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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6구간 (마재고개~냉정고개)
☞ 언 제 : 2018년 5월 13일 01시10분 ~ 16시 50분
☞ 날 씨 : 천둥번개 치는 비 내리는 새벽을 지나고 비 그친 깨끗한 오전
그리고 맑고 더워진 한낮기온
☞ 코스, 시간 :
마재고개 출발 - 송정고개(01:55) - 중지고개(02:11) - 장등산(02:55)
- 안성고개(03:24) - 천주산용지봉(04:08) - 천주봉(05:06)
- 굴현고개(05:32) - 검산(05:51) - 소답굴다리(06:08) - 신풍고개(06:13)
- 용강고개(06:35) - 부치고개(08:32) - 봉림산(09:03) - 소목고개(09:07)
- 정병산(09:44) - 수리봉(10:15) - 내정병봉(10:46) - 용추고개(11:12)
- 진례산성동문(11:12) - 비음산(12:29) - 남산치(12:48) - 내대암봉(13:07)
- 대암산(13:37) - 신정봉(14:44) - 용제봉(용지봉)(15:21)
- 냉정고개(16:50/종료)
☞ 거리, 시간: 36km / 15:40 (오룩스GPS)
☞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출발 함안군과 잠시 마주하다
천주산에서 창원시 다시 진입하고 정병산을 지나며 경남 김해와 만나고
용지봉에서 창원시와 헤어지고 김해시 진입
경남 김해시 장유면 냉정마을에서 마무리하는 구간
주말 비예보로 우중준비하고 출발하는 이번구간
들머리 이르니 틀림없이 주룩주룩 비는 내리고
높은 습도와 빗물로 산길은 랜턴불빛에도 보이는 건 없고
들머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시루바위고문님. 철옹성고문님.
산짱대장님. 야제님이 반갑고 또 우중에도 함께 걸음해주시니 감사드리며
뒤통수에 천둥번개소리 들으며 비맞는 새벽을 지나 습도 높은
아침을 맞으니 그제야 비는 조금씩 잦아진다.
용강고개에서 창원지부에서 사주신 국밥 먹으며 소스님 무지원 국공완주
하심을 축하해드리고
깨끗해진 오전아침에 창원시 산들을 이어 정병산 올라서 안개 걷히는
창원시도 구경하고 다시 이어지는 창원지부님의 중간중간의 지원.
낮더위에 대암산에서 창원지부님들의 아낌없는 밀착애정감사 큰지원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재미난 낙남길이 되었다
대부분 마창진 종주와 겹치는 구간.
낮과 밤이 바뀌니 길이 달리보여 새벽 초반 애먹고
얕은 고도의 풀숲에서 물기들 머금은 풀잎에 고생도 하고.
비에 젖어 진흙처럼 미끄러워진 내림길에 엉덩방아 몇번 찧고
낮이 되며 기온이 오르고 안개가 걷히더니 햇볕 내리는 더운 날씨.
대암산에서 창원지부님들의 꿀같은 지원으로 체력충전하고
이후 날머리까지 무탈히 잘 내려오며 이번구간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 한번 남은 9개 정맥의 마지막 낙남정맥,
그 끝을 이제 가려한다
비 내리는 저번구간 날머리에 도착했다
비와 인연이 많지 않은 정맥5차인데 오늘은 비님과 함께하게 되었다
어둠과 비에 깜깜한 도로
우중채비하고 출발한다
얼마남지 않은 길 이제 갑니다
남해고속도로 위 마재교 건너고
산길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신 창원지부 시루바위고문님. 철옹성고문님. 산짱대장님. 야제님.
