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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82편_여행을 떠나요, 지평선 너머로_장경호
김세진 추천 0 조회 60 24.07.23 16: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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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17:43

    첫댓글 사회사업가의 역량 밖에 있는 가족 이외에 관계 주선을 위한 여행으로 당사자가 빛나 보입니다. 자기 삶을 잃어버리고 친구와의 관계도 단절된 이현님께 새로운 둘레 사람은 활력소가 되고, 주체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자주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바탕을 만들어 가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당사자의 강점을 찾아 활용하는 사례관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7.24 07:31

    ‘이현 님은 이번 여행을 통해 예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매 순간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자신을 마주했습니다.’

    여행은 자기를 돌아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런 여행의 과정이 삶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자기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경험을 누리게 할 것임을 생각해 봅니다.
    당사자 삶에 초점을 맞추어 거들어야겠습니다. 해볼만한 것으로 거들어야겠습니다.

  • 24.07.24 14:35

    잘 읽었습니다.

    최근 가족돌봄아동/청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공동의존증'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당사자가 가족돌봄에서 벗어나 신나게 주체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은 여행이 딱인 것 같습니다. 이현님, 정분님의 여행동아리를 응원합니다.

  • 24.07.24 21:2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5 14:28

    잘 읽었습니다. 길을 나란히 걸으며, 운전석과 보조석에 앉아 이동하며, 여행을 하며 그렇게 소통하는데서 알아가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록 잘 보았습니다.

  • 24.07.28 12:25

    자신의 짐도 무거울법한데 가족들의 짐부터 짊어지고 앞으로 힘겹게 걸어가는 이현님의 그 발걸음이 천근만근으로 느껴집니다. 가족에게 맞춰진 초점을 당사자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가도록
    옆에서 천천히 거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힘들었던 마음의 감정 표현을 시작으로 여행을 구실로 관계가 주는 위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몇개월간의 소중한 실천 기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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