후보자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포럼 연구회등 만들어서 여의도, 광화문, 마포에 대선캠프 사무실이 있다.
그중 제일 앞에서 25~35%앞으로 달리고 있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대체적으로 열심히 뛰면서 후발자들을 견제하면서 6만 5천명 5월 12일 출범식을 했고, 정세균 후보자는 5월 11일 출범식을 했고 곧 이어서 이낙연 후보자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자는 자기가 인기가 제일 높으니 민주당에서 대세론으로 이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럴만하다. 이낙연 전 총리가 9~15%에 있고 또 정세균 전 총리도 3~6%에 있으니 충분히 대세론으로 민주당 후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의 공약이 돈 쓰는 공약이다. 민주당에서 10~20대 청년들이 떠났으니 우리가 잡자하고, 이재명 후보자는 청년 여행비 천만원 준다고 하고, 이낙연 전 총리후보자는 삼천만원 준다고 하고, 정세균 전 총리후보자는 인기가 안 올라가니 폭탄선언으로 청년에 1억씩 지급하겠다고 한다.
다 좋다. 청년들에게 돈 주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그 돈 자기 개인돈으로 줍니까? 결국 당선되면 나라 돈 준다는 말 아닙니까. 나라 돈 그렇게 임의대로 막 써도 됩니까? 이 세분과 허경영 후보자와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국민에게 돈 준다는 원조가 허경영후보자인데 지금 그 후보자 말한 것이 거의 맞아가는 것 같다. 처음에 나라 돈 준다고 하니 저 사람 미친 사람 취급하다가 지금 돈 준다는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허경영 국가경영당의 공약이 특별히 다를 것이 없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결혼하는 남녀에게 1억씩 준다고 예전에 말했다. 그때는 다 미친사람이라고 했는데 정세균 전 총리가 청년에게 1억 준다는 말과 별 차이가 안 난다. 방법만 차이가 날 뿐이다.
지금 청년들이 돈 달라고 했습니까? 청년들은 돈이 아니라 취업, 일자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평등, 공평, 부정이 없는 정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청년 실업자가 43만이다. 어떤 방법으로 취업을, 몇만명, 몇천명 취업시킬 방법을 제시 못하고 청년들이 돈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1천만원 주고, 3천만원 주고, 1억주면 청년들이 후보자 팬이 되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다.
청년들의 마음을 사야 되고, 나아가서는 청년의 영혼을 살 생각을 해야지 돈으로 청년 마음 살 생각은 틀렸으며, 세명 후보자들의 청년을 위한 생각이 잘못 되었다.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정말 필요한 것을 공약하세요!
지금 공약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의 공약과 다를 것이 없다. 국민이 볼 때 똑같다.
앞으로 후보자들 이야기를 3~4번 더 하겠지만 그때는 정책을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한다. 돈, 살포, 포플리즘이 아닌 21세기형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 희망을 갖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