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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사업총괄 보고
사무국장 강순근
1. 2012년 일정별 활동보고
▣ 2. 4 2012년 경산시민모임 제 16차 정기총회
▣ 2. 14(화) 경산시민모임 2월 상임위
▣ 2. 25(토) 시민모임 수련회
▣ 2. 24(금) 경산여성회 월례강좌. 강사: 경산시교육감
▣ 3. 1(목) 경산시민모임 2월 월례회를 겸한 회원친목모임 - 성화 축산식당
▣ 3. 2(금) 한미 FTA 반대 집회. 경산시청 앞 광장 - 주최: 경산시 농민회
▣ 3. 7(수) 경산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강연회 - 장소: 경산시민회관 대강당
▣ 3. 13(화) 경산시민모임 임시총회
▣ 3. 25(일) 통합진보당 윤병태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 3. 27(화) 경산시민모임 3월 월례회
▣ 4. 1(일) 고 우병완 동지 추모제 참석.
▣ 4. 10(화) 경산시민모임 4월 상임위
▣ 4. 14(토) 벚꽃놀이 친목모임(운문)
▣ 4. 18(수), 통합진보당 19대 총선 선대본 해단식
▣ 4. 24(화) 경산시민모임 4월 월례회
▣ 4. 28(토) 경북,경산 이주노동자 센터 후원의 밤. 오월의 정원 수성점
▣ 5. 7(월) 경산시농민회 영농발대식 - 농업인 회관 3층
▣ 5. 8(화) 경산시민모임 5월 상임위
▣ 5. 12(토) 자전거로 돌아보는 문화유적답사 - 남산
▣ 5. 20(일) 고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제(시민광장 주최). 남천강변
▣ 5. 22(화) 경산시민모임 5월 월례회
▣ 6. 7(목) 경산시 농민회 2012 통일쌀 짓기 행사. 임당들
▣ 6. 8(금) 경산코발트 광산 역사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세미나. 경산시민회관 소강당
▣ 6. 12(화) 경산시민모임 6월 상임위
▣ 6. 22(금) 환경노조 집회- 경산시청 앞
▣ 6. 26(화) 경산시민모임 6월 월례회(경산신문사 사무실)
▣ 6월 26·28일, 7월 3·5·10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경산신문사 강당
▣ 6. 30(토) 회원 친목모임(권민석 회원)
▣ 7. 10(화) 경산시민모임 7월 상임위(경산신문사 사무실)
▣ 7. 24(화) 경산시민모임 7월 월례회
▣ 7. 28(토) 최병국 경산시장 2심재판 결과에 대한 성명서 발표
▣ 8. 14(화) 경산시민모임 8월 상임위
▣ 8. 22(수) 진량공단 문화제 - 경산 국민체육센터 앞마당
▣ 8. 25(토) 경산시민 통일 한마당 - 경산실내 체육관 앞 광장
▣ 8. 28(화) 경산시민모임 8월 월례회
▣ 9. 3(월) 경산 환경노조 천막 농성 진행- 경산시청 정문 앞
▣ 9. 11(화) 8월 회원 단합모임- 장명수회원
▣ 9. 11(화) 지하철 영대 노선 개통이후 경산지역 발전 방향에 관한 공청회 최승호(패널) 참석
▣ 9. 25(화) 경산시민모임 9월 월례회
▣ 9. 25(화) 영남대학교 재단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준) 참가
▣ 10. 3(수) 경산, 경북 이주노동자 센터 주최 아시아 문화 한마당 행사(남천강 둔치)
▣ 10. 9(화) 경산시민모임 10월 상임위
▣ 10. 12(금) 환경지회투쟁 시민대책위 기자회견- 경산시청
▣ 10. 19(금) 경산시 농민회 - " 경산시 추수 대동 한마당 행사" 연대.