비오는 이 새벽에 마중나와서 함께 산행도 해주시니 반갑고 감사하다
인사 나누시고
단체사진 남기고 함께 출발
들머리 천주산 누리길
마창진때 걸었던 길이나 낮과 밤이 바뀌니 비오는 새벽에 길이 애매했다
초반 알바 좀 하고 누리길이 아닌 정맥 마루금 따라 진행한다
갈림길 조심하고
길은 역시 뚜렷하나 내리는 비에 물기머금은 풀잎들로 우중산행 제대로 하고
봉우리 하나 지나고 송정고개로
많이 지나지 않은 길이라 약간은 희미
젖은 내리막길은 미끄럽기 그지 없어서 아주 조심히 내려온다
송정고개 생태통로
이 비가 그치고 어서 동이 터오길 기다리며 건넌다
얕은 봉우리 통과
개인농장 지난다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다
비오는 새벽에도 개들은 짖어댔다
알바하기 좋은 곳. 나무판자 건넌다
장등산 오름길. 온통 물이다
뒤에선 우르릉쾅 천둥소리 들리고
빗길에 이른 장등산
한숨돌리며 휴식
시루바위 고문님 닭모래주머니튀김과 오렌지. 성인음료까지
무겁게 매고 오셔서 여기서 나눠 주신다
고문님표 맛있는 음식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비와 음료의 만남
이제 천주산으로 향한다
잠깐 함안군과 마주하고
어둠과 비와 함께 도착한 천주산 용지봉
밤조망 없고 비만 주룩주룩
아래 정자에서 두번째 고문님표 음식 족발과 성인음료
고문님 얼마나 매고 오셨는지 내실때 마다 푸짐하다
그저 감사함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 그치길 기다리며 담소 나누고 다시 출발
아래 정자 지나고
새벽 5시 가까워지니 차츰 밝아진다
천주봉
여기서 굴현고개와 가야할 길들이 보이련만
비는 점차 멎었는데 짙은 새벽 안개로 시야는 여전히 매롱이다
2차선 도로가 지나는 굴현고개
마창진때 오리식당에서 매식하던 곳
오른쪽으로 가면 식당이 있고 임도따라 가다 산길 오르나
능선길 따라 바로 올라본다
철책끝 시그널들 많이 보이고
미끄러운 진흙길 오르니 과수원이 나타난다
작은 길 따라 과수원 통과. 대숲의 희미한 길따라 좀 가니 길 좋아진다
대신 마른 바지가 다시 흠뻑 젖고
이어 구룡산 갈림길 지나고
산악자전거 연습장도 지나고
비는 그쳐가나 습도가 매우 높은 새벽 아침
검산에서 죄틀
남해고속도로가 보이는 소답굴다리 입구에 내려선다
어두운 소답굴다리 지나서 신풍고개로
신풍터널이 근처에 있는 신풍고개
이제 밥 먹는 곳이 얼마남지 않았다
젖은 옷과 양말을 벗고 싶어 얼른 진행
운동시설 있는 182.1봉에서 급 좌틀 용강고개로 내려선다
넓은 길이어서 물기 걱정없이 내려선다
용강고개 내려서기전 건너편을 바라본다
아침안개가 얕은 산을 넘고 그 옆엔 산마루 카페
이른 아침에 용강고개 내려선다
비 그친 마을에 개짖는 소리만 들리고
용강고개에서 이동해서 창원지부님들이 사주신 국밥 맛있게 잘 먹고
후반전 채비 후 출발한다
산마루 카페 오름길에서 왼쪽 산길로
길 좋은 구간
수풀이 물기 머금으나 이젠 비가 거의 그쳐서 걱정 없다
아침 풍경 좋고
왼쪽의 창원CC경계 따라 잘 된 길 간다
아침부터 골프공 치시는 분들 보이고
공 넘어 올까 조심조심
지도상 부치고개라는데 아무 표식 없이 바로 넘고
평지 같은 길 따라 가다 대숲 만나고
소목고개 갈림길에서 봉림산으로 간다
철제 시설물 있는 봉림산
지도엔 아무표식 없다
내려가면 소목고개
가방채비 다시하고 본격 정병산 오를 준비
아직 물 걱정은 없어 아래 식수대는 패스
1km 까칠한 정병산 오른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변산객분들을 자주 마주친다
정병산 아래 쉼터에서 여니고님 반겨주시고 지원음식 또 먹는다
오늘 5차팀 호강합니다
까칠한 1.2km 정병산 오름길
낮에 오면 볼 거 많을거라 기대했는데 이런..
