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위험하다 했다. 경찰이 계속 밀치면 위험한 지형이라고.. 경찰은 무시하고 옆에 있는 주민을, 여성을 밀쳤다. 경찰이 고의적이진 않았겠지만 여성 주민은 다리 아래로 추락...목숨이 위험할 뻔했다. 다행히 철봉에 걸렸고 밑에 있는 사람들이 받았다. 그러나 복부막이 밖으로 12 cm 튀어나올 정도로 부상을 입었고 즉시 서귀포 의료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인명을 경시하고 행정 대집행에만 급급하는 경찰, 주민을 죽일 뻔 했다. 여성을 죽일 뻔 했다. 제 2 의 용산 참사가 따로 없다.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시민의 인명을 경시하고 물질에만 급급한 살인 국가로 존속할 것인가!
확실히 밀었어요. 이건 있을 수 없는 범죄요, 살인행위예요. 강정천은 화산석이 깔려 있는 곳! 떨어졌다가 살아났다는 건 기적이예요. 밀친 범죄자는 꼭 밝혀서 잡아서, 마땅한 댓가를 치루어야해요. 미량님, 정말 기적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는 것, 당신을 보는 것은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불의한 공사와, 불법을 수호하는 경찰의 짓거리의 증인이 되라는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발이 헛딧긴 무슨 개소리 말라 해요.
아무리봐도 민 것 같은데 민 것은 견찰 개 맞네요.
미량님, 부디 심히 안다치셨기를..
확실히 밀었어요. 이건 있을 수 없는 범죄요, 살인행위예요. 강정천은 화산석이 깔려 있는 곳!
떨어졌다가 살아났다는 건 기적이예요. 밀친 범죄자는 꼭 밝혀서 잡아서, 마땅한 댓가를 치루어야해요.
미량님, 정말 기적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는 것, 당신을 보는 것은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불의한 공사와, 불법을 수호하는 경찰의 짓거리의 증인이 되라는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