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유난히도 하늘이 이쁜 주말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하니
이♡옥 어르신께서 쪽빛
하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쪽빛하늘 쪽빛 바다~
유난히 프르디 푸른빛을
쪽빛이라 한데요
주간보호의. 꽃은 송영 이라지요?
이♡옥 어르신을 모시러 도착하자
예쁜 국화꽃 한다발을 뒤에
숨겼다가 내미는 어르신~
꽃을 받은 박 선생님 너무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주는 마음 받는마음 모두
너무 행복해 보여요
뒤에 보이는 쪽빛 하늘이
너무 이쁘지요?
색종이접기 해보았어요
사랑의 표현 예쁜 하트접기
틈틈히 근력운동 잊지 않으시고요
이♡희 어르신 콩고르기
졸지도 않으시고 집중집중
초 집중 중이세요
어가시간 종이퍼즐 삼매경이신
어르신들~~
즐거운 시간이 훌쩍 하루가
또 지나가 버렸네요
너무 이쁜 가을을 혼자보기
아까워 우리 쌤들 사진찍어서
요렇게 보내 주셔서 공유 해봅니다
첫댓글 예쁜 하늘~
예쁜 가을 만큼이나
잔잔한 센터의 시간들입니다.
고운 우리 어르신들~
그 마음까지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