안개때문에 조망이 꽝이다
정병산 정상석과 함께
오스칼님 먼산 바라보시고
정맥 5차의 대단한 여성분 3인방
곧 9정맥을 완주하실 분들.
축하드립니다
낮에 왔는데 조망 안보여 주는 정병산에서
정병산을 출발하며 단체사진
정병산에서 이어지는 능선들
돌길이 많고 생각보다 쉬운 길이 아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글스님
독수리바위가 있는 수리봉 지나고
여전히 하얀 조망
등로 왼편 김해 진영 쪽엔 조금씩 조망이 열리나 창원시 쪽은 아직도 그렇고
독수리 바위 구경하시나요
내정병봉. 내봉림봉이라고도 한다고
여기서 휴식하며 잠시 쉬어간다
빠른 준족의 창원지부님들께서
5차팀 발걸음에 맞춰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다
장승에 걸린 모자 두개와 유나님
여니고님이 매고 오신 지원음식들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
길 조금씩 줄여가며 용추고개 이르고
운동 시설 많다
흙길도 차츰 보이고
이제 안개도 점차 걷히고 지나온 길도 보인다
김해시 방향
아직 낙남 날머리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석축이 쌓인 진례산성터 지난다
동문 표시
비음산 갈림길에서 비음산 다녀온다
마창진때 새벽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비음산 정상조망
아래 창원시가 펼쳐지고 지나온 길들과 장복산
대암산 방향과 멀리 불모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뾰족한 정병산이 높아보인다
미려하게 잘 깎아 놓은 비음산 정상석
이제 낙남도 끝에 다가가고
아쉬움과 후련함도 함께하고
장복산과 덕주봉
가야할 대암산과 신정봉
불모산은 가려져 보이지 않고
아래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과 아파트 단지들
창원시. 멀리 천주산. 무학산 쪽은 희미하고
낮 되며 점점 기온 오른다
남산치 지나고
산객들 자주 만나며 내대암봉지나 대암산으로
대암산 전 608.1봉
어디가 장군바위 인지
이제 불모산이 쪼금 보인다
대암산 가는길 짧은 암릉길 넘어본다
늠름한 정상석이 멋진 대암산
멋진 소나무와 지나온 산길들 조망
불모산과 장복산을 잇는 능선
대암산에서 전국구고문님. 바라산지부장님. 산길따라님. 순간총무님이 맞아주신다
미소남 순간총무님과 대암산
대암산 아래 정자에서 큰 지원 받으며 창원지부님들 담는다
전국구고문님.시루바위고문님.야제님.순간총무님.산길따라님.여니고님.
산짱클럽대장님.바라산지부장님. 옆에 덤으로 유나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밀착지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하나도 남김없이 헤치운다
적재적소의 정말 멋진 지원 받았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물 구하기 힘든 정병산 이후의 능선길에서 감사히 물도 공급 받고
배불리 먹고 이제 남은 봉우리와 냉정고개로 향한다
멀리 불모산과 왼쪽 용지봉
이제 김해의 낙남정맥 날머리가 보이는 듯 하고
용지봉에서 갈라지는 신낙남과 마창진 길
멀리 화산이 우똑 솟아있다
대암산 출발전 단체사진 남기고
낮 산길 더워지니 채비 다시해서 출발
보이는 신정봉으로
J3클럽 창원지부에서 직접 지어다 나르고
세우신 신정봉 정상에서 인증하고 출발
신낙남길 보이고. 우뚝 솟은 불모산. 왼쪽의 화산
신정봉 지나 곧 용제봉(용지봉)
박성태님의 신낙남정맥과 산경표상의 낙남정맥의 갈림길이며 마창진종주와도 나뉘는 봉우리이다
정맥팀은 여기서 창원시를 떠나 김해시로 접어들게 되고
9정맥팀 이끄느라 수고하신 추산대장님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가운 창원지부님들과 인사 나누고 정맥팀은 끝을 향해 간다
용지봉 아래 정자와 냉정고개로 내려가는 능선.
냉정고개 지나 왼쪽의 철탑들과 같이 가는 정맥길
뒤의 묘지들과 산아래 나발고개.
