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내 말 씀 -
자문위원님께 알려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위원님들이 하시는 일마다 풍성히 열매맺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재단설립준비위원회″에서는 재단의 조기설립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와 유족 전체를 위해 올바른 재단으로 가기 위한, 의사를 대변하는 대표자 분들의 동참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27인의 ″재단설립자문위원″을 위촉함에, 공감해 주신 자문위원님들에 감사를 드리며,
1. 금번 1차 자문위원 위촉은 기존의 지원위원회의 자문위원회 전원과 재단설립에 노력을 기울이신 유족 대표분들로 구성하였으며, 효율적인 자문협력 활동을 위해 9명씩 3개분과로 편성하였습니다.
분과별 활동은 앞으로의 중요과제인
(1)국회 예산심의에서의 재단출연예산 증액 문제 (1분과)
(2)재단설립 신청 및 인허가과정에서의 피해자유족사회의 입장 반영 (2분과)
(3)청구권자금 수혜 공기업 등의 기금출연 참여확대 (3분과)
등의 역할을 분담키로 하였고,
이에 각 분과는 2인의 간사를 둠에 따라 중심적 역할을 펼치고 자발적, 민주적 방식으로 진행하며 또한 유족사회 내외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을 ″분과 협력위원″ 으로 위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재단설립 자문위원 활동의 첫 단계로 아래와 같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워크숍은 보고발표, 사례발표, 분과별 분임토의 등을 통해 올바른 재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그 내용의 정확한 이해와 해결노력의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분과별 자문활동에의 지침마련을 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워크숍의 제반 준비와 진행은 6인의 간사단이 맡아 수행하게 됩니다.
- 아 래 -
(1) 행사명: 재단설립자문위원 합동워크숍
(2) 일시 : 2012년 10월 30일(화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3) 장소: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약도-별지)
(4) 참석대상: 재단설립자문위원 27명(명단-별지)
(5) 주요내용: 별지 프로그램 참조
* 첨부 : 1. 합동 워크숍 프로그램
2. 참가 대상자 명단
3. 장소 약도
2012. 10. 23
재단설립 자문위원회 1. 2. 3분과 간사 일동
재단설립자문위원 합동워크숍 프로그램
*때: 2012년 10월 30일(화요일)
*곳: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
1. 개요
(1)주제: 올바른 재단설립을 위한 피해자유족사회의 역할
(2)일시: 12년 10월 30일(화요일) 오전 11시 ~ 오후5시
(3)장소: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
(4)주요내용
*발표1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설립 추진현황
*발표2 - 일제피해자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양국 변협의 공동노력
*사례발표1 - 제주4.3평화재단의 설립과 운영
*사례발표2 - 독일의 기억,책임,미래 재단
*분과별 분임토의
2. 세부일정
11:00~12:00 등록, 상견례(인사말씀/각자 소개)
12:00~13:00 점심식사
13:00~13:30 발표(1)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설립 추진현황
-박 성규(재단설립준비위 간사)
13:30~14:00 발표(2) 일제피해자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양국 변협의
공동노력
-최 봉태(변협 일제피해자인권소위원장/변호사)
14:20~14:50 사례발표(1) 제주4.3평화재단의 설립과 운영
- 강 종호 자문위원
14:50~15:20 사례발표(2) 독일의 기억,책임,미래 재단
- 장 완익(재단설립준비위 위원/변호사)
15:30~17:00 분과별 분임토의 및 결과보고
17:00 폐회/저녁식사
분과별 자문위원 명단(가나다 순)
1분과: 9명(간사:김 종대, 남 구현)
김 종대(일제강점하유족회 회장)
남 구현(충남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대표)
서 강석(일제강제연행생존자협회 상임부회장)
신 윤순(사할린국내유족회 회장)
이 팔봉(중소이산가족회 회장)
최 순학(대일민족소송단 중앙단장)
최 용상(대일항쟁기피해희생자전국연합회 회장)
한 영용(우키시마호사건피해배상추진위원회 위원장)
홍 영숙(태평양전쟁한국인희생자유족회 회장)
2분과: 9명(간사:김 재천, 이 주성)
강 종호(일제강제동원피해자유족네트워크 대표)
김 봉시(전국일제피해자연합회 대표)
김 재천(일제강제동원생환자유족회 회장)
김 정임(전남동부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장)
김 호(일제강제연행피해자유족회 회장)
백 장호(일제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회장)
이 윤재(일제피해자공제조합 부이사장)
이 주성(일제강제동원희생자유족전국연대 대표)
정 진영(일제피해자문제를생각하는모임 대표)
3분과: 9명(간사: 김 태선, 한 문수)
김 건기(서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대표)
김 용길(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전임회장)
김 재근(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부회장)
김 태선(일제강점하유족회 부회장)
선 태수(일제강제연행생존자협회 회장)
안 신권(나눔의집 소장)
오 선환(영남지역사할린유족회장)
임 원희(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사무총장)
한 문수(전남서부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