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젤
반지의 제왕 2탄 '두개의 탑(The Two Towers)'의 스펙타클한 오프닝씬이 촬영된 트와이젤은 마운트 쿡/아오라키 국립공원에서 뻗어나오는 길 바로 밑에 놓여있다.

클레이 클리프

샌드 클리프

맥킨지 분지 중앙에 놓여있는 이 산악마을은 로한을 포함하는 지역을 촬영하는데 광범위하게 이용됐다. 서던 알프스 발치에 위치한 벤 오하우 스테이션은 아라곤과 레고라스, 짐리과 영화 시작부분에서 오크들을 추격하는 로한의 초원지대를 제공했다. 제3편 왕의 귀환에서도 벤 오하우는 이스템넷협곡(Eastemnet Gullies)과 펠레노르 평원(Pelenor Fields)의 결정적인 전투씬 촬영지가 됐다.

첫댓글 ^^~
북섬은 다녀왔는데 남섬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