김해천문대. 분산성. 그리고 마지막 구지봉이 기다린다
냉정고개 내림길 양탄자 깔려 편안하게 내려선다
냉정고개 직전 마지막 봉우리 삼각473.2봉 지나고
넘어진 나무 하나 있어 넘고
준.희님 힘 받으며 계단따라 냉정마을로
포장길 걸으며 건너편 가야할 길 살펴보고
우사의 젖소들 한가하고
맥길은 여기 지방도로를 건너야 하나 차통행으로 위험하여
오른쪽 아래 굴다리에서 마무리 한다.
냉정마을 버스정류소
마지막을 이어갈 1042번지방도 아래 굴다리 통로에서
9정맥 전체 60구간 중 59번째 구간을 마무리 한다
끝을 향해 가자
..청봉
- 9정맥 5차 기록 -
1. 낙동정맥 - 13구간 (매봉산~몰운대 2015.10.24~2016.4.23) 7개월 / 443km
2. 금남호남정맥 - 2구간 (영취산~주화산 2016.5.14~5.28) 1개월 / 76km
3. 호남정맥 - 13구간 (주화산~망덕포구 2016.6.11~12.10) 7개월 / 479km
4. 금남정맥 - 4구간 (주화산~구드래나루 2016.12.24~2017.2.25) 2개월 / 142km
6. 금북정맥 - 7구간 (칠장산~안흥진 2017.5.27~9.9) 3개월 보름 / 297km
7. 한북정맥 - 5구간 (수피령~공릉천 2017.9.23~11.25) 2개월 보름 / 175km
8. 한남정맥 - 5구간 (칠장산~보구곶리 2017.12.9~2018.2.24) 2개월 보름 / 200km
9. 낙남정맥 - 6구간 (영신봉~냉정고개 2018.1.18~5.13) 3개월 / 220.5km
- 걸린시간 / 누적거리 -
2015.10.24 ~ 2018.5.13
30개월 59구간 / 2200km(gps)
낙동정맥(매봉산-몰운대13구간통합실트랙.443.2km).gpx
호남정맥(모래재-외망,13구간통합실트랙479km).gpx
금남정맥(모래재-구드래나루.통합실트랙142km).gpx
한남금북정맥(속리산천왕봉-칠장산.통합실트랙.171km).gpx
금북정맥(정맥분기점-안흥진-통합실트랙.297km).gpx
한북정맥(수피령-공릉천.통합실트랙.174.9km).gpx
한남정맥(칠장사-보구곶리.통합실트랙.200.4km).gpx
낙남정맥(영신봉-냉정고개-6구간통합실트랙.220.5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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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정맥 드라마 마지막 1회만 출연하면 종방이네요~~ 아쉬움을 안고 출발한 걸음이 비까지 힘들게했지만 창원지부가 기쁨조가 되어주어 유쾌한 시간들였겠어요~!!
부산지부 정맥길과 겹쳐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유쾌 상쾌한 걸음되세용~~
수고 하셨습니다 ~~~
3년간의 제법 긴 세월동안 9정맥을 이어서 이제 종착점에 온 거 같습니다
아쉬움보다 후련함이 아직 많은데 마칠 땐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네요~
부산지부님들도 낙동정맥길 재미난 걸음 되시길 바라고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무념무상님
청봉님 마지막 사진이 젤 멋있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인가요 흑흑..
청봉님 정확한 지명과 함께 자세한 산행기 정말 잘 쓰셨네요. 시루바위 고문님이 산행이면 산행 지원이면 지원 항상 넘치도록 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생각보다 비를 오랫동안 맞았네요. 정말 후덥지근한 날씨에 수고많으셨고 9정맥의 대장정 끝이 보입니다. 마지막에 시원한 소맥한잔 가득말아
축하드리겠습니다.
