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극단한울림의 최고의 걸작 호야 내새끼 연극관람평[대구영화,대구연극,대구뮤지컬,대구공연]

[주윤발]

 극단 한울림의 최고의 걸작 호야내새끼는 아무리 봐도 지겹지 않고 가슴속에 깊이 남는 역극이다.

이 공연을 두번 봤지만 항상 가슴속에 따뜻함이 묻어난다.

명불허전이란 말은 이런 공연에 딱 안성맞춤이다.

올해 공연이 또 있다면 주저없이 달려가서 봐야햘 공연 1순위라 하겠다.

공연 스토리는 지접 가서 보시라고 따로 적진 않겠다.

호야내새끼의 마력은 호야역의 배우 석현오 그리고 호야엄마역의 배우 김지영의 완벽한 연기와

호야 아빠 배우 최우정,이장님 배우 홍수민,한의사 배우 최용욱,간호사 배우 남다름씨의

완벽한 조화가 아닐까 싶다.

웃음과 감동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는 것 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대또한 옛추억이 생각나게 할 정도로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처음 봤을대 느꼈던 그 느낌이 두번째 봤을때도 지겹지 않고 똑같이 느껴지는 호야내새끼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확연히 다른 극단한울림의 야심작이라 할 만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을 극단한울림을 통해서 많이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대구에도 항상 이런 수준높고 포근함이 있느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호야역의 석현오님 앞으로도 쭉 카리스마 넘치는 좋은 연기 자주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호야 아빠역의 최우정님 덕분에 멋진 공연 본거 같아요.

호야 엄마역의 김지영님 연기 완전 굿 제가 완전 팬이예요.

한의사 최용욱님의 능청스런 연기 아주 잘 봤어요.

간호사역의 남다름님 다음에도 우아한 연기 부탁 드려요.

이장님의 홍수민님 덕분에 아주 많이 웃고 왔어요.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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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한분 한분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ㅠ_ㅠ
항상 좋은 연극을 향하는 극단한울림이 되겠습니다!

[주윤발]

극단 한울림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공연 많이 접하게 되어 아주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