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함께 인천 용유도의
왕산해수욕장, 을왕해수욕장, 선녀바위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름 이전에 본 서해바다의 운무와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들어왔습니다.
용유도 을왕해수욕장에서
젖은 모래 위에 아내 이름과 함께 "사랑해"를 쓰고
파도를 기다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자전거를 타보려구요.
첫댓글 선생님,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 누리고 계시네요. 바닷바람 느껴봅니다.
햐, 자전거 신식 자전거다, 내 자전거는 3,000호 구닥다리인데, 자전거 타고 바닷가 달리는 기분 참 좋지요?.
그날 따라 날이 흐리고 안개까지 껴서, 바닷가 찬바람을 마시고 온 후 약간의 몸살과 코감기 증세를 모시고 있어요.^^
즐겁게 사시는군요^^~
대단한 체력입니다. 부럽습니다.
서해가 더 환하게 보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축구하다 다리다친 후론 처음?
아, 그렇네요. 축구하다 다리를 다친 바람에 선생님과의 자전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요. ^^
자전거로 보는 서해 더 아름답습니다.
'선미 사랑해' 파도가 아이들처럼 그 글자를 따라 읽을 것만 같네요. 여전히 아기자기하게 사시네요. 그런데 지원이는 어디 갔을까요?
지원이 소식을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여전히 이뿐 우리 강쥐~ ^^
전 어쩐지 '닭살~!' 이러면서 딴지를 걸고 싶어지네요.^^
섬이란 말도 그렇지만 배로 들어간 섬에서 자전거ㅡ를 탄다. 음... 뭔지 모르게 바퀴의 말이 환상적이겠다 싶어요.
첫댓글 선생님,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 누리고 계시네요. 바닷바람 느껴봅니다.
햐, 자전거 신식 자전거다, 내 자전거는 3,000호 구닥다리인데, 자전거 타고 바닷가 달리는 기분 참 좋지요?.
그날 따라 날이 흐리고 안개까지 껴서, 바닷가 찬바람을 마시고 온 후 약간의 몸살과 코감기 증세를 모시고 있어요.^^
즐겁게 사시는군요^^~
대단한 체력입니다. 부럽습니다.
서해가 더 환하게 보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축구하다 다리다친 후론 처음?
아, 그렇네요. 축구하다 다리를 다친 바람에 선생님과의 자전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요. ^^
자전거로 보는 서해 더 아름답습니다.
'선미 사랑해' 파도가 아이들처럼 그 글자를 따라 읽을 것만 같네요. 여전히 아기자기하게 사시네요. 그런데 지원이는 어디 갔을까요?
지원이 소식을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여전히 이뿐 우리 강쥐~ ^^
전 어쩐지 '닭살~!' 이러면서 딴지를 걸고 싶어지네요.^^
섬이란 말도 그렇지만 배로 들어간 섬에서 자전거ㅡ를 탄다. 음... 뭔지 모르게 바퀴의 말이 환상적이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