지부장님 더운 한낮에 대암산까지 무거운 지원품 메고 오르셔서 맞춤 지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오는 계절전에 낙남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요
졸업장에서 지부장님 주시는 축하주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라산지부장님
총60구간중 59구간 완주 이제 딸랑 한구간 남았네요
긴세월 무던히도 노력하고 애쓰신 덕분에 졸업이 코앞에 왔습니다
청봉아우를 비롯하여 정맥5차팀 모든분들 그간 고생 많으셨고 무탈하게 여기까지 걸음 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대장정속에 짧은 거리지만 대단하신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이번주도 보고 담주 졸업때도 반갑게 보도록 합시다~^^
그동안 눈, 비,를 용하게 잘도 피해다녔는데 이제 졸업이 다가오니 기가 허해졌는가 비도 피하지 못하고 온몸으로 맞았습니다, 지난 마창진에 이어 다시한번 산우의정을 듬뿍느끼며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창원지부의 아낌없는 지원덕택에 또 한구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문님 비오는 마재고개에서 마중나오시고 산길 어둠속에서 길알려주시고 무거운 배낭에 지원품가득 담아 베풀어주시니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후배들 챙겨주시니 그저 열심히 따라 가겠다는 마음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과 덤담들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시루바위 고문님~
추백에서 뵙겠습니다
빗님과 함께 밤새 걸으셨네요!
그래도 든든한 시루바위고문님도 계시고,
창원지부님들께서 에너지원을 공급해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9정맥의 긴~산길도 에젠 딱! 1구간만 남겨둔
시점에서 만감이 교차하겠지요~~?
울~들도 졸업하고 성취감과 행복감 뒤에
허탈의 파도가 밀려 오더라구요!
소중하고,아름다운 추억들 잘 간직하시고,
먼 훗날 꺼내서 보면 눈물 나도록 아련한 가치와 의미있는 삶의 한 부분으로
빛을 발하겠지요~~?
모든 분 들~수고하셨습니다.
그 날 빛나는 졸업식장,분성산 아래에서 뵙겠습니다~~(^ㅇ^)
긴세월 함께한 팀동료들과 헤어지려 하니 슬픔이 어리기도 하겠는데
지금은 닥쳐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9정맥 졸업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이제 뒤도 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그날 졸업식장에서 감사의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백구님
청봉님 우중속에 낙남정맥길 지원받으시며 수고 하셨어요
저두 정맥6차팀 쫏아 우정산행갔던길 같은데 그때는 제삼리 들어와 암것도 모를때라 까칠한 산들 오르며 창원지부님들 지원받으며 시루바위님도 뵈고 앞에서 리딩해주시는데 뒤에 쫏아가다 죽는줄 알았음 ㅎㅎ 암튼 이젠 한번남은 9 정맥 아쉬우시죠 전이제 대간첫발 내디었는데 ㅋㅋ 힘내서 홧팅!
정맥길이 대간길 보단 좀 까칠한 편이지요
대간도 좋은 길만 있지는 않겠지만요
고문님 등력은 신의 경지에 이른 듯 하니 되도록 안 따라 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ㅎ
응원글 감사드리고 다섯달 10구간 23차 대간길 순풍에 돛달듯 무사항해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세이님
이제 졸업을 눈앞에뒀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네요 ㅎ
맹숭한 졸업보다는 추억에 남는 한구간 맹글어 준다고 하늘에서 비님을 뿌려줬네요.
천둥까지 옵션으로 ㅎㅎㅎ
우중산행 수고하셨구요.
빛나는 졸업장이
딱2주 남았네
시원섭섭 정맥졸업하고 추백에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이번 구간 밀착애정 맞춤지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대장님 ^^
그래도 한번 가본 산이라고 기웃거리게 됩니다.
마지막 구간에 함산할지는 모르지만 선수를 칩니다... 대빵 수고하셨습니다^^
아~ 부럽다~~~
정맥길 하나씩 금세 접수하시는 7차팀도 곧 이를 것 같으네요
좀 있음 호남도 졸업하시지요
저희도 앞팀들 졸업할때 무지 부러웠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카페 대문글귀 처럼 걷다보면 끝 나는 것 같아요
열정적이신 빈촌님 재미난 정맥길 장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기나긴 정맥길이 끝이 나려나 봅니다.
항구간 남겨놓은 소회는 어떨지....
