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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굴을 천사굴로 만듭시다.
본문/단6:1-27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메대 바사외 다리소왕이 이스라엘은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그 중에 다니엘이라는 똑똑하고 총명한 그리고 믿음이 좋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다리오왕은 120 도지사를 두고 그 위에 3명의 총리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한 총리가 40 도지사를 관리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도 3총리가 40 도지사를 관리하는 본문에 보니까 그 도지사를 관리하는 다니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니엘6:3절입니다.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그래서 왕은 다니엘은 총리 3명 가운데 그중에 제일로 총리 회장으로 세우려 하였던 것입니다.
너무 똑똑한 것이 흠이 될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다니엘은 다른 신자들의 시기 질투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따라 다니며 꼬투리만 찾았습니다. 그러나 위로 털로 밑으로 후비고, 옆으로 흔들고 거꾸로 뒤집어도 흠 잡은 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흠은 없었으나 흠잡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다니엘이므로 그것으로 흠을 잡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한 후에 왕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왕에게 전혀 손해가 없는 그런 요구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본문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단6:6-9절)
“왕이여 앞으로 30일간 누구든지 왕 외에 다른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굴 속에 넣도록 합시다. 그래서 왕을 중심으로 국민들을 뭉치게 합시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왕은 겉으로는 왕을 위하는 좋은 법안으로 보이기에 기분좋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기도하는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으려는 계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에게는 그런 왕에게 듣기 좋은 말이라도 그것을 꿰뚫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세계를 제패한 바벨론의 다리오왕이라 할찌라도 볼 수 있는 눈이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한 말씀 처럼에는 사울처럼 겸손한 마음이 있을찌라도 일단 왕위에 올라가면 전부다 교만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약 왕을 세울려면 그 왕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신명기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신17:16-20)
왕은 그들의 무서운 계략을 알지 못한채 기분 좋게 그들이 원하는 법령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기도하는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으려는 계략에 휘말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조서에 어인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지 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10절)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드디어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왕은 다니엘이 너무 아까운 인물이라 죽이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해서든지 구해보려고 해질때까지 시간을 끌었습니다. 신하들이 와서
“왕이 세운 법령을 왕이 변개할수 없습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왕은 다니엘을 살리려다가는 자기 입장이 난처하게 될까 두려워 할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굴 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라고 말하며 궁에 들어와서 밤새 금식하고 철야하며, 오락을 금하였습니다.
이튼날 새벽 왕이 사자굴로 일어나자 마자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큰 소리로 자사굴을 향하여 말했습니다.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였느냐?”
그런데 뜻밖에도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의 금성이 들여왔습니다. 그 속에서 다음과 같은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서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은 굴에 줄을 내려 다니엘을 끌어 놀렸습니다. 조금도 상함이 없이 들어갔던 그대로였습니다. 왕은 다니엘을 참소했던 자들을 끌어다가 사자굴 속에 던졌습니다.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처자까지 몽땅 사자는 삼키고 말았습니다.
왕은 전국 곳곳에 방을 아래와 같이 붙였습니다. 본문25-27절입니다.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이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이며 본문의 역사는 끝났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사자굴이 아니라 천사굴이었던 것입니다. 홍해는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는 장애물이 아니라. 살리는 바다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없었으면 이스라엘은 뒤따라오던 애굽의 말발굽아래 쓰러졌을 것입니다. 고래뱃속은 요나의 무덤인줄 알앗으나 도리어 노아의 영적인 새 출생지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어디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문재입니다. 사자굴은 다니엘을 죽니는 굴인줄 알았으나 다니엘은 살리고 다니엘의 원수들은 처형하는 하나님의 처형들이었던 것입니다.
때로는 마귀가 우리를 가난의 사자굴에 넣어려고 합니다. 때로는 병의 사자굴에, 때로는 문제의 사자굴에 때로는 고난의 사자굴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들어가 보면 사자굴이 아니라. 천사굴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천사를 파송시켜 놓고 계십니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그런 가사가 있습니다.
찬송가 438장 3절에 보시면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모든 죄 사람받고 주예수와 통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라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에서 얻어맞고 양손과 양발이 묶에 고난의 감옥속에 갇히는 바울과 실라가 한편으로는 이땅에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보였으나 그들은 감옥을 천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감옥 속에 갇힌 그들은 행전16장22절 이하에 있습니다.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보시면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는 것보다는 사실은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5:10절에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헌 걸음 더 나아가서 부인할 수 없는 고난에 대한 핵심적인 교훈이 딤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2:3)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3;12)
이 세상의 주인은 사단입니다.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교후4:4)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절)
사단의 주요공격대상은 어중이 떠중이같은 신자가 아닙니다. 예수 잘믿는자들을 유혹하고 공격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대항해셔 싸울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잇어야 하기 때문에 성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런 사단의 공격은 믿는 자들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과 같이 잘믿는 자들에게 항사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주인공이 다니엘도 그런 사자굴의 경험을 하게된 것입니다. 이런 역사는 어떤자에게 나타납니까? 다음과 같이 3가지 조건을 가진자에게는 사자굴이 천사 굴이 되는 것입니다.
그 첫째로, 기도의 분량을 채운 사람입니다.
