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네 집 첫째 아기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한대요.
부모님이 첫째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시는 동안
향기반 친구들이 아기돌보미가 되어 다른 아기들을 돌봐주기로 했어요.
우는 아기들을 달래기 위해 동네 산책을 나섰는데도 울음을 그치지 않네요!
산책 후, 수건으로 아기를 닦아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주었어요.
또 딸랑이로 재미나게 놀아주기도 했답니다.
아기들이 자꾸 운다며 아기 돌보는 게 쉽지 않다던 향기반 ㅎㅎ
아기가 아기를 돌보는 느낌이라(?) 너무 귀여웠던 시간이었답니다🥰
첫댓글 아기우유주는 모습이 제법이네요
멋진 형님들이네요👍