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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선거지역 연고자 찾기에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지난 9일 국회의원 및 전국 지역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수원 장안, 안산 상록, 충북 음성 진천 증평 괴산, 경남 양산, 강원 강릉의 연고자를 파악해 전화번호 등을 적은 카드를 작성·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연고자 관련 작성 카드는 △성별 △나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15일까지 연고자카드를 1차로 접수한 후, 선거전날인 27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 자료는 민주당 차원에서 연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홍보 및 지지호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민주당 지도부는 연고자를 많이 추천한 당원·일반국민에게 당헌 당규에 따른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주당 연고자관리센터 관계자는 12일 내일신문과의 통화에서“28일 선거날이 평일이므로 지지층의 비율에 따라 승패가 나눠질 수 있다”며 “연고자 정보를 활용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에 꼭 참민주당, 재보궐 선거구 연고자찾기 ‘비상’ 여할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첫댓글 모가지 붙어있을려면 그렇게라도 열심히 뛰시길 바랍니다.....정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