마지막 구간도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저 앞만 보며 걸어온 9정맥길 3년여 만에 종착지에 다가 갑니다
총대장님 항상 응원글 감사드리며
마지막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남은 한구간이 있어 기분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벌써졸업구간이네요
축하드리고 좋은 추억 깊이
담아두시고 항상 즐건 산행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계절을 두번돌아 정맥길 졸업에 임하게 되니
후련함과 뿌듯함이 동시에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 걸음도 잘 이어 무탈히 9정맥길 마치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림클럽대장님
이제 정맥길도 마지막 한구간을 남겨 놓고 있군요 드립니다. 60구간이면 한에 두번 가도 30개월이나 걸리는군요...ㅇㅅ 老 松
미리 졸업
그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아쉬움이 많이 남겟네요, 건강하시어 전국에 산하를 마음껏 누비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클럽에 대간팀으로 처음 참가해 4년여만에 정맥까지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J3클럽에 들어오지 않았던 에전엔 생각도 못 하던 것이 이제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청봉이 되겠습니다
노송님 감사드립니다 ~~^^*
30개월. ㅎ
고생한 보람은 어떨지 당일 보자^^
수고 많았네
드디어 냉정고개 ㅎㅎ
같은 지점에 섰네요.
마지막 구간 멋지게 걸어봐요.
비오는날 수고 많았어요
오랜만에 얼굴보게 되네요
졸업구간 함께 걸으며 즐거운 걸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기님도 같이 오시나요 ㅎ
수기는 정맥7차팀 걸음후에 축하자리에 오지 싶네요 ^^
아네 오랜만에 대간 14차팀원들 많이 보겠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졸업에서 봅시다..
괜히 간다고 해서 비만 불러오고 일생겨
못가고~~
애궂은 5차팀 비맞게 만들었네요~~ㅋ
지부장님 오셨으면 비 그쳤을 수도.ㅎ
중부지부님들과 지부장님 덕분에 어려웠던 정맥길 무사히 넘은 것 같습니다
지부장님 늘 감사드리며 곧 뵙길
바랄께요
좋은 산길도 잘 이어가시고요 ㅎ
정맥길 무탈하게 걸어오게끔 해주니 감사하다고 용제봉에 산 제물 바치고 왔씸더.....ㅋ(추산대장님)
차원지부님들 덕에 배불리 먹고 마시고 웃고......감사드려요
졸업하면 추산대장님 제물로 바치는 건가요
말라서 고기는 얼마 없을 거 같은데요 ㅎ
유나님 한구간도 빠짐 없이 정맥길 이어서 개근하심을 감축드립니다
졸업식장에서 소맥 따블로 드릴테니 꼭 원샷하세요 ㅎ
미투~~~~~
드디어 졸업마지막 한구간 60구간중 59구간 땜방한번도없이 개근한 청봉님 축하드립니다
담구간도 멋지게 재미나게 걸어보입시다
지부장님 정맥하시는 중에도 장거리와 클럽산행도 참석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 열성적이시고 긍정적이신 모습 배워야 하는데 어찌 참새가 따라가기 좀 벅차네요
못해본 다른 산길도 가야 하는데..ㅎ
지부장님 곧 9정맥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2주후 졸업식장에서 뵙겠습니다
욕밧서예.. 추카하요.. 긴긴여정.. 2주후 졸업장은 가보로..ㅋ
4계절 정맥 따라 전국을 돌아 경남 김해 낙남에서 9정맥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산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구님^^
30개월이면 결코 짧은시간이 아닌데... 하루 같았다. 하면 쫌 과장된 표현입니까?^^
말을 하려니 구구절절 많은데 막상 하려니 무슨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산행 전에 산행정보 올리고, 산행 후에는 산행기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목요연한 기록 잘 봤습니다. 졸업구간 아름다이 마무리 해 봅시다.
수행중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해보자구요 ㅎ
수고 많았습니다 ^^
긴시간 무탈하게 마침에 더 박수를 보냅니다
이젠 즐거운 비명 지르시고 추백도 잘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7차팀도 응원 보냅니다
낙동길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