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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46 20.11.17 08: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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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7 09:31

    첫댓글 그러셨군요..요즘엔 자랑하려면 돈내고 자랑하라고 한다는데 그분이 연세도 들만큼 드셔서 겸손함이나 배려가 없네요. 그러러니 하세요..

  • 작성자 20.11.17 09:55

    오늘도 그 팀들과 점심약속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지 자못 궁금하군요. 아마도 그애기밖에는 할 얘기가 없으니 하는 것이겠지 하고 넘아갈 수 밖에요.

  • 20.11.17 11:07

    오죽하면 팔불출이라는 말이 생겼겠어요
    매양 같은 자랑을 억지로 들어주며 냉가슴을 앓아오신 선생님의 딱한 상황이 그려지는군요 어차피 소문은 나기 마련이니 자랑거리가 있어도 자랑하지 않는 겸손함이야말로 가장 큰 자랑일 텐데 그걸 참지 못하니 참 거시기하지요 누가 사실을 묻거든 그때 자랑하면 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 작성자 20.11.17 11:25

    그러게 말입니다.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양 무한반복을 하니 지겹기도 합니다.

  • 20.11.18 00:36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식상하고 짜증나는데 자기자랑을 시도때도없이 해대니 참 거시기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나이 먹으면 양기가 입으로 온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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