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수 기자]=광주경찰서(총경 유제열)는,12월 6일(수) 오후 14시,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김영일)와 함께 광주시 초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태전동 소재 여성노인양로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에 쌀 200kg, 김장김치 200kg,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지난 2015년부터 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 행사로,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어 온 광주경찰서의 대민 봉사활동이다.
프란치스꼬의집 피영희 원장은,‘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광주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 덕분에 올해 겨울도 따뜻할 것 같으며,항상 지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김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연합회 분들의 선행으로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연이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며 광주경찰서도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보다 더욱 세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아동,여성 및 장애인 등 치안 약자 등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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