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 하십시요
2014년 180년 만에 돌아온 윤구월 방생 134명을 4대에 승차하고
영천 은해사, 팔공총림 동화사, 김천 직지사로 8시 출발~~~
영덕 장육사 시골 작은 절이 지만 신도님들 신심이 대단 합니다.
어제 저녁 까지만 해도 소나기가 세 차례 쏟아지더니 오늘 비까지 다 내렸는지
기대한 만큼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출발 하자 김밥, 귤, 물,커피 간식 거리로 아침을 해결하고
2호차에는 기도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반야심경으로 아침 예불을 올리고
기도스님 께서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천 은해사 10시에 도착해서 주차장 위 갓방못에서 방생부터 하기 위해서
주지스님께서는 서울에서 먼저 내려 오셔서 밝은 미소로 우릴 반기셨습니다.
공양물을 진설하고 장육사 주지스님 총무스님 기도스님 신도님들 여법하게
방생 법회와 윤달 생전 예수재 회향식이 함께 봉행 하였습니다.
주지스님의 맑고 여여하고 천천히 마이크로 흘러 나오는
정성이 가득한 염불 소리에 감흥을 느끼고
모두 숨 죽은 듯이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어느 때보다 간절한 기도로
하두 하나씩 떠 올리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장육사 신도님들 몸과 마음 자세가 한분도 흐트려 지지 않았습니다.
빨갛게 물든 단풍, 노오란 은행잎, 가을 바람에 낙엽 떨어지는 모습,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사르락 사르락 낙엽 밝는 소리로
몸도 마음도 눈도 느낌도 즐거운 더 없이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극락이 따로 있나 이만하면 극락이지요.
이번 방생에 친구 선 후배 몇 명을 포교 하였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함께한 깊은 인연에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하여서
저도 덩달아 더 행복하고 부처님께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은해사 주차장 위 갓방못에서 방생 법회,생전 예수재 회향
첫째절 어머니 품 처럼 편안한 은해사 참배,
두번째 만중생을 안을 것 같은 세계 최대 통일 약사 여래 대불 동화사 참배,
셋째절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절 직지사에서 108배 절을 올리고
산문을 나왔습니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할 무렵 직지사 주차장 두개의 식당에서 정식 7000원
저녁 공양을 맛있게 하고 신도님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윤달 방생 무사히 회향하게 되어서 감사 드려요.
장육사는 돌아 오는 시간에 음주 가무는 없지요.
tv 시청도 하고 다담을 나누면서 무사히 복귀 하였습니다.
만물이 결실을 맺고 가을 단풍이 붉게 물 들고
윤 구월 방생으로 모든 도반님들 가정에도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
발원하고 또 발원 합니다.
장육사 신도님들 처음 오신 법우님들 방생 공덕으로
꼭 원 성취 하시고 부처님 가피로 가정에 편안하고
날마다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육사 신도님들 꼭 성불 받으십시요.
장육사 수선행 합장()
첫댓글 관세음보살~~
내년 정초 방생은 더 많이 포교를 하여서
각 가정에 염원이
부처님 가피로 행복 했으면 하는
저의 바램 입니다.
주지스님 기도 단디 해 주실 거죠.
늘 건안 하세요.()
방생법회동참을 여기서하네요 ㅎ
행복한모습들이 느껴집니다.
장육사 신도님들가정에 행복이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_()_()_()_
다음엔 이 행복 부처님 가피 함께해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