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2 Nautil Bag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클래식 셰이드의 페이턴트 화이트 소가죽 백. 96만원.
3 Orlov Bag 캐주얼이나 슈트 차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색상이 특징. 1백85만원.
펜디
2 Chef 요리사의 모자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재미있는 이름의 셰프 라인.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프를 더해 레트로적인 감각을 살렸다. 가격미정.
3 Spy 핸드메이드로 염색해 부드러운 컬러와 편안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의 백은 숨어 있는 작은 거울, 립스틱과 라이터 홀더까지 따로 준비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펜디 시그니처를 라이닝(Lining)으로 마무리. 가격미정.
버버리 프로섬
2 Lizard Warrior Bag 어깨에 걸치는 순간 팔에 착 밀착되는 부드러운 가죽이 유혹적인 위리어 백. 같은 라인에 소개된 앨리게이터 워리어 백은 벌써부터 웨이팅 리스트가 생겼다고 하니 서두를 것. 6백40만원대.
크리스찬 디오르
2 LADY DIOR 전형적인 레이디라이크 룩 스타일의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백만원대.
3 SOFT LADY DOIR 엠보싱 효과를준 램 레더 호보 백.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피해갈 수 없는 비비드 컬러 붐에 맞춰 도전해볼 수 있는 아이템. 1백만원대.
코치
1 스몰 29만9천원.
2 라지 58만원.
3 엑스라지 74만5천원.
닥스 ACC
2 Pumpkin Bag 이름 그대로 하늘을 나는 호박마차 같은 유머 넘치는 호보 백. 그레이와 스카이 블루 컬러를 은은하게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했다. 78만8천원.
3 Maze Garden 단단해 보이는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그레이 스퀘어 토트백. 그레이와 화이트의 모노톤과 스퀘어 라인이 딱딱해 보인다면 이번 시즌 유행인 스카프를 살짝 돌려 매줄 것. 45만8천원.
4 Graphic Classic 아르데코의 영향이 백에도 미쳤다. 굵게 떨어지는 선으로 공간을 분할하는 겨자색이 클래식한 느낌. 베지터블과 메탈 소프트, 페이던트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토트백. 4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