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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탐나 41기의 탐나는 라# 인사 드려요.~
1. 닉네임/ 이름/ 별명/ 사는 곳
=> 라#/ 박혜경/ 별명은..?/ 잠실
1) 닉네임 : 라#
원래 대학교 때부터 닉네임은 라라를 썼었는데요. 외국인들이 혜경 발음하는 걸 너무 힘들어해서.
근데 에버라틴에는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서 자체 개명을 했지요. ㅎ
라# - 어떤 살세로님이 그냥 툭 던지신 건데, 톡하고 받아서 챙겼다는. (감사해요. 특별한 닉네임~)
라정(우물정)이냐고 묻는 분도 계시던데. 라샵이라 쓰고 라정으로 불러도 예쁜 것 같아요. 별 욕심..
2) 이름 : 박혜경(朴惠鏡)
은혜혜/거울경 - 은혜의 거울, 은혜의 본보기란 뜻이죠. 그래서 그런지 어르신들께 정말 잘합니다. ^-^
참고로 저희 엄마가 저를 가지셨을 때 태몽이 - 박근혜 대통령 어머니이신 육영수 여사님이 오셔서 빨간 장미를 주고 가셨다고 하는데 그 꿈이 저랑 어떤 관계나 상징성이 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
3) 별명 : 지금은 없어요.
예전에 KBS 드라마 스페셜 '천년지애'에 남부여 공주가 뜨고 있을 때 - 부여공주로 불렸던 적이 있는데.그냥! 단지! 검은 긴 생머리 때문이었어요. 절대 공주과로 오해는 마시길. 너무 시녀병이어서 사는 게 힘들어요. ㅎ ★ 이쁜 별명을 지어주시는 분께는 특별한 캐리커쳐 선물을~~
4) 사는 곳 : 잠실
석촌호수 근처에서 자주 놉니다. 전 동네친구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제가 좋아했던 미드가 프렌즈였거든요, 프렌즈에 나왔던 이쁜 카페에서 - 언제든 하루 일과 끝나고 약속하지 않아도 항상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하고 바래봤는데. 다들 나이가 차니 하나 둘 떠나서. 지금은 혼자서도 너무 재미지게(?) 잘 놀아요. ㅋ
2. 혈액형과 성격
=> A형 같아 보이는데 알고 봤더니 O형에 완전 착해.~
3. 나를 닮은 연예인
=> 닮았다기보다 말하는 입모양이 누구 닮았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_-::
4. 살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
=> 미용실 원장님 덕분에. ^-^
2005년 무렵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음악을 들려주시는데 감미로운 선율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원래 이국적인 향취를 좋아하는데. 알고 봤더니 그 음악의 장르가 룸바였지요. 너무 좋아서 저도 CD 구워주세요~ 했더니. 원장님께서 제 손을 이끄시고 살사 학원에 데리고 가셨지요. 그 때는 남자 선생님 한 분에 여자 3명이서 정말 단촐하게 배웠답니다. 근데 몇 개월 가다가 못 다녔어요. 회사 일로 바빠서. 그 후로 아예 살사를 접하지 않았으니, 다 잊었죠. 몸의 기억도. 마음의 기억도. ㅎ
그러다가 2009년에 밸리 댄스를 아주 조금 배웠고요. 또 회사 일 때문에 그만두고요.
지금 다시 본격적으로 살사를 시작하게 된 건 에버라틴에서죠. ㅎ
그럼 왜?
=> 살사가 좋아서요.
파트너십으로 텐션을 주고 받으며, 정해진 신호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는 게 너무 좋아요. 전 규칙적인 걸 좋아해서 뭔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발전하는 과정이 있는게 너무 좋거든요. 춤도 그렇고요. 전 그래요.
5. 취미 OR 특기
=> 캐리커쳐 그리기
중3 때까지 원래 미대를 가려고 공부했었는데, 학원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포기를 했었어요. 정말 그림 하나는 소질이 있었고,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참 쉽죠. 그렇게 포기를 하다니. 다른 학원을 갈 수도 있었는데. 암튼 입시 분위기의 학원은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냥 방향 전환을 했어요. 그래서 그림에 대한 관심이 만화로 바뀌었지요.