▣ 10. 16(화) 학교 급식 센터 선정에 관한 공개 질의
▣ 10. 23(화) 경산시민모임 10월 월례회
▣ 10. 28(일) 한국전쟁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희생자위령제-경산시립 박물관 대강당
▣ 11. 2(금) 환경지회 투쟁관련 문화제 개최- 경산시장 건너편
▣ 11. 3(토) 자전거로 돌아보는 문화유적답사 - 용성
▣ 11. 12(월) 경산시농민회 천막농성투쟁. 경산시청 정문 앞
▣ 11. 13(화) 경산시민모임 11월 상임위
▣ 11. 27(화) 경산시민모임 11월 월례회
▣ 12. 7(금) 경산시장 보궐선거 관련 기자회견
▣ 12. 11(화) 경산시민모임 12월 상임위
▣ 12. 26(수) 경산시민모임 12월 월례회
2. 2012년 사업별 활동보고
▣ 정기총회 (2. 4)
▣ 임시총회 1회 (3. 13(화))
▣ 수련회 1회 (2. 25(토))
▣ 상임위 9+1(9월)회 (3,9월 결)
▣ 월례회 10+1(2월)회
▣ 자전거로 돌아보는 문화유적답사(2회)
5. 12(토) - 남산, 11. 3(토) - 용성
▣ 교육
경산여성회 월례강좌 - 2. 24, 경산신문 강연회 - 3. 7, 경산코발트 세미나 - 6. 8.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교육 - 6월 26·28일, 7월 3·5·10일
▣ 회원친목모임
3. 1(목) 성화축산식당, 4. 14(토) 벚꽃놀이(운문), 6. 30(토) 회원탐방(권민석 회원)
9. 11(화) 회원 단합모임- 장명수회원
▣ 추모제
우병완 동지 추모제(4. 1(일)). 노대통령 추모제(5. 20(일)) 경산코발트 위령제(10. 28(일))
▣ 경산시민을 대변하며
7. 28(토)최병국 성명서 발표. 9. 11(화)지하철 공청회 - 최승호 패널로 참석
9. 25(화)영대재단정상화 시민대책위(준) 참가. 10. 16(화)학교급식 공개 질의
▣ 단체별 연대사업
통합진보당 : 19대 총선.
경북,경산 이주노동자 센터 : 후원의 밤. 아시아 문화 한마당 행사
경산시농민회 : 영농발대식, 통일쌀짓기, 추수대동한마당, 한미FTA 반대집회, 천막 농성.
민주노총 : 진량공단 문화제, 환경지회 투쟁관련
경민협 8. 25(토) 경산시민 통일 한마당
문화홍보부
문화홍보부장 양용석
문화부 평가
2012년 문화홍보부의 주요 사업은 '경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자전거 여행'과 인터넷 까페 활성화를 주 업무로 두고 일을 시작하였다.
먼저 '경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자전거 여행'은 총 5개의 코스중 상하반기로 나누어 2개의 코스를 답사하였다. 상반기는 상대온천을 기점으로 하여 조곡, 송내, 남산, 사월을 돌아 상대온천으로 오는 코스였고 하반기는 용성면을 중심으로 해서 용성일대를 돌아보는 코스였다.
상반기의 상대온천 구역은 인원은 적었으나 코스는 개발할 만한 곳이었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길이 힘들었으나 나름 여행의 재미가 있었고, 2개의 고개만 지나면 시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었다. 계절적으로 도화꽃이 피는 시기와 맞추면 좋을 듯하다.
하반기의 코스는 용성면 사무소에 모여서 곡신을 거쳐 난포고택등을 거쳐 용성면 사무소에 마무리 하는 코스였는데 담당자의 개인적인 일(감농사)로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문화유적지와 조금만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다면 많은 가능성을 지닌 코스임을 생각하게 한다.
두 번째로 인터넷 까페 활성화는 몇 몇 회원들의 열성으로 이어가고 있다.
