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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등산여행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산행 후기 스크랩 양산 통도사 서운암 들꽃이 만개했다.
바보사랑 추천 0 조회 155 18.04.22 00: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휴일을 맞아 양산 통도사 서운암을 갓다왔다. 지난수요일에.

신평 터미널에서 택시비 오천원을 주고 입장료 삼천원을 주고 서운암 까지 드라이브 하듯이 갔다. 걸어가면 좋기는 한데 걸어간다고 기운이 빠져서 꽃놀이 하는데 지장을 줄까봐 인단 택시를 타고 들어가 나올때는 걸어나온다.

서운암의 모든 꽃들이 다 피어난거 같았다. 할미꽃. 금낭화,골담초,조팝나무꽃, 명자나무꽃,철쭉,수수꽃다리 등등.

그리고 처음으로 올라가본 장경가은 정말 좋았다. 서운암을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쯤 가보길 권해본다.



 서운암 장독대와 할미꽃.




 할미꽃들이 탐스럽다.













 금낭화가 사정없이 피어 있다.


















 동백꾳.



 영취산을 배경으로 흰 조팝나무꽃도 피고...

황매화도 만개했다.



장경각은 정말처음 올라가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장경각 마당에 핀 수수꽃다리.




장경각 안에는 대장경판이 있다. 미로처럼 되어있는 곳을 지나면서 관람을 할수 있다.절대 손을 대면 안된다고 적혀 있는데 사진을 촬영을 하면 되는지 안되는지 적혀 있지를 않아 입구하고 출구만 담아봤다.




 장경각을 보고 난후 매점에서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을 사서 벤취에 앉아 정말 멍을 때리며 힐링을 했다.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을 실천했다.


 황매화.






병꽃.








보리수 나무꽃.




 명자나무꽃.


골담초. 뼈에 좋다는 꽃.




























 서운암 화장실 뒤에 있는 나무인데 도대체 이름을 몰라서 팁에 올렸는데 누군가 벚꽃이라고...





이팝나무꽃.

들어갈때는 택시타고 갔지만 나갈때는 천천히 걸어간다.

이번주부터 들꽃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방이 꽃천지이다.

그리고 장경각은 시간내서 꼭!!! 한번들 올라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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