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이후로 우편 요금 인상 후 일부 업무 미숙한 우체국 직원들에 의해 실랑이가 있어 왔습니다.
얼마 전 어느 동지님이 우체국 직원이 우기는 바람에 할 수없이 50원을 추가로 더 내고 보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토요일 집회에서 그 동지님이 엽서 구입하시면서 물으시길래 스티커는 450원. 우표는 470원으로 가는 증거를 보여드리며 설명을 드렸는데, 오늘 또 그 우체국서 520원이라고 우겼나 봅니다. 엽서팀 동지님이 그 우체국장이랑 통화까지 하셨습니다. 결국 그 우체국장이 뒤늦게 제대로 알고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다는 연락이 왔었다고 합니다.
우정본부 홈페이지엔 엽서 요금이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아서 우편법까지 찾아봤습니다^^
우편법 19조를 따라 들어가서 찾은 요금표입니다. 아래 사진 녹색 줄친 부분에 50g까지 규격외 엽서는 45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하늘님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