참 고마운 지점이고 안타까운 지점이기도 하다. 인터넷 까페는 한두사람의 열성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013년도에는 좀 더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좀 더 많은 회원들과 시민들이 들어올 수 있는 까페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겠다. 까페는 문화홍보부의 일이 아니라 모두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제 ‘경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자전거 여행'도 총 5코스 중 3코스를 진행하고 2코스가 남았다. 2013년도에는 더 많은 고민과 실천으로 더 좋은 시민모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연대사업부 보고 및 평가
연대사업부장 이상문
1. 사업보고
▣ 연대사업
경산여성회 월례강좌 참가[2. 24], 경산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강연회 참가[3. 7].
통합진보당 19대 총선 개소식[3. 25], 해단식[4. 18].
경북,경산 이주노동자 센터 후원의 밤[4. 28], 아시아 문화 한마당 행사[10. 3].
경산시농민회 영농발대식[5. 7], 통일쌀짓기 행사[6. 7], 추수대동한마당[10. 19].
경산유족회 세미나[6. 8], 민간인희생자위령제[10. 28]
민주노총 진량공단 문화제[8. 22].
경민협 경산시민 통일 한마당[8. 25].
영남대학교 재단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준) 참가[9. 25].
환경지회 투쟁관련 문화제 개최[11. 2].
▣ 연대투쟁
경산시농민회 한미FTA 반대집회[3. 2], 천막농성투쟁[11. 12]
환경지회 집회[6. 22], 천막농성[9. 3], 시민대책위 기자회견[10. 12]
▣ 경산시민을 대변하며
최병국 경산시장 2심 재판 결과에 대한 성명서 발표[7. 28]
지하철 영대 노선 개통이후 경산지역 발전 방향에 관한 공청회 참여[9. 11]
학교 급식 센터 선정에 관한 공개 질의[10. 16]
경산시장 보궐선거 기자회견 [12. 7]
2. 평가
경산여성회, 경산신문사, 통합진보당, 경북,경산 이주노동자 센터, 경산시농민회, 경산유족회, 민주노총, 경민협, 환경지회등과 통상적인 연대사업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경산시장 사퇴 요구, 지하철 영대개통 공청회 참가, 영남대 시민대책위(준), 학교급식센터 선정 신청, 경산시장 보궐선거 관련 기자회견등의 경산시민을 대변하였던 사업이 적절한 시기에 진행 되었다. 일반인(비회원)을 포함하는 문화유적답사와 교육사업이 조직중심사업으로 중단없이 계속되었던 부분은 다행한 일이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외부의 개인 및 단체와 연대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해는 외부단체 지원 협력요청에 응답하는 형태의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경산시민모임은 대구경북이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훌륭하게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최병국 전시장의 구속이후 경산시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피해에 대여 모두가 침묵할 때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사회정의와 참민주주의의 깃발을 들었다. 연대사업은 단체와 개인이 상호부조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지역에서 서민의 삶이 더욱 힘들어 지고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민모임의 위상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시민모임에 대한 외부에서의 연대요청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개인 또는 시민단체와의 연대가 지금보다 더 발전적으로 확대 진행되고 연대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연대사업을 담당하는 주체는 외부단체에 또 하나의 조직의 보여지는 얼굴이 된다. 어떤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징적이며 중심적인 사업을 활성화하고 사업들의 성과를 키우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본인의 건강과 시간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역할분담이 원할하지는 않았으며 대표에게 의존되는 경향이 있었던 점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한다. 올해에는 역할분담을 책임질 수 있으며 시민모임을 대표할 수 있는 회원에게 대표성을 부여하여 연대활동이 더 적극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교육 정책부 사업보고 및 평가
교육 정책부장 조남근
1. 2012년 사업계획
- 조직의 전반적인 정책 및 교육을 기획한다.
- 회원 및 시민의 의식고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한다.
- 지역 및 정치정세에 관한 각종자료 수집 및 정세분석과 지역조사사업을 전개한다.
