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공단교차로에서 시작하여 삽교천방조제를 건너
당진시로 들어가는 15.2km의 여정이다.
인주교차로에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삽교천 방조제로 나간다.
1979년 완공되어 충남 아산,당진,예산,홍성 4개군과 22개 읍면을 지역을
전천후 농경지로 바꿔 놓은 그 당시 대역사였던 삽교천 방조제를 건넌다.
방조제를 건너면 함상공원, 해상공원, 놀이공원등 가족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해안길을 따라가면 서해대교를 만나게 된다.
해안길 주변에는 경관 좋은 곳에는 대형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 걷기에 편안한 길이다.
https://youtu.be/eRlCgxKAEm4
첫댓글 걷지 않으면 결코 볼 수 없는 풍광들,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