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18 능평본당 설립 제11주년 본당의 날 행사
능평본당 설립 11주년 본당의 날 행사
성가·성극 경연 및 성경 퀴즈 통해 ‘하느님 안에서 일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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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제11주년을 맞은 성남대리구 능평본당(주임 윤용배 신부)은 9월 18일 900여명의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본당의 날’ 행사를 열어 하느님 안에서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성당 인근 능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경축 이동) 미사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15개 구역의 성가·성극 경연 및 성경 퀴즈대회로 이어져 일치와 화합의 장을 이뤘다.
번외 공연에서 대건대학 노인 학생들의 풍물놀이, 초등부와 청년회원들이 율동 등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본당 청소년과 장·노년층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온 ‘청년회’가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아 미래 교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본당 주임 윤용배(라자로) 신부는 총평을 통해 “오늘 본당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구역·반의 단합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놀랍도록 정연하게 질서를 지켜준 교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신부는 이어 “하느님 구원사업에 관한 신·구약 성경퀴즈를 통해 익힌 지식을 마음속에 새기고 지혜롭게 이를 몸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2000년 1월 25일 설립된 능평본당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93-2에 위치해 있다. 신자 수는 3300여명에 이른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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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성극 경연 및 성경 퀴즈 통해 ‘하느님 안에서 일치’ 이뤄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09-18 | http://casw.kr/QVu9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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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제11주년을 맞은 성남대리구 능평본당(주임 윤용배 라자로 신부)은 9월 18일 900여 명의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본당의 날’ 행사를 열어 하느님 안에서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성당 인근 능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경축 이동) 미사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15개 구역의 성가·성극 경연 및 성경 퀴즈대회로 이어져 일치와 화합의 장을 이뤘다. 번외 공연으로 대건 대학 노인 학생들의 풍물놀이, 초등부와 청년회원들의 율동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본당 청소년과 장·노년층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온 ‘청년회’가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아 미래 교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본당 주임 윤용배(라자로) 신부는 총평을 통해, “오늘 본당의 날 행사가 구역·반의 단합과 활성화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놀랍도록 정연하게 질서를 지켜준 교우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용배 신부는 이어 “하느님 구원사업에 관한 신·구약 성경퀴즈를 통해 익힌 지식을 마음속에 새기고 지혜롭게 이를 몸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2000년 1월 25일 설립된 능평본당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93-2에 위치하며, 신자 수는 3300여 명에 이른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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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09-20 오후 5:3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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