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시즌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나의 운동경기는 농구로 향하고 있답니다. 동부 프로미의 김주성선수팬인 나는 자연스럽게 동부를 응원하는 한 대열에 와있게 되지요. 특히 강동희감독과 감주성선수의 농구는 짠물 농구라고 하면서 수비형농구를 구사하는 팀이 바로 동부가 아니겠어요.
김주성 / 농구선수
- 출생
- 1979년 11월 09일, 부산
- 신체
- 키205cm, 체중92kg
- 소속
- 원주 동부 프로미, 포워드
- 데뷔
- 2002년 'TG 삼보 엑써스' 입단
- 학력
-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
- 경력
- 2010년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
2008년제29회 베이징올림픽 남자농구 국가대표
- 수상
- 2011년 스포츠토토 한국농구대상 우수선수상, 베스트5
- 팬카페
- http://cafe.daum.net/dunker32
김주성선수의 농구 경기를 보면 야구의 두산 김현수선수처럼 차분하면서 열심히 뛰는 그를 볼 수가 있지요. 잠실농구장에도 이제는 그를 위한 응원도 올 겨울 내가 할 일이 아니겠어요. 열심히 동부 프로미를 응원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야구는 동계훈련이라든가 팀간의 선수 이동 소식도 내년 시즌을 위한 재미가 아니겠어요. 친구들에게 농구의 재미에 푹 빠지시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1라운드의 동부의 전승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동부 프로미 선수들의 화이팅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