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의 실상,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요즘 SN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짤 하나가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박중헌과 음식 파국을 합친 일명 '파국 짤'입니다.
'파국 짤'에는 이와 같은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파국'이란 일이나 사태가 잘못된 상황에 쓰이는데, 우연찮게도 파국으로 치닫을 뻔한 국가 상황과도 맞물려 이에 관한 패러디 짤이 나온듯 합니다.
실제로도 우리 역사속에는 항상 국가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세력들이 있습니다.
한기총의 실상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1)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1930년대 :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기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에 굴복하여 이방인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한 세력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교회의 주류를 이루는 장로교단입니다. 지금 장로교를 대표하는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입니다.
성경에도 이와 같은 일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솔로몬 왕이 이방신을 섬긴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 사후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2)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1960년대 : 정치적 행보를 걷다.
8.15 광복 이후 군사정권이 쿠데타로 세력을 잡았을 때, 보수 기독교인들은 삼선개헌(三選改憲)을 지지하였습니다.
한국기독언론협회 주관 제7회 기독언론포럼에서의 발표 내용이 증거가 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뿌리는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 당시, 삼선개헌을 지지하는 보수 세력들을 결집시키려는 김종필의 정치적인 계획에 따른 보수세력들을 결집시키려는 김종필의 정치적인 계획에 따른 보수 기독인들의 결집이다"
한기총의 출범 배경과 같이 한기총은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신앙의 목적을 저버리고 정치권력 지지 세력에 동조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3)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1980년대 : 종교와 정치가 야합하다.
5권 정권 때 사회적으로는 정치적 반대파를 잡아들이기 위한 '삼청교육대'가 창설됩니다. 이와 동시에 실행한 것이 '정화'라는 명목 하에 이뤄진 '이단 정화'입니다. 이 때 설립된 '청지기 교육원'은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4)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2008년대 : 큰 질타를 받다.
장로 출신 대통령이 당선되자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다'는 세력에 힘입어 개신교 편향 정책으로 논란을 낳았습니다.
유명했던 사건으로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국가 통치자의 모습을 잊고 바닥에 무릎 꿇고 기도를 하여 국민들의 큰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5. 그 후
우세한 권력에 이리 붙고 저리 붙던 한기총은 야당이 우세하고 권력이 바뀜에 따라 야당과 야합하기 시작합니다.
성경 역사속에도 정교유착(政敎癒着)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천년 전 정치지도자들이었던 헤롯당과 종교지도자들이었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흥세력인 예수가 나타나자 정교세력은 야합하여 예수를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종교의 탈을 쓰고 정치권력과 하나 돼 종교와 나라를 어지럽힌 세력이 현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입니다.
종교인과 국민들은 이들의 시대를 거쳐온 거짓에 속지 말고 한기총의 실상을 꼭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한기총은 성경을 거짓말로 쌓은 바벨탑 같습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드라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