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이 찬송을 듣는데 예수님은 고난당하실 때 얼마나 억울하고 아프셨을까,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 같은 인간은 그럴 수 있다지만 예수님이 인간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셨을 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았어요. 그 노래를 수없이 반복해 들으면서 몇 시간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이 예수님의 고난을 유추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간증글 중에서)
+학교시절의 신은경에대해서는
'<오늘의 인물 신은경 전 앵커 .소중한 나'를 찾는 일>(클릭하여 이 글을 열어보세요)을 열어보세요.
CTS봄개편 프로그램 (이 글을 열어보세요): 김상복 원로목사, 신은경 권사가 사회를 맡아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나눔의 실천, 확장에 앞장서게 될 <7000 미라클>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됩니다. 선교사들과 사역의 이야기를 다룬 <열방을 항하여>, 기독교 기관이나 단체, 이웃을 찾아가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눈물과 기도에 동참하는 <땅끝으로>, 질병과 고통 중에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예수사랑 여기에>를 통해 땅 끝과 열방을 주님의 사랑으로 짊어지게 됩니다.
4대째 모태신앙으로 중학교때 찬양가운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다.고교때 레포터로 방송 견습 시작. 아나운서의 길이 자기의 길이 아니라고 생가하고 외국 유학 가려고 했으나 하나님이 매번 막으심. 자신이 포기했을 때 하나님이 길을 열으셔서 기적적으로 MBC 아나운서가 됨. 이런 연단을 통해 자기능력으로 직장이 되었다고 착각하지 않게 하나님의 도우심. 지난 10월 8일 결혼후 NEWS DESK를 내려 놓았지만 하나님이 친히 인도해주실 것을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