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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상권 스크랩 상주 경천대 가보셨나요?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612 21.04.12 13: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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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2 13:52

    첫댓글 경천대 안가봤읍니다...
    명문대 인가요? ㅎㅎㅎ

    멋찐 글과 사진 잘보고 감니다.
    지금 비는 오지만 (서울)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

  • 작성자 21.04.12 14:09

    ㅎㅎ 요즘 세대가 많이 바뀌어서 명문대 이름값을 못하는 세상이 왔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 21.04.12 13:55

    여기는 아주 오래전에 한번 트레킹으로 다녀온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21.04.12 14:09

    역쉬...
    저빼고 다 가보신것 같아요.ㅎㅎ
    즐점했나요?

  • 21.04.12 14:14

    부케님!
    상주 경천섬은 첨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여주에도 강천섬이라고 있답니다.
    은행잎 지는 가을에 캠핑하며 힐링하는 장소로 청춘 남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죠.
    요런 곳에 홀로 고독을 씹으며 독고다이 하는 간 큰 여자들이 많답니다.
    날 좀 잡아가쇼~~ 하는데 뎀비는 총각들이 없으요. ㅋㅋㅋ~

    호사다마, 새옹지마 그런 식이네요.
    좋은 게 항상 좋을 수 만은 없고, 나쁜 게 항상 나쁠 수 만은 없다.^^

    저는 사람들과 관계를 단출하게 유지합니다.
    뭐 선거에 나갈 것도 아니고,
    사람 자체가 히쭈구리 별 볼일 없다보니 사람 장사 남는 게 별로 없습니다.
    왁지지껄 하기보다는 내 주위에 머물르는 사람은 최소한으로 적당하더군요.^^

    부케님 생활에서 항상 대리만족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 작성자 21.04.12 15:41

    오우 그러시구나~

    요즘 세상이 바뀌어서 여자세상이 왔습니다.
    남자들은 천덕꾸러기로 천대시되고 멸시, 외면받고 있는게 요즘의 풍속도 아니겠습니까?

    새옹지마 맞습니다.
    앞날을 어떻게 우리 인간이 다 안다는 말입니까?

    사람장사 남는게 없다는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진짜 남는게 없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남긴다는 마음보다는 그냥 사람을 좋아하니 좋게좋게 유지하고픈 마음으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아갑니다.
    그래도 혼자보다는 다같이가 더 좋은 단어이니까요~ ^^

    모자라는 저 생활에서 대리만족까지 얻어가신다니 영광이고 진짜 행복합니다.
    멋진 한주 보내십시오~

    이번주말도 날씨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저는 허리나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1.04.12 14:50

  • 21.04.13 00:37

    넹 ~ 가봤습니당 ~~~😁😆
    작년에 4대강 자전거길을 두발로650k갈으며 지나갔습니다 경천대는 이 ~ 른 새벽 전망대에서 일출보고 지나갔네요
    여유롭게 가기 좋은 곳입니다 😁

  • 작성자 21.04.13 06:01

    허걱..역시 미주님
    대단합니다 ㅎㅎ

    요번 설악에 고생좀 하셨지요?
    힘내세요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홧팅입니다

  • 21.04.13 11:15

    상주의 큰덤바우봉이 주변과 잘 어울리네요.
    역시 멋진 포즈는 쥑이네요. ㅎ
    중도 하차하시면서 경천대 국민관광지를 잘 소개해 주셨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경천섬 다리를 건너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요..^^

  • 작성자 21.04.13 11:59

    ㅎㅎ 매번 고맙습니다
    긴 장거리 타시는분들 보시면 하찮아 보이실텐데도..요렇게 따스한 정성을 주시니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 21.04.14 00:30

    경천대 안가봤습니다
    덕분에 귀경 잘하고 갑니다
    저는 경천대 풍경도 아름답지만 그보단 부리나케님의 투덜담이 훨씬 매력적이더군요 솔직 담백 시원함 굿입니다 ^^

  • 작성자 21.04.14 08:39

    허이구.. 이래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저 송구스럽고 부끄럽네요.
    언제 꼭 대구에 한번 오시거든 연락한번주십시오. 꼭 소주한잔하고픕니더.

  • 21.04.14 09:13

    제가 아는게 너무 없는가 봅니다.
    경천대 는 처음 들어 봤네요..

    하기사 관심 없는 종목에는 눈길도
    주지 않다보니 모를수 밖에요 ㅋ

    저번에 술좀 줄여야 한다 하시더니
    그말은 어디로 갔는지 일주일 내내
    술을 드셨다니...

    술에 대한 체력이 킹왕짱 끝판왕 이십니다.
    한여름 경천대 앞에 있는 말에 올라 타려면
    아무래도 조심 해야 겠죠..

    잘못 하다가는 거기 다 익을수도 ^^';;
    아퍼본 사람만이 아픈사람의 고통을 알수 있죠..

    까지거나 부러지면 보이기라도 해서 안쓰러움
    이라도 받기나 하지 허리병은 고급병이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말짱하니 꾀병인지 정말 아픈지
    알수가 없죠...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법...
    모든 병에도 원인이 있기 마련이죠
    그 원인을 찾아 잘 다스린다면 허리 통증도
    좋아지리라 봅니다. ^^

    후딱 쾌차 하시고 건강한 삶을 즐기셔야죠..

  • 작성자 21.04.14 10:17

    ㅎㅎ 거기 다익을수도 라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보면 은근히 유머도 좋으시고 체력도 좋으시고 배려심도 좋으시고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분이셔요.
    너무도 고맙습니다.

    술은 환경인거 같아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데 타인들이 저때문에 불편할까봐
    그 분위기에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니 뱁새가 황새따라가는 기분이랄까?
    죽을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조심조심 조절해야겠어요

    허리~
    이게 말씀대로 꾀병인듯 아닌듯 은근히 숙일때마다 찌릿찌릿 고통을 줍니다.
    병원가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는데 그것도 안되는것 같고
    은근 골치를 썩입니다.
    원인이 있을듯한데 어둔하고 모자라서 원인을 못찾겠어요. ㅠㅠ

    허리통증 완화를 위해
    오늘은 앞산 야산이라도 가서 차분히~ 천천히~ 한번 걸어봐야겠습니다.
    다류님 통해서 허리는 걸으면 낫는다는 뭔가의 확실한 믿음같은게
    생겼나봐요
    천천히 한번 걷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항상 따뜻한 그 마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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