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당신의 미소 앞에
* 저 자 : 김영승
* 분 량 : 128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06월 15일
* ISBN : 979-11-93543-92-4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아호 : 현봉 (峴峯)
■ 진도 석현리 출생(1959년 2월 18일생)
■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송원대학교 토목학과 졸업
■ 월간 한국시 등단(1992년)
■ 전라남도 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 타래시 문학회장 1~2대 회장 역임
■ 사)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지부장 역임
■ 당산문학회 회장 (현)
■ 현봉 창작문학교실 원장 (현)
■ 한강문학 한진회 회장 (현)
■ 진도혁신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현)
■ 월간 한국시 신인상 수상
■ 정진문학상 수상
■ 전남문학상 수상
■ 진도예술인상 수상
■ 백두산문학상 수상
■ 전라남도 도지사 공로상 수상
■ 대한민국향토문학 공로상 수상
■ 대한민국 삼색무궁화 대상 수상
■ 저서 : 시집27권, 문학이론집1권, 수필집2권 출간
■ 손전화 : 010-5609-8998
■ 이메일 : kimys1065@hanmail.net
■ (우 58909) 전남 진도군 고군면 오일시2길 107-1
<작가의 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연이라는 게 있다.
인연 중에도 좋은 인연과 악연은 항상 상반 되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문학이라는 인연은 40여년 가까이 아무 일 없 이 무탈하게 지내왔고, 사람에 대한 인연은 가슴 아픈 상 처를 겪어왔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문학에만 열중하기로 했다.
지금 나에게는 참 소중한 인연이 있다.
그 인연만큼은 꼭 지키고 싶다.
고향을 지키고 살아가면서 문학의 삶은 나에게 참 소 중한 것이다.
문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진도에서 이제 저는 30권 의 책을 발간한다.
돈도 되지 않는 문학 생활이지만 조금이라도 진도 예 술의 고장에서 가장 앞서야 할 문학이 다른 예술에 뒤처 지는 것이 가슴 아파 부지런히 창작 생활에 임하고 있다.
진도문인협회 지부장을 내려놓고 나서 그동안 써놓았던 작품들을 정리하다 보니, 올해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열심히 썼다고는 하나 출간하고 나면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 제4부에서는 군민들이 애송하는 시들을 모아 보았다.
이 시집이 출간하도록 옆에서 도와준 아들 김조국강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24년 6월 현봉창작실에서 저자
<목차>
04 / 발간사
1당신의 미소 앞에
12 / 당신의 미소 앞에
13 / 당신이 생각나
14 / 바람인양 구름인양
15 / 행복에 커트라인은 없다
16 / 이보소 이보소 친구!
18 / 늙어간다는 것은
20 / 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테니
22 / 행복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24 / 미분
25 / 적분
26 / 사람 사는 일
27 / 일상에서
28 / 단비
29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30 / 첨철산 약수물
31 / 나는 지금
32 / 평산마을의 그대
2어버이날 하루 전
어버이날 하루 전 / 34
부모님 흔적 / 35
어머님의 정 / 37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 38
외 할머니 / 40
아이야! 이 세상을 살아 갈 때 / 41
누름돌을 보며 / 42
충혼탑 앞에 서서 / 44
술 / 46
어더구져각꼬 / 47
아까징키 / 48
장감장감 싸묵싸묵 / 50
시인의 노래 / 52
승무 / 53
3사랑 이야기
56 / 소소한 미소
57 / 답장
58 / 가을이 오네요
59 / 울돌목에 앉아
60 / 봄나들이
61 / 사랑의 도화지
62 / 사랑의 의미
63 / 바람난 마음
64 / 이순에 느낀 사랑
66 / 좋은 사람
67 / 사랑 이야기
68 / 실루엣 사랑
69 / 기쁜사랑
70 / 진도 낙지 최고일세!
71 / 최고의 미용법
72 / 회전목마
73 / 아~ 봄이다
4진도군민이 뽑은 애송시 모음
늙어간다는 것은 / 76
깨달음 / 78
견우와 직녀가 되어 만나다 / 81
백제의 터에서 한 여인을 만나다 / 82
남도진성 / 84
봄 쑥 / 85
진도송珍島頌 / 86
개떡 같은 세상 / 89
누름돌을 보며 / 90
나는 공주로 간다 / 92
유배의 춤 / 94
코스모스 / 96
매화꽃 / 97
그래도 / 98
동백꽃 / 100
능소화 / 101
갈치 / 102
코다리의 운명 / 104
사랑은............ / 106
압록강물에 손을 담그며 / 107
여보게 친구 2 / 108
여보게 친구 4 / 110
단동에서 바라 본 조국 / 112
민들레 꽃 / 113
상사화 / 114
감 국甘菊 / 116
곶감 / 118
사랑이라는 것은..... / 120
사랑 보험 / 122
김삿갓 울돌목에 오다 / 124
술 / 125
보배섬의 울림 / 126
생일상을 받으며 / 127
겨울밤 겨울 소리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