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의 원두 장동서교 16회 동무들 우헌 홍성호가 노크하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려 따스한 요즘 공사가 다 망한 가운데서 각자 고생들 많을줄 믿네.
어젠 광주의 삼배와 전통해 보니 그곳 친구들 역시 잘 있다는군..
대량이 남주 경천이 삼배 경섭이 석용이 등 그리고...
아직도 학교뒤 소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와 먼지나는 신작로 위의 밖짝이는 버드나무 잎이 그리워지네-
그 그리움 어디로 갔을까? 상흠이가 8월쯤 안양에서 고기파티 좀 하자고 하네. 한기는 허리가 아파 고생이 많다는데...
두식이는 하나은행을 사버릴 작정인가봐. 백원장은 남양주에 종합병원을 신축할 예정이라네. 이번에 봉렬이가 전국도세범들 모두 다 잡아버렸다는군.종필이는 이번에 전국에 유명소주를 다 마셔버렸다는데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
그리고 여기 그림 두점 보내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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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우헌] 생각난다 우리 학교
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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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5 13: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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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고,,,자주들려주기를...
그림잘.보았네....우리집에도,,자네의멋진,,,그런데,,,,,예장,창간호.축하하고,앞으로도왕성한활동,부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