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맛집]며느리가 친정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가을전어! 모이세횟집.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 전어! 전어의 계절인 가을이랍니다. 전어는 유독 며느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대표적으로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그리고 오늘 제목인 며느리 친정간 사이 문 걸어 잠그고 먹느다는 생선이 전어랍니다~
이건 뭐~ 전어가 맛있다는 이야기인지, 며느리가 밉다는 이야기인지~ㅎㅎ 주변에 물어보니 둘 다!!랍니다~ㅎㅎ 그리고 전어는 너무 맛있어서 돈생각하지 않고 먹는다고 전어(錢魚)랍니다. 얼마나 맛있기에, 돈생각도 못한다니 대단합니다. 거기에 가을전어는 깨가 서말일정도 꼬숩고 맛있답니다~~
"손가락추천과 +구독" 감사합니다 가을~ 살도 통통하고 힘이 넘치는 전어랍니다~^^
가을전어는 살이 통통히 올라 쫄깃한 회도 좋고, 윤기 자르르하게 구워 낸 구이도 아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을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 온다는 구이를 좀 더~
윤기 자르르하고 고소한 가을 전어구이~ 집나간 며느리 돌아올만하답니다~^^
와우~ 기름이 자르르한 전어 뱃살, 정말 꼬소하니 맛있습니다~~
이 가을에 고소한 전어구이는 함 드셔보심이~^^ 엄마는 하늘나라가시고 할머니와 살고있다는 조도희양이랍니다. 도희야~ 아저씨, 사진올려준다는 약속지켰다. 늘 밝고 명랑했으면, 아저씨, 멋있다는소리! 고마워~^^
블친 용칠이님과 가을의 맛, 가을전어를 찾아~ 전어회 15,000원. 전어구이 10,000원. "위치:동대문구 청량리동 741(청량리역, 현대코아근처) 전화:96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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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