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3. 8. 12 (토)

[모나코왕나비]

■2023 08 12(토)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Ang ganda ng damit mo 앙 간다 낭 다밑 모 (옷이 예쁘네요) ✨️

■ 2022년 7월 1일 이후 583명의 경찰이 해고, 129명 강등, 978명이 정직 되었습니다. 내무장관 Benhur Abalos은 조만간 경찰청장 Benjamin Acorda Jr.을 만나 경찰 작전 수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최근 나보따스 시티에서 17세 소년이 오인사망한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 Pag-asa Island 인근의 어민들은 중국의 잦은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어민들을 군 작전의 일환으로 포함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신고 의무만 갖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참모총장 Romeo Brawner Jr.은 어민들을 군사작전에 포함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 참모총장은 중국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사관생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호주, 일본, 한국에만 사관생도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현재 각국에 총 45명의 생도를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단 2004년 협약에 의해 군 장교 일부가 중국에 파견되어있습니다. 이전 인터뷰에서 “학생”이라고 언급했던 것은 실제로 군 장교이고 귀국후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받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일부 상원의원들은 중국 군사학교에 필리핀 사관생도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한바 있습니다.

■ 필리핀은 베트남 및 인도와 쌀 수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농업부는 30만-50만톤의 추가적인 쌀 수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은 인터넷 회복력에 있어서 동남아 국가들 중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6% 회복력을 나타냈습니다. 싱가폴 72%, 베트남 52% 등이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인터넷이 아주 중요한데 일부 국가들에서 인터넷 인프라 문제 회복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입니다.

■ 근로 학생이 20,000페소를 모아 집에 두었는데 아나이가 먹어버렸습니다. 박스에 싸서 놓았는데 그중 14,000페소가 망가졌고 6000페소만 건졌습니다. 이 학생은 정보통신과 졸업반입니다. 보상을 위한 필리핀 중앙은행 규정에 따르면 지폐의 60%가 남아야하고, 중앙은행장이나 대통령의 서명이 남아있어야하고, 위폐감별 표식이 남아있어야합니다. 이 학생은 중앙은행의 보상 규정에 적용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손상이 심했습니다.

■ 마닐라 성당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Manila 주교 Cardinal Jose Advincula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당 안에 계속해서 알콜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 데이터의 부족과 디자인 변경으로 국가 신분증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600만 플라스틱 아이디와 7540만 디지털 아이디가 발급도었습니다. 신분증 발급의 책임은 중앙은행이 맡고 있습니다. 하루 126,000장의 아이디 카드 발급을 목표로 했었지만 QR코드 도안 변경으로 차질을 빚고 현재는 약 80,000장씩 발급되고 있습니다.

■ 지난 목요일 세부의 Mandaue City에서 8세 여아가 인신매매범에게서 구출되었다고 금요일 경찰이 밝혔습니다. 가방에 갖혀있는 동안에 몸에 약간의 철과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32세의 Godiflor Rama로 피해자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관리인이었습니다. 오후 12시 경에 이 아이가 강제로 집에서 끌려나갔고 경차에 5시에 신고되었습니다. 경찰은 구조팀을 결정하여 피해자를 구출했습니다. 사고접수후 3시간만에 구출했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다시 기름값이 인상됩니다. 휘발류 1.35-1.65페소, 디젤 1.1-1.4페소, 등유 2.05-2.4페소 인상될 예정입니다. 휘발류는 인상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2:18)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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