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김진회48청주(kimjh_0608)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의 아픔을 알아주세요.
존경하는 윤상현 국회의원님
종북 세력들이 마음 놓고 활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지난6.25전쟁 때 우리들의 아버지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지켜온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는 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 김진회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국가보훈처에서 똑같은 유자녀들인데 어머니의 사망일을 기준으로 하여 수당을 지급하고 안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한참 멍했습니다.
세상에 어머니가 조금 더 살았다는 이유로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법을 만들어 15년이란 세월을 지나왔다는 것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정의는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존경하는 윤상현의원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바로 국가유공자등 예우에 관한 법률(제16조3의1단서조항삭제법안)을 입법발의(작년7월윤상현외11명의원님)들께서 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께서도 형평에 맞는 대통합에 정치를 하신다고 누누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현재 국회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계류 중이라 하십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위의 악법이 통과 되여 불쌍한 전쟁고아 미수당유자녀들이 똑같은 대우를 받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미수당유자녀와 가족들은 이번에 존경하는 윤상현의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꼭 통과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 윤상현의원님 전국의 10.000여명의 미수당유자녀와 가족들을 아픔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6.25전몰군경 미 수당 유자녀 김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