제가 사범대를 나왔는데, 임용고시에 한번 떨어지고 나서 ㅎ 만화가로 전향해 볼까 하고선, 어르신들 백을 이용해서 우리나라의 저명한 만화가분을 찾아갔었어요. 김모화백님이시라고. 그 당시 애니센터협회가 최초 세워졌던 터라 유명한 거장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 저를 부르셨어요. 문하생들도 다 모이고. ㅎ
그 때 저보고 어떤 선생님이 물으시더라구요. 만화 그릴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오지, 왜 이제 왔냐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교 졸업하고 정말 어린 나이인데, 그 때도 늦깍이 취급을 당해서 좀 당황스러웠죠. 뭐 암튼 그 분들의 결론은 하나였어요. 만화가로 살기가 너무 힘들다. 정말 배고픈 직업이다. 근데도 너 정말 그림 그릴래? 이거였죠. 김모화백님께서는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준비해간 나름의 포트폴리오를 보시고서 - 한달 후에도 정말 만화를 그리고 싶으면 와라.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안갔어요. ㅎ
어두운 그분들의 모습에 실망한거죠. 정말 만화를 그리고 싶었다면 갈 수도 있었겠지만. 전 어두운 환경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았더랍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거죠. 이상만 가득했던. 그리고 접기를 잘한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건 직업으로 안가지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마저 직업으로 가지면 숨 쉴 틈 없는 인생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래서 여유 있을 떄 홍대의 모 학원에서 클레이 애니도 만들고 그랬어요. ㅎ
이건 클레이 애니 배우면서 최초로 만든 귀요미.
- 제목: 눈물의 여왕 이삐
만들 당시 제가 남겼던 코멘트가 뭐였나면요..
항상 빵글빵글 웃는 이삐지만
하나님 향해서 기도할 땐 분홍 눈물샘에서
눈물이 숑숑~~ 솟아나는 이삐랍니다~
오호호호호호호홓~
* 아직 완성된 거 아님~ 이제 세트 작업 들어갑니다~
보라빛 매직카펫라이더를 타고 페르시안 암코양이와 나타날 이삐
며칠 더 더~~~~~~~~~~~~~ 기대하시랐~!!! (^ㅁ^)/
060123 눈물의 여왕 이삐 탄생 알라봉쏘우머치~ @ RaRa
우습죠. 2006년에 이랬더랍니다.
6. 하는 일
=> 이러닝분야에서 사이트 기획 및 운영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관련학과를 나와서 처음 발 디딘 곳이 인강쪽이었고요 - M사. 그 이후 계속 중고등 대상의 인강 사이트 기획 일을하다가, 2009년부터는 선생님 대상의 교수활동지원 사이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건 항상 해당 분야에서는 최고의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길이 열려서, 자부심 가지고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일 중심으로 일만하고 살아서 연애할 틈도 없었고요, 저를 돌아보아도 전 일 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들 다 노는 연휴 기간에도 회사 나가서 일하는 엉뚱함도 있는 거 보면 말이죠. 윗분께는 정말 군대 다녀온 남자처럼 충성하고 동료들에게는 화평한 사람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진짜. ㅎ-ㅎ:
하루의 80% 이상을 보내는 저의 자리를 공개합니다.
7.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세상에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귀엽고 예쁜 건 다 좋아해요.
=> 싫어하는 것 : 싫어하는 건 그냥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ㅎ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며 살래요.
*특별히 좋아하는 그림
Trade de verano en Skagen
Oil on canvas, 1899
Peder Severin Kroyer(1851-1909)
화가 '페더 세베린 크로여'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덴마크에서 활동
덴마크의 북쪽 끝에 있는 스카겐의 바닷가를 주 소재로 그림
스카겐의 예술가 중 가장 대표적인 작가
그림 속의 모델은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키우는 강아지
- 그림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마음의 다정한 그림책]
* 항해에 어울리는 그림을 찾다가 발견..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그림, 같은 곳을 바라봄, 참 좋지요..
