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실(광나무)로 비염 등을 고친 사례
○ 여정실을 달여먹고 비염을 고친사례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들고 버겁다. 잠을 충분히 잔 것 같아도 피곤함을 느끼고, 기력이 부족할 때도 많다. 항상 어깨에 무엇인가를 매고 다니는것처럼 힘이드는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중 한명이다.
제작년에 담은 광나무(여정실) 효소가 스태미너와 만성피로에 너무 좋다는 소식을 듣고는 복용하고 있는데 광나무는 신장과 간에도 너무나 좋지만 피로회복에 너무나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지금은 훨씬 수월하고 술을 마셔도 덜 피곤하고 개운하다.
※ 만성피로로 힘겨우신분들은 광나무 효소를 담궈보심이 어떠실지요 !
● 디스크, 장염, 비염, 양기부족, 만성피로 등을 광나무로 고친 김진수씨의 체험기
저는 울산에 사는 마흔 셋 된 김진수입니다.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도 많이 다니고한약도 많이 먹는 등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으나 나이가 들수록 몸은 더 허약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기관지가 좋지 않은지 아니면 폐에 문제가 있는지 늘 기침을 했고 비염이 몹시 심했으며 장이 나빠 늘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었습니다. 허리도 늘 아프고 무릎이 약해서 산에 올라가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으며 심장에도 탈이 났는지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면 특별히 탈이 난 곳은 없다고 하는데 늘 힘이 없고 쉬 피로하며 별다른 이유도 없이 얼굴이나 손발이 붓곤했습니다. 한의원을 정해놓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약도 먹고 좋다고 하는 건강식품도 이것저것 먹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인연이 닿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몸이 더 약해지는 것 같아서 즐기던 술과 담배도 끊고 운동기구를 집에 사다 놓고날마다 운동도 열심히 해 보았지만, 체중만 오히려 더 늘었을 뿐이고 몸은 더 피로했습니다.
침도 떠보고 부항도 열심히 붙여 보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효과가 있다는 것들이 저한테만은 아무 효과도 없었습니다. 양기도 몹시 떨어져서 집 사람이 옆에 오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
그런 중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제법 무거운 화분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그 때부터 허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신통찮은 허리가 정말로 크게 탈이 나 버린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 디스크 증상이 상당히 심하므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웃에 있는 젊은 사람이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로 허리가 낫기는커녕 더 나빠져서
두 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것을 보아왔던 터여서 수술을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어느날 옛날 직장 친구한테서 안부전화가 왔기에 요즈음 허리가 아파서 집밖에도 못 나가고 있다고 했더니, 그런 일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토종약초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토종약초연구학회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병원에서 못 고친다고 하는 병이 약초로 나을 것이라고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이러다가 내가 영 병신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답답하게 여기던 터여서 그 친구의 말대로 토종약초를 달여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는 나한테 여러 가지 증상을 자세하게 묻더니 광나무라는 약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광나무는 남쪽바닷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나무인데, 이 나무의 잎과 잔가지 열매를 따서 진하게 졸여서 시럽처럼 만들어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무 광나무라는 것을 본 적이 없으므로 구할 수 없다고 했더니 그 친구는 친절하게도 자기가 직접 차를 갖고 가서 광나무를 채취해서 갖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갖고 온 광나무 20킬로그램을 큰 솥에 넣고 5일 동안을 묽은 엿처럼 될 때까지 달이고 졸였습니다.
타지 않도록 주걱으로 쉬지 않고 저어주어야 했습니다. 검은 엿처럼 된 광나무 고를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3-7번씩 수시로 뜨거운 물에 한두 찻숟갈씩 타서 마셨습니다.
약간 맛이 쓰고 먹기가 불편한 편이었지만 몸이 좋아진다고 하니까 꾹 참고 먹었습니다.
광나무고를 먹고 며칠이 지나면서부터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늘 물에 젖은 솜처럼 피로했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오후에 피로하거나 졸리지 않았습니다.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았고 머리도 맑아졌습니다. 몸무게도 줄어들기 시작했고, 처음 얼마동안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더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침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식욕이 좋아지고 뱃속이 편안해졌으며 속이 더부룩한 증상, 가끔 배가 아픈 증상도 차츰 없어졌습니다. 수십년 동안 나를 괴롭히던 변비와 설사도 없어졌으며 살결도 차츰 고와졌습니다.
저는 몸이 회복되는 것이 놀랍고 기쁘고 신기해서 더욱 열심히 광나무고를 복용했습니다.
밥 먹는 것은 빼먹을 수는 있어도 광나무고는 친구가 먹으라고 한 양보다 두 배, 세 배씩
미련할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3개월쯤이 지나자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20년 넘게 앓아온 비염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버린 것입니다. 코가 늘 상쾌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코가 막히지 않고 콧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평생을 못 고칠것이라고 여겼던 비염이 씻은 듯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허리는 약간 좋아진 것 같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팠습니다. 다리가 당겨서 제대로 걸을수 없고 심지어는 돌아눕기도 어려웠습니다.
허리 아픈 것에도 영 효험이 없다고 친구한테 하소연을 했더니 걱정하지 말고 몇 달 더 열심히 먹어 보라고 했습니다. 광나무고를 복용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허리가 약간 가벼워진 같고 아픔이 덜해졌습니다.
허리를 움직이거나 오랫동안 걸어도 별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시라도 빨리 낫고 싶은 욕심에 더욱 열심히 광나무고를 복용했습니다. 8개월쯤 뒤에는 거의 허리가 아픈 것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디스크가 완전히 나아버린 것이지요.
저는 1년 7개월째 광나무를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광나무 덕분에 저는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고질병인 비염과, 허리통증, 심장병, 대장의 질병을 고쳤고 허약하던 몸이 정상적인 건강상태로 되었습니다.
제 일생에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했던 때는 없습니다. 전에는 양기가 약해서 아내한테 가까이 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정력이 몹시 세어졌습니다. 저의 아내도 생리통, 냉증, 만성 편두통 등이 있었으나 광나무고를 몇 달 복용하면서 모든 증상이 다 없어졌습니다.
만성피로도 없어지고 기운이 난다고 하던군요. 광나무는 우리 부부한테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흔한 약초이므로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것입니다.
겨울은 광나무의 계절이다.
올 겨울에 나는 광나무를 4톤을 채취하였다.
이것으로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광나무의 힘이 종합병원을 백 개 합친 것보다 위대하다.
광나무의 약성을 자 활용하는자 온 몸이 반짝반짝 빛이 나리라.
이상과 같이 광나무로 인해 큰 효과를 체험한 사람이 있어 비슷한 과정을 격고계신 분들이 있으면 한번 체험해보시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광나무의 성질은 평하다고 하니 체질적으로 냉하거나 열성인 체질이래도 복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잘 맞는 체질은 어떤 체질인지 그것까지는 모르옵고 독성이 없으므로 피해는 없을 듯 합니다. 이곳 여수지역이 남쪽이라서 광나무는 지천에 깔린 듯 흔한 나무지요.
........이상입니다.......
○ 여정실의 효능
여정자(女貞子)는 광나무 열매, 여정실이라고도 한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식물.
여정실은 소교목인 광나무(Ligustrum japonicum Thunb.)와
넓은잎광나무(Ligustrum lucidum Ait.)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광나무는 우리 나라 남부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과 신의 음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성분 올레아놀산이
간보호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백혈구증가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간, 신의 음이 허하여 어지러운 데, 요슬산통, 이명, 시력장애,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 시신경염, 중심성 망막염, 조기백내장 등에도 쓴다.
하루 5~1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약엿 형태로 먹는다.
달인 물을 눈에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