2. 활동
시민모임 수련회 [2. 25(토)]
1. " 대중 운동론, 대중 활동가론에 대하여" 발제자- 정진구 회원
2. " 경산시민모임 16년의 평가, 그 한계와 오류의 극복과 발전 전망에 대하여"
발제자- 강정수 회원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6월 26·28일, 7월 3·5·10일] 경산신문사 강당
3. 정세 및 평가
- 정세 - 지난 한해는 진보 및 운동진영의 전반적인 위기였음
4.11 총선이전부터 진보진영의 정당통합과 관련하여 끝없는 논쟁으로 시작하여 총선이후 불거진 당내 진실규명으로 이어져 그 파장이 민민진영내부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는 모든 민민진영의 침체와 위기로 그 진실규명에 급급하였으며 지역운동역시 고난을 비켜갈 수 없었으며 지금도 지역 및 전국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
4월 총선과 진보정당 사태를 거친 후 12월 대선까지의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체적으로 1회의 수련회와 시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우는 대중교육을 5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4회의 친목모임과 2회의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하였음.
매년 진행하였던 회원교육과 회원과 시민의 의식을 고양하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
정치적인 일들이 많이 있었으나 처음의 계획안을 추진하지 못하고 여러부분에서 성과가 미진하였던 부분은 반성함.
올한해는 대 내외적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통한 통일 단결의 해로 전환해 나아가야 할 것임
또한 시민모임이 그 중심에 매개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으로 보여짐
사회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시민단체로서의 본분을 지키며 일반회원과 간부들이 함께 자체 사업을 꾸준하게 준비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함
민간인 학살특위 사업보고 및 평가
민간인 학살특위 위원장 장명수
1. 사업보고
2월 23일 도비500만원 역사교육 현장 공원 조성 세미나비로 승인됨.
6월 8일 역사평화공원 세미나 개최함
10월 28일 제 13회 한국전쟁 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함
2. 평가
지난 10월 28일 각 지역 유족대표와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학살 62주기, 열세 번째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습니다. 합동위령제에 실린 자료집의 몇 줄을 인용하는 것으로 평가를 대신합니다.
평산동 코발트광산 폐갱도 속에는 아직도 수천구의 유해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2009년까지 약 500여 구의 유해를 수습했을 뿐 2010년 12월 31일자로 유해발굴을 주도한 진실화해위원회의 업무가 종료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유해발굴이 이루어질 지 기약이 없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원통합니다. 진실은 침묵 속에 갇힌 채 반세기가 훨씬지나고 , 물과 토석에 뒤엉킨 유해는 또다시 세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역사는 언젠가 진실을 밝혀내겠지만 후손으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지아비를 기다리던 아내는 백발의 구십 노인이 되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던 아들도 어느새 칠십 노인이 되어갑니다. 이들마저 한을 품고 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 박의원 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 대표이사의 인사글 중에서 -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날 암울했던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후손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의 사명일 것입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추도사 중에서 -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사건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경산 청도지역의 3,500여명의 민간인을 국군과 경찰에 의해 처형당한 국가가 저지른 남한 최대 규모의 학살 사건이자 지금도 그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재 진행형 사건입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여러분! 오늘 이 경건하고 성스러운 추모식이 고난으로 살아오신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힘을 보태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 드립니다. -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 -
3. 과제
10월 28일 합동위령제 결의문에서 요구한 사항으로 앞으로의 과제들을 확인합니다.
1. 정부와 국회는 1950년 한국전쟁 전후 국가에 의해 불법적으로 저질러진 반인륜적인 집단 학살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1. 정부와 국회는 유가족에게 배 보상과 유해 발굴, 지역단위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라!
1. 정부와 국회는 미신청 유족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과 미해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2의 진실화해위원회를 설립하라!
1. 정부는 다시는 이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역사교과서 수정과 반전 평화 인권교육을 강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