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3박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함.
2.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
전원이 21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출했다고 함.
-
민주당
이재정 의원을 향해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
나이가
들었으면 철 좀 들어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음.
3.
국민의당
협조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함.
4.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더는 위험한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함.
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대북 신규 거래를 중단하도록 일선 은행에 지시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이철성
경찰청장이 고(故)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소송 사기죄가 성립된다면 수사를 할 것이라고 함.
[
경기종합
]
1.
WTO가
한국이 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는 결론을 10월
초 내린다고 함.
-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막을 수 없어 국내에서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임.
2.
고용노동부가
21일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불법파견 형태로 판단해 직접 고용을 지시했지만 SPC가
법적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해 사회적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함.
3.
미국이
우리나라 철강에 중국처럼 100%가
넘는 초고율 ‘관세폭탄’을
부과하기로 해,
사실상
대미 수출길이 막힐 위기에 처했다고 함.
4.
지난달
31일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기아자동차가 수당을 통한 인건비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잔업을 중단하고 특근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함.
5.
여성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21일
그룹 회장직과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이근영 동부화재 고문이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함.
6.
현대상선이
컨테이너박스에 새겨지는 회사 로고를 기존 'HYUNDAI(현대)'에서
'HMM'으로
바꾼다고 함.
-
지난해
8월
이후 KDB산업은행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과 관계가 없기 때문임.
7.
제주항공의
올 하반기 객실승무원 160명
채용에 9000여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려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함.
- 지원자가
대거 몰린 이유는 학력과 나이,
자격증
등 조건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전형으로 최소한의 어학조건을 갖춘 전문대 이상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기 때문임.
8.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3개국
통역가이드가 노동기본권 및 실질임금 쟁취를 위해 연대파업을 진행하기로 해,
한국의
동남아 패키지 상품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일부
보험사의 실손보험료가 부당하게 책정돼 이르면 올해 안에 약 25만
명의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최대 15만
원까지 보험료를 돌려받는다고 함.
2.
야간선물이
전일대비 0.03%
하락
마감했다고 함.
3.
P2P업체의
부동산 PF대출
부실율이 일반 P2P투자의
3배에
달해 부동산 PF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함.
4.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서울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장은 전체 21곳이라고 함.
5.
사측과
임금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원 390명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파업을 벌인다고 함.
- 여객기
운항에는 문제가 없지만 화물기 운항은 차질이 불가피함.
6.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24시간
운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호선
운행을 우선 적용한다고 함.
- 연간
3000억원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24시간
운행 할 경우 적자폭이 더 커질 수 있음.
7.
트레일러
운전석과 연결해 컨테이너를 싣고 다니는 컨테이너 섀시가 자동차로 분류돼 번호판까지 달아야 하지만,
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없어 대부분 무보험 차량으로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고 함.
[
사회종합
]
1.
국내에서
하루 평균 70여명이
심정지로 사망한다고 함.
- 심정지는
심장질환과 상관없이 일반인 누구에게나 발생이 가능함.
2.
올해
추석 차례상 구매비용이 전통시장은 21만7000원,
대형유통업체는
30만9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함.
3.
내년부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가 종목이 축소돼 금메달 수가 16개에서
12개로
줄었다고 함.
4.
21일
오후 5시
7분
경기 광주 초월읍의 한 포장용 완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명을
포함한 26명이
다쳤다고 함.
[
국
제 ]
1.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떨어진
92.17을
기록했다고 함.
-
투자자들이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로 등에 더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임.
2.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 전망을 유지하자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1.60달러(1.6%)
하락한
1294.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함.
3.
애플과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IT
업체가
AR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2021년까지
7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함.
4.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의
점유율 95%을
차지하는 구글이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사를
인수한다고 함.
- 스마트폰
자체보다는 AI,
IoT 등
4차산업
시대 차세대 서비스를 위해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됨.
5.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함.
-
오랜
기간 이어진 부채 증가세로 경제 및 금융 위험이 상승했기 때문임.
6.
중국
금융 당국이 부동산 거품을 막기 위해 대출 금리를 인상하며 기준금리의 130%
수준으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시중에
판매된 충청샘물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달아 제기되면서 본사가 제품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섰다고 함.
2.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출판금지되어 품귀 현상을 보이자 2만3000원인
새책이 중고책 시장에서 10만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함.
3.
실제
이혼을 경험한 돌싱남녀들은 배우자의 월수입으로 남성은 500만원
이상,
여성은
200만원
이상이 적당한 수입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