*만화 치코 앤 리타 - 꼭 보세요~ 원쮸~
살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 음악에 빠져 드실거에요.
8. 에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살세로와 그 이유
=> 어떤 분이 계시긴 한데요. ㅋ 바차타를 정말 잘 추세요. 한번 홀딩을 했는데 심장이 멎는 줄..
따뜻한 웃음과 배려 넘치는 리딩에 정말 반했어요. 근데 이미 여친이 계신 분이시고요. 암튼 아주 매력적이셨어요. 저는 홀딩 한번으로 만족합니다. 누가 영상으로 찍어줬다면 좋았을 뻔하고.. 생각했다는..
*덧붙임
이런 생각을 요즘 해요. 살사는 너무 매력적인 춤이지만, 만약에 제 남친이 다른 살세로와 웃으면서 춤을 추고 있는 걸 본다면 전 좀 힘들 것 같아요. 반대로 제가 그렇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남친이 본다고 해도 그럴 것 같고요. 모르겠어요. 저는 상상만해도 마음이 그래요.
좀.. ㅎㅎ 그래서 에라에서는 정말 춤만 배워야 하나 그런 생각도 하고 있어요. 우습죠. 이제 며칠 안지난 왕초보면서.. ㅎ 별 고민을 다하고 있다는.
9. 현재 이상형 혹은 이성의 설레는 행동
=>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요. ㅎ
휴그랜트를 너무 좋아해요. 사람들은 바람둥이에 스캔들 얘기 운운하지만, 뭐 제가 좋은 걸 어떡해요. 그냥 좋은건데 뭐. ㅎ 암튼 샤프한 외모에 처진 눈, 학구적이면서 귀티나는 사람을 좋아해요. 이러니 여전히 솔로일 수 밖에 없나봐요.
=> 설레는 행동
백허그,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거에요. ㅎ 근데 아무나 말고요. 마음을 열어둔 사람의 백허그 말이죠.
아..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ㅋ
*살세로 - 더블에스, 아르, 로고스 중복 지명일 수도 있어요. 암튼 고고씽~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퀴즈 : 이 꽃의 이름과 꽃말은 무엇일까요? 맞추시는 분께는 아메아메 1잔을~
10. 다음 타자는 누구?
*살세라 - 스테이시, 쮜, 갱쥬, 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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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너무 좋아요! 완전 발랄 사랑스럽다는ㅎㅎ곧 만나요~^^
아 우리 사랑스런 스테이시~~~
우리 또 나빠 가자 월요일에 ㅎ 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닉이 독특하세요 ㅎ
즐살할게요. 감사해요.~
라#님 방갑습니다. 춤에 즐거움을 느끼셔서 좋아보여요~~
방가방가~
한번 뿐인 생. 즐기며 살아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밍쓰~~~
언니 자리는 너무 아기자기 하니까...편하니까 하루의 80%를 거기서 보내지여 ㅠㅠ ㅎㅎㅎ
아기자기 우리자기~
좀 유치해 내카.. ㅎ
라#! 나는 별로 않궁금해도 되. 집에서 놀아~~
무슨 말?
@♥라#(탐나 41기) ㅎㅎ
다양한 매력을 갖고 계시는군요 ㅋㅋ 정말 매력적임 ㅎㅎ 잘 구경 햇어요 ㅎ
앗! 언제 댓글 달았시지? ㅋ
@♥라#(탐나 41기) 우와 누나의 개그에 빵터졋네요 라라라~
@시지 (탐나41) 내가 좀 우끼시지~ ㅋ
@♥라#(탐나 41기) ㅋㅋㅋ 라라라 우끼시지 ㅋㅋㅋ 아우 ㅋ 재미있어요 ㅋ
@시지 (탐나41) 아아 배꼽 빠지시지~
@♥라#(탐나 41기) 그만하시지 누나 ㅋ
@시지 (탐나41) 그만 뿅!
@♥라#(탐나 41기) 빠름 빠름
밸리하셨구나 ㅋ 멋져멋져~ 잘부탁해요 라샵님~ 멋진 살세라 되시길~
앗~ 숨은 플필을 찾아서 댓글까지 다는 정성.. ㅎ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