사자굴이 천사굴로 만든 가장 큰 비결은 기도의 분량을 채웟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대략 6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담대한 기도의 특징입니다.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난 열린 창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물래 숨어서 기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혜롭게 한다는 핑계로 몰래 하거나 잠시 기도를 중안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문재인때 방역이라는 빌미로 교회 예배를 탄압할 때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게 행동하였습니다. 우리는 정부에 순응해야 한다. 일단 방역을 위해서는 예배도 엄출수가 있다. 다음에 열심히 모이는 되지 않는가? 라고 하면서 문재인 주사파 정권을 지지하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여튼 역사는 항상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청황숭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다. 그것은 국민 조례이다. 라고 하면서 교회마다 아침에 종이 울리면 다같이 국민조례처럼 머리숙이고 정하는 행동을 교단 전체가 동의하고 협조하였습니다.
2)가정기도의 특징입니다.
“자기 집에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정은 기도처가 되어야 합니다.
3)구국기도의 특징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라는 말씀으로 이는 구국기도를 의미하는 뜻입니다. 기독교네는 국경이 없어도 그리스도인에게는 조국기 있습니다. 저 북한에는 교회가 존재합니까? 성경과 예배와 기도하는 것이 금지외어 있는 사단의 왕국입니다.
이 자유대한민국도 그렇게 적화가 된다면 6만게 되는 교회가 전부가 무너지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한 사람에게는 조국이 어떤 나라가 되는 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국가를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책임과 의무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평안하고 안정된 신앙생활을 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진정한 신자입니다.
4)정기적인 기도의 특징입니다.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다윗도 하루에 세 번 기도하였다고 합니다.(시55:17절입니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베드로와 요한도 정기적으로 하루 세 번기 도하였다고 합니다. 행3:1절입니다.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다니엘도 하루에 세 번 기도함으로 기도의 분량을 채웠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를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5)겸손의 기도의 특징입니다.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이는 겸손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6)감사기도의 특징입니다.
본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은 범사에 감사하였습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추수감사주일로 예배하였습니다. 감사 헌금만 드리는게 아니라. 감사의 기도와 감사의 찬양을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다니엘은 기도하니 사자굴이 천사의 굴이 되었고 죽음의 장소가 생명의 장소로 변화되었습니다. 끝나야 할 시간에 시작의 새역사가 되었던 것입니다.
2.믿음의 분량을 채운이
믿고 담대히 나가는 다니엘과 같은 사람에게 가자굴도 천사굴로 변하게 됩니다. 왕이 다니엘을 사자굴 속에서 끄집어 내고 보니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2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믿음은 롬10:9-10절에 마음으로 믿기 때문에 그분을 진정으로 의지하고 의뢰합니다. 그런 믿음은 충만한 믿음입니다. 오늘 한국교회에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많이 없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담대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어제 뉴스에 가자지구의 무장세력에 의하여 잡혀 끌려갔던 수만은 민간인들이 16명인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입니다. 그들 중에 끌려가는 그런카메라 촬영이 방영되었는데 놀라지 않고 담대하게 그 상황에 대처하는 노여인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이스라엘 여인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까지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항상 우리에게 다음과같이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채우면 그 믿음만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져 교회 나오는 수준의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기도하는 저와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충분한 믿음을 채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3.뒤에 중보자가 있는이
본문 18절에 왕은 궁에 돌아가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혼자가 아니라. 다니엘 뒤에 그를 총애하는 왕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다니엘이 굴속에 떨어지자
(1)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2)그 앞에 기약을 그치고
(3)잠자기를 페하였습니다.
다니엘 뒤에는 그를 총애하는 임금이 있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걱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는 자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 몸된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사람은 주님의 몸 된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영적인 가족입니다. 여려분들이 예수님의 피로 진정으로 죄씻음 받앗다면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서먹 서먹한 그런 사이가 아닙니다. 성경에 다음과 깉이 그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2장입니다.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7: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실만한 말씀대로 사는 자입니다. 그런 자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마12:48절에
누가 내 어머니미여 내 동생들이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로 거듭난 저와 여러분이라면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가족은 상호간에 서로 중보하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니엘에게는 그가 섬기는 한재국의 왕이 그런자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곳에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었습니다. 롯이 기도했다는 말은 성경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롯의 가정에 천사 두명을 파송시켜서 롯의 가정을 구출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이튼날이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에 있었습니다.
야고보를 죽인 바로 직후였습니다. 시간 문제였습니다. 그날 밤에 예루살렘 교인들은 밤새 철야기도 하였습니다. 천사가 파송되어 살아나왔습니다. 기도는 천사 동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디는 만나는 이에게 기도를 강력하게 부탁하였습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그 뒤에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같이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믿음의 분향을 채우고 중보기도자가 뒤에 있으면 세상의 어떤 것이 방해물이 되겠습니까? 비록 본의 다니엘처럼 사자굴일지라도 천사굴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다니엘처럼 기도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눈물의 기도로 상황을 전개시켜 나아가는 영적 전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만이 답입니다. 때로는 그것 때문에 사단의 주 공격대상이 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귀한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자로 남은 생애를 살아갑시다.
기 도
다함께 오늘 들은 말씀을 되새기면서 다니엘과 같은 사자굴은 아닐지라도 삶에서 생각지도 않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문재로 전전긍긍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것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도로 삶을 역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자녀의 문제, 개인의 건강문제, 재정문제, 인간관계 문제, 인생을 살면서 다가오는 여러 가지 않좋은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여 영적시켜 달라고 간주하는 기도를 다